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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입 꾹 다무는 남편.. 속 터지네요

밉다 미워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0-07-27 16:38:31
평소엔 정말 100점 까진 안 돼도 80점 이상은 줄 수 있는 좋은 남편인데

싸우기만 하면 유치하게 사람 속 뒤집는 게 미운 어린이 수준이에요

입 꾹 다물고 몇날몇일을 가요

별 것도 아닌 걸로 싸웠는데(그것도 원인 제공은 남편이 했음) 입 다문지 사흘 째..

미워 죽겠네요.

IP : 218.154.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7 4:39 PM (218.55.xxx.132)

    같이 입다무세요.

  • 2. 울 집에도
    '10.7.27 4:40 PM (211.51.xxx.198)

    그런 "큰아덜"있습니다.
    싸운 것도 아니고, 혼자 삐지면 한 사흘 그러죠... 삐진 이유도 참으로 유치해요. 마트 가서 자기가 먹고 싶은 걸 못 샀다거나..... ㅋㅋ
    속 터져도 일단 내비는데, 정말 미워요.

  • 3. ...
    '10.7.27 4:44 PM (219.111.xxx.2)

    제 남편도 가끔 그래요. 전 잘 참는 성격이 못 돼서 있는없는 애교작전해서 늘 제가 풀어주지요...
    저도 입다물어봤는데 나만 답답하지 남편은 아는 척도 안하더라고요..
    그냥 평소에 80점이니까 님이 참으세요... 어째요.

  • 4. 추억만이
    '10.7.27 4:47 PM (211.110.xxx.113)

    혹시 마눌님? -_-;;;;

  • 5. 밉다 미워
    '10.7.27 4:49 PM (218.154.xxx.223)

    추억만이 님, 저 빵 터졌어요..ㅋㅋ
    근데 그 댁 마눌님은 아닙니다.
    대충 하고 좀 풀고 싶은데 자기가 잘못해놓고 버티다 보면 결국 제가 풀어주는 상황이 반복되는 게 딱 싫네요. 갈수록 미워지는 41살 어린이..-,.-

  • 6. 전 제가....
    '10.7.27 4:52 PM (122.36.xxx.38)

    전제가 그래요.
    말하기가 싫어요.
    남편과 대화가 안되니 그냥 며칠 안 하는 것이 좋다고 느껴요.
    그런데, 그렇다고 맘이 편한 것도 아닙니다.

    아마도 남편분도 그럴거예요.
    말은 안하지만, 많이 불편하실 듯 싶어요.

    평소 80점이라고 하니 봐주세요.
    평소 80점이면 좋은 남편 같아요.

  • 7. 흐음
    '10.7.27 5:04 PM (119.65.xxx.22)

    저도 제가 화나면 한달넘도록 말 안합니다... 말 할수록 더 열받는 성격이라..
    그냥 말 안하고 넘어가요.. 결혼전에도 그랬던지라.. 말을 안하고 혼자 마음을
    정리하는 스타일이라..말을 하는게 더 피곤하거든요::;;

  • 8. 여기..
    '10.7.27 5:07 PM (116.125.xxx.122)

    여기...13일째 입다문 남편 있어요.
    제가 먼저 말 안 걸면 절대 말 안 해요.
    첨엔 답답해서 먼저 화해 청했는데...이것도 익숙해지니 오히려 이 생활이 편하네요..ㅋ~

  • 9.
    '10.7.27 5:16 PM (122.36.xxx.41)

    어휴...듣기 싫은데 졸졸 쫓아다니면서 끝까지 말시키고 원하는 대답 들을때까지 사람 괴롭히는 남편도있습니다.

    제발 지금은 대화하고싶지 않은데 혼자 흥분해서 자기 감정 주체를 못해요. 그것도 문제랍니다.

    내말 들어나 주면서 자기말을 하던가...자기말만 쏟아내고 피하거나 입다물면 끝까지 계속 사람 괴롭힙니다.ㅜ

  • 10. ..
    '10.7.27 5:20 PM (180.70.xxx.62)

    저는 제가 그런 편인데.. 이유는, 화난 상태에서는 조리있게 말이 안나가서 자칫 잘못하면 본전도 못찾고 우스운 꼴 되기 마련이라 그냥 입을 닫거든요.
    남편분은 남자분이시기도 하니 원글님보다 말빨이 딸려 그냥 입을 꼭 다무는걸지도 몰라요. ㅎㅎㅎ

  • 11. ...
    '10.7.27 6:28 PM (58.143.xxx.101)

    저희집도 그런 사람있어요. 처음에 너무 당황스럽고 힘들었는데 얼마나 어르고 달래서 겨우 말문 열게 하고 노력하고 했었어요.
    지금은 눈도 꿈쩍안하고 같이 말안해요. 처음엔 굉장히 힘들지만 참고 견디세요.
    같이 말안하다보면 상대방도 점차 저런 횟수가 줄어들고 차차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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