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성당 다니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가르쳐주세요 조회수 : 460
작성일 : 2010-07-28 10:33:46
공부 해야할것도 많다고 알고있어요. 세레같은거 받으려면..

실은 제가 아는게 전혀 없어요.....ㅠ

다니시는분들 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다니게되면 어떤 활동을 하게되나요~
IP : 122.36.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까운 성당
    '10.7.28 10:37 AM (65.94.xxx.165)

    가셔서 예비자교리반에 들어가세요
    그후의 활동은 봉사활동등이 있구요
    예를들어 레지오나 꾸리아등...

  • 2. 반갑습니다.
    '10.7.28 10:50 AM (58.150.xxx.208)

    너무 부담스러워하지마시고 근처 성당에 가셔서 물어보셔요.
    사무실에 가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공부라고 하지만, 그저 교리를 쉽게 아는 정도니까 그닥 힘들지않으시구요
    세례받으시면 성당에서 하는 모임에 가입하셔서 활동하시면 신심을 키우시는데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환영합니다.

  • 3. 저 이번에
    '10.7.28 10:54 AM (175.120.xxx.66)

    세례 받아요.
    1년에 두번 2월과 8월에 세례 받으실 수 있는데요, 지금 알아보시면 9월부터 교리공부하시고 내년2월에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성당에 가시면 조용히 (활달하신 분들은 날 별로 환영하지 않나하실정도예요) 잘 안내해 주시고
    크게 부담도 안 주시고 저는 그게 정말 좋더라구요..교리공부하시면서 성경필사, 성지순례도 하는것도 과장에 있어요.

  • 4. 7
    '10.7.28 12:36 PM (125.143.xxx.83)

    성당 저도 다니고싶은데..손잡고 끌고가는 사람이 없어서..뻘쭘해서 못가고 있어요.
    어딜 가나 끌어주고, 데려가주고,오라고 해주는 사람 없으면 좀 그래요..
    그리고 셰레 받을때도 대모가 있어야 하는데..그런 사람도 없구요. 성당에서 소개해준다지만..그것도 좀 서글픈것 같아서요. 다른 사람들은 정말 알고지낸 분들이 대모 서주는데..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내 대모가 된다는것도 그렇고...서먹하고 서글프고 외로울것같아서요.

    세례받는 날 사람들 막 와사ㅓ 사진들도 찍는것같은데...전 부를 사람이 없어서..그때도 외로울것같아서 .....성당 못가고있네요.

    더구나 전 40대미혼인데..성당 가서도 끼일 곳이 없다는거 너무 잘 아니까요.
    주부반에도, 청년반에도 들지 못하는 이 신세..........참~~

  • 5. 윗분
    '10.7.28 1:42 PM (125.140.xxx.131)

    어디사세요.. 전충주사는데요. 저하고 같이 가시면
    안될까요. . 저희성당은 12월에 세례있어요.
    지금도 계속해서 예비자교리 모집중이라 가능할껍니다.
    교리받으시고 세례받으시면 바로 레지오 연결하시면 외롭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677 연금보험 추천좀... 4 10월인상?.. 2009/09/15 526
488676 연예인이든 누구든 한분씩 돌아가신 3 소식 들으면.. 2009/09/15 459
488675 민노 "MB 민생탐방 구름인파 따져보니…" 9 ㅋㅋㅋ 2009/09/15 676
488674 공부못하는 아이는 12 . 2009/09/15 1,876
488673 베이킹초보, 호밀빵도 만들수있을까요? 7 봉봉 2009/09/15 752
488672 플릇 전공하신분 계신가요? 2 진도 2009/09/15 629
488671 6학년 남자애가 이릉 많이 갈아요 2 대구맘 2009/09/15 308
488670 인터넷으로 라디오 영어 방송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6 영어 듣기 .. 2009/09/15 1,163
488669 신종플루1만명!!! 3 나시달세 2009/09/15 834
488668 옛날 '칭찬받은 쉬운요리' 랑 최근개정판이 다른가요? 3 궁금 2009/09/15 487
488667 편하게 읽을만한 소설책 추천 11 추천 2009/09/15 1,429
488666 콜라겐을 음식으로 먹어서 섭취 해야 할까요..? 3 콜라겐 2009/09/15 1,765
488665 용산소식 - "그리스도의 평화는 선언이 아니라 실천적 행동" 2 스콜라스티카.. 2009/09/15 182
488664 서울년들은..밥도안묵고다니나? 49 시어머니가 2009/09/15 8,308
488663 이사 문제.. 도와주세요~ 2 걱정맘 2009/09/15 306
488662 치과에 계시는분 조언좀........ 1 병원 2009/09/15 270
488661 공항 매각 완료된거 맞아요...? 6 기막혀 2009/09/15 927
488660 신종플루... 더이상 아픈일이 없기를.. 4 크레용 2009/09/15 592
488659 홍옥 사과가 너무 시어요 10 ㅠㅠㅠ 2009/09/15 735
488658 저, 어쩌면 좋아요? 1 아!더러워!.. 2009/09/15 425
488657 한일 강제합병 100주년 맞아 일왕 초청 28 낼되면오해 2009/09/15 1,334
488656 운동 안갔더니 하루종일 2 우울하네요 2009/09/15 763
488655 미국으로 잠시 여행할 때 전자여권 필요한가요? 3 캐나다에서 2009/09/15 580
488654 자전거사고 났는데...경험담좀 알려주세요. 8 2009/09/15 690
488653 르쿠르제 그릴...어케 사용하나요? 3 무쇠팔 2009/09/15 1,543
488652 이문세씨의 서로가(2009 ver) 너무 좋네요. ㅠㅠ 2 세우실 2009/09/15 1,449
488651 [퍼옴]印尼아체州 "간통하면 돌로 쳐죽인다" 1 바라는 바 2009/09/15 315
488650 용산소식!! - 경찰 용산참사 현장 현수막 강제 철거 5 스콜라스티카.. 2009/09/15 226
488649 밀고당기기.. 너무 하는 남자.. 18 ㅠ.ㅠ 2009/09/15 2,160
488648 외식금지!!!! 2 식탐 2009/09/15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