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 간다고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합격했다는 소식 올려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올려요. ㅎㅎ
면접을 세번이나 봤어요.. 어제 두번 연달아서 봤구요..
이렇게 일찍 연락올지는 몰랐는데
사람을 급하게 뽑나봐요.
어제 다른 면접자와 어색하게 같이 앉아있었는데
둘 중에 한 명은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니 더 어색해져서
뭐라고 말도 못걸었어요.
내일 신체검사 받으러 가야되는데..
놀면서 얼마나 살이 쪘는지.. 간수치도 좀 높고
복부비만에 고지혈증에도 뭐라고 코멘트가 있던데;;
문제는 없겠지요?
ㅎ 쉰지 오래되어서 약간 긴장되긴 하지만 무척 설레요..
남편이 언제 옷사러 가냐고 물어보네요..
예쁘고 날씬해보이는 청바지 한벌 사러가야겠어요 ㅎㅎ
좋은 사람들 만나길 빌어주세요.
다들 화이팅 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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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면접 합격했어요~!!
화이팅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0-07-29 17:50:16
IP : 123.214.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마나
'10.7.29 5:53 PM (211.230.xxx.148)축하드려요~
저녁 준비해놓고 남편이 안와서 이러고 있는데
제 일인듯 기쁘네요~
예쁜 청바지 입고 다녀오세요~^^2. ..
'10.7.29 5:58 PM (61.81.xxx.83)어머나!!!!!!!!!!
축하 축하 축하요^^
이쁘게 하고 다니세요3. 우와~
'10.7.29 5:59 PM (58.123.xxx.90)축하드려요
저도 어제 면접보고 오늘 서류준비해 오라해서 같다주고 왔네요
휴가 끝나고 4일부터 출근합니다
너무좋아요
님`~축하해요
저도 축하해주세요~~~~~~~~~~~~~^^4. ..
'10.7.29 6:00 PM (61.81.xxx.83)윗님도 축하 축하요^^
5. 와우
'10.7.29 6:07 PM (222.98.xxx.193)축축축축하 드려요!!!!! 이쁜옷 하나 사입으시고 사뿐사뿐 출근하시와요
6. 화이팅
'10.7.29 6:46 PM (123.214.xxx.89)우와~~ 님!! 넘 축하드려요..
그동안 집에서 쉬면서 무기력증과 자신감 부족으로 힘들었는데
다시 회사 나갈 생각을 하니 설레네요~!
휴가 즐겁게 다녀오시고 우리 같이 즐겁게 출근해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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