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답답해서 82님들한테라도 하소연 하고 싶어서요...
몇일전부터 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요
심리적으로도 답답하고 숨 쉴때도 시원하게 안 쉬어지는 느낌이에요
가끔씩 심호흡하듯 크게 숨 쉬어줘야하고 꽉 막힌 느낌?
아마도 스트레스때문인듯한데
아들만 자식인 엄마가 스트레스 받거나 돈이 필요할때만 저에게 전화해서 화내시고 짜증내시는데
몇일전 월급날 전후로 또다시 필요할때만 하시는 전화를 받았더니
그 후로 계속 저러네요
몇달전부터 그동안 계속 서러웠던게 더이상 못 참을 수준까지 올라간것 같은데
서글픔이랑
가족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 기분?
복잡한 심정이네요....
몇일째 그냥 앉아있으면 눈물 나고 서운하고 서럽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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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 조회수 : 557
작성일 : 2010-07-28 12:35:51
IP : 124.136.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8 12:43 PM (112.151.xxx.37)그거 화병이에요. 거기서 더 오래가면 명치쪽으로 뭔가 뭉쳐서 많이 아파져요.
좀 더 쌓이면 그게 여기저기 퍼져서 잠도 못 잡니다. 숨만 크게 쉬어도
정말 몽둥이로 두들겨패듯이 칼로 째듯이 아파지거든요.
병원가도 답없구요.. 지인 말로는 그게 또 지나면 암이 된다고 하더군요.
원글님....그냥 전화받지말구 인연 끊으세요. 겪어봐서 아는데 정말 아파요.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구....스트레스받지마세요.2. ..
'10.7.28 12:44 PM (183.98.xxx.130)힘든거 여기 다 털어놓으세요.
다 털어놓고 위로받을 건 위로받고, 잘못한게 있으면 꾸지람도 듣고 그러고 (한바탕 울고 나시면) 좀 나으실 듯 하네요...
혼자 쌓고 살면 병 됩니다3. ㄴㅁ
'10.7.28 1:25 PM (115.126.xxx.112)하루 날 잡아서 엄마랑 한바탕 하세요...실컷 속에 있는 거 다 푸세요...
4. 저도
'10.7.28 4:17 PM (112.168.xxx.181)똑같은 증상인데 정말 치료할 방법이 없나요?
시어머니 때문에 이런 증상이 생겼는데요.
어린 시절에 잠재된 친정엄마에 대한 분노가 있다는 사실을 나이 40이 되어서야 깨달았어요. 이것도 한 원인인지......
지금도 가슴이 답답하고 증세가 호전되질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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