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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운전하고싶다
집에서 차로 30분거리 (여기는 촌이라서 지하철은 없을뿐더러 버스도 운행시간이 정해져 있네요)
저희 집과 같은 방향인 직원과 카풀하고 있구요
매월 교통비로 100,000원씩 주고 있어요
카풀 직원의 차가 마**즈거든요
근데 이 직원 개인적인 볼일(치과 치료)있다고 매주 1번은 빨리 퇴근하고요
지난주 부턴 금요일마다 연가를 내더라구요
근데 전 짜증이 나네요
자기는 먼저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전 퇴근때만되면 걱정되고, 다른직원한테 부탁해야 되고
같이 카풀하는데 자기만 생각하는 마음도 들더라구요(제가 속 좁게 생각하고있나요)
진짜 나도 차 사버릴까 보다
아 짜증나
1. ...
'10.7.29 4:24 PM (220.85.xxx.226)맞아요.짜증나지요.버스 지하철 해결 안되시나부다.
차.사면 좋지.대신 그만큼 돈이 장난 아니라는거.
유지비가.주차.기름값,보험.세금..등등
저두 가끔 집 (서울외곽)가는것 땜에 산다하면.
다들 말려요.
저 위에 있는 것들로 저를 겁을주죠.
지금 참는다면 님의 통장에 저축은 늘어갈겁니다.2. ..
'10.7.29 4:27 PM (222.108.xxx.220)월차쉬는 거 카풀때문에 안할 순 없지 않나요? 치과도 치료받을 동안 기다리라고 할 수도 없고.
양쪽 다 애로사항이 많을 거 같아요. 이참에 차사서 운전하세요~3. 운전
'10.7.29 4:33 PM (218.156.xxx.251)대중교통은 이용이 힘든가봐요.
전 운전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동안 당연히 여겼던 운전자의 고충을 좀 알것같아요.
저라면 돈받는 카풀보다 혼자 편하게 다닐것같기도하고요.
그냥 경차 중고라도 구입하셔서 맘편하게 다니세요~4. 두분 말씀다 맞는데
'10.7.29 4:34 PM (124.2.xxx.68)어쩌나요...
차를 사는 순간 통장 잔고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작은차건 큰차건 마찬가지예요 이상하지요
근데 월 카풀비 받으면서 주 1회이상 먼저가는건 쫌 무책임하다 싶네요5. .그게
'10.7.29 4:36 PM (122.32.xxx.193)보험료, 세금, 소모품,유류비등등, 생각보다 소소하게 돈 많이 들어간답니다.
돈에 구애 받지 않고, 저축할 필요 없는 인생이면 맘에 드는 차종으로 뽑아서 타고 다니면 편하고 좋죠
게다가 운이 나빠서 큰사고가 아닌 간단한 접촉사고라도 겪어 보면 직접 운전 안하고 기사 딸린 차 타고 싶어질수도 있어요 ㅋㅋ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기를...6. 사세요
'10.7.29 5:12 PM (210.94.xxx.89)그래야지 월 10만원에 개인기사로 착각하셨던게
정말 실수였다.. 생각 드실 지도..;;7. .
'10.7.29 5:56 PM (59.10.xxx.77)월 10만원에 너무 많은걸 바라신다 싶어요.
8. 사세요
'10.7.29 9:29 PM (121.165.xxx.220) - 삭제된댓글차 사세요. 작은차 하나 사서 끌고 다니면, 참 좋은 순간이 많거든요.
저는 차 사는데 100만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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