남편의 구박으로....별거하려합니다.
제가 애들 데리고 있을시에만....생활비 받을수 있나요?
아니면..저혼자 나가 있어도..생활비 받을수 있나요?
남편의 합의하에..아니면..괴롭혀서 제가 나가면...달라지나요?
솔직히 말로 폭언하는것을 견디기 힘듭니다.
월급의 몇%만 준다...그걸로 애들데리고 먹고 살아라 하면서 자기는 나머지돈으로 룸싸롱 다니면서 하는짓 다하고 다니면서 폭언합니다.
솔직히 지쳐서요.
이제 저 스스로 나가 떨어지려는 판이네요.
좀 만 더하면...남편이 원하는 이혼 할수 있을성 싶을 정도로........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별거하려하면요.
법적으로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0-07-29 18:07:58
IP : 58.120.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9 6:09 PM (183.102.xxx.165)별거 후에 이혼하실 생각이라면..
그리고 아이들 꼭 키우실 생각이라면..아이들 꼭 데리고 나가세요.
별거나 이혼전에 아이들 안 데리고 엄마 몸만 쏙 빠져나가면 나중에
양육권 분쟁에서 불리합니다.2. 법적으로
'10.7.29 6:13 PM (58.120.xxx.243)양육권남편 줄꺼면요...??
아마 그냥 나가든 말든..남편은 저 애들 안줄껍니다.
그리고 남편이 무지 잘 버니..제가 데리고 가는거 보다는 나을듯..
아무리 남편이 잘벌어도..위자료는 뻔하죠...우리나라에선..
저보다는 남편이 나을껍니다.그리고 애들에겐 잘 하니...단지 저만 싫다는 거겠지요.3. 휴
'10.7.29 6:19 PM (121.151.xxx.155)원글님 글속에는 돈이 전부인것같네요
원글님은 돈벌 자신없어서 아이들옆에 남편옆에 있었던것인가요?
님이 혼자나가는데 왜 남편이 생활비를 줄까요
생활비는 아이들의 양육하는비용으로 주는것일뿐이에요
남편분은 님이 싫다기 보다는 만만하긴거에요
자기가 아무리해도 떠날수없다는것 알고잇거든요
님글에도 그게 느껴지구요
남편분을 고칠려고 나가든
이혼하기 위해서 나가든
님도 독하고 다 버리고 갈수있다는것을 보여줄필요는잇겟지요4. 별거
'10.7.29 6:58 PM (112.144.xxx.26)하는데 생활비 준다는 말은 첨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