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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는데.. 숙소때문에 싸웠어요..ㅠ.ㅠ

흠.. 조회수 : 7,812
작성일 : 2010-07-27 16:15:03
저는 놀러가서 후진 콘도나 후진 모텔이나 이런데서 자는게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
다른분들도 돈때문에 좋은 숙소 못잡지 그런데 싫어하는 사람있냐고 하시겠지만..
저는 유독 심하게 그러니까 남편이 하루이틀 자는거 까탈스럽다고..ㅠ.ㅠ
휴가 가지말자고..ㅠ.ㅠ
저는 여행다니면서 밥은 5천원짜리 먹어도 잠자리에 대한 로망이 있는거 같아요..
호텔.. 이런데만 눈에 들어오고..
제가 너무 심한가요?
다른분들은 여행가시면 어떤거에 까다롭게 하시는지요?
IP : 211.195.xxx.16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7 4:16 PM (114.203.xxx.5)

    너무 차막히는곳에 잘 안가요
    잠자리는 그다지 민감하지 않은편이구요..

  • 2. 저도
    '10.7.27 4:18 PM (112.150.xxx.233)

    잠자리 불편한건 딱 싫습니다.
    학생땐 어떻게 여행다녔었나 몰라요.
    뽀송뽀송 깔끔하지 않은 숙소 들어가면 여행의 기분이 다 깨져요.

  • 3. ^^
    '10.7.27 4:20 PM (202.20.xxx.254)

    저는, 그냥, 침구와 타월, 매일 매일 갈아주는 곳이 아니면 안 갑니다.
    (따라서.. 언제 침구 빨았는지 전혀 모르는 펜션은 갈래야 갈 수도 없습니다. )

    그냥 그 정도..^^

  • 4. -
    '10.7.27 4:20 PM (221.155.xxx.11)

    호텔에서 한번 잤더니 아이가 호텔에서만 자겠다더군요. 조식에 홀딱 반해서...
    저두 돈 좀더 들이고 좋은 곳에서 편하게 자고 싶어요.

  • 5. 장소불문
    '10.7.27 4:21 PM (122.37.xxx.197)

    호텔에서의 하룻밤이 제 인생 최대 호사인 걸요..

  • 6. 저도
    '10.7.27 4:22 PM (119.70.xxx.162)

    어떤 분들은 여행가서 집처럼 편한 잠자리가 어디 있느냐고
    하시지만 집보다 편한 잠자리야 무궁무진 많죠..ㅋ

    캠핑장에서 텐트치거나 민박집 휴가는 질색인 저로서는
    일 년에 겨우 한 두 번인데 좋은 숙소를 원하시는 그 마음
    이해갑니다..잠을 잘 못 자면 휴가 전체일정이 완전 꽝이죠.
    특히 예민한 사람은 더더욱..

    남자들은 그 마음을 잘 모르는 듯..

  • 7. 저희는..
    '10.7.27 4:22 PM (218.154.xxx.223)

    여행 다닐 때 즉흥적으로 다니는 편이라 숙소는 되는대로.. 대신 먹는 건 그 지역에서 맛있는 거 골라서 먹어요. 10만원짜리 밥 먹고 3만원짜리 방에도 잡니다..ㅎ

  • 8. 저두요
    '10.7.27 4:23 PM (118.33.xxx.206)

    여행할때마다 숙소문제로 싸운적 있어요.
    전 식사는 라면 먹어도 잠자는 곳은 편안하고 깨끗한 곳이길 바라거든요.

  • 9.
    '10.7.27 4:26 PM (61.106.xxx.186)

    전 단순히 ... 남이 자던 곳에 못 눕겠어요. ;;;;
    여행 포기합니다.

  • 10. 저 역시
    '10.7.27 4:26 PM (218.38.xxx.48)

    숙소가 젤루 중요해요.. 깨끗한 침구에서 푹 자고 일어나야 담날 여행 스케쥴에 지장도 없고..

  • 11. ..
    '10.7.27 4:27 PM (110.11.xxx.32)

    전 놀러갈때 숙소도 먹는것도 너무 중요해요..
    대충 가자 하면 저라면 여행 자체를 포기하고 안갑니다..

  • 12. ..
    '10.7.27 4:30 PM (61.254.xxx.129)

    전 숙소는 아무데서나 잘 수 있는데
    신랑은 죽어도 좋은데 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더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맞춰줘야 한다고 봐요.
    저도 신랑한테 맞춥니다.

  • 13. 호텔팩
    '10.7.27 4:33 PM (61.102.xxx.82)

    저는 그래서 호텔패키지를 주로 이용 하는데요.
    대신 호텔에 묵는 동안은 다른데 돌아다니거나 관광하거나 하는건 안해요.
    그냥 호텔에서 주구장창 놀아요. 수영장 가고 룸에서 푹 쉬고
    안그러면 호텔에서 묵는 시간이 짧아서 비용이 넘 아깝더라구요.
    다행히 남편도 돌아다니는거 싫어해서 잠깐 나가서 밥 먹고 산책 잠깐 하고 들어와서 책 보고 영화보고 하면서 휴가기간을 보내죠. 그러니까 시원하고 깔끔한곳이 더 마음에 들게 되는게 당연 하구요.
    결정적으로 결혼초에 돈 아껴 보겠다고 모텔로 갔다가 하루종일 나가 돌아다니고 잠은 모텔에서 자고 했는데 보기엔 깔끔 했음에도 불구 하고 제가 잠자리를 워낙 가려서 잠도 못자고
    몸에 두드러기가 났었거든요. 그걸 보더니 남편이 두말 않고 담부턴 비싸도 호텔팩을 이용하는거에 찬성 하더라구요.
    일단 뭐 눈에 보이는데 어쩌겠어요.

    경주 같은데 호텔팩 가심 좋아요. 보문단지 옆에 가서 호텔에서 푹 쉬다가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들어오고 보문호수 산책 하고 하면 참 좋거든요.

  • 14. kelley
    '10.7.27 4:34 PM (180.69.xxx.15)

    저흰 부부가 둘다 지저분한 이불 덥는거 질색이고,
    비싼 숙소는 부담스럽고, 즉흥적으로 숙소 정하는게 편하다 생각들어서
    지난번에는 이불 싸가지고 가서 여관에서 잘 덥고 잤어요.
    다음에도 이불 싸가지고 다니려구여.

  • 15. ..
    '10.7.27 4:38 PM (110.14.xxx.169)

    저도 잠자리에 까다롭습니다.

  • 16. 절더러
    '10.7.27 4:38 PM (58.227.xxx.76)

    남편이 유별나다고 그러는데 어머나, 동지 많네요.
    반갑습니다. 특히 kelly님~^^

  • 17. 미투
    '10.7.27 4:39 PM (211.46.xxx.253)

    잠자리가 제일 중요해요.
    라면도 좋고, 굶어도 좋은데(실제로는 넘 잘 먹어서 탈이지만^^)
    깨끗하고 쾌적한 숙소 아니면 절대 못갑니다.
    남편은 비위가 좋아서 안 가리는데.. 제 성격을 존중해 줘요.

  • 18.
    '10.7.27 4:39 PM (116.38.xxx.246)

    저는 호텔 값이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어요. 역시 사람은 다 제각각이에요 그쵸?? ^^
    여행가면 온종일 싸돌아당기다가 저녁먹고 밤에나 숙소 찾아가서 아침에 인나자마자 씻고 나오기 때문에 비싼 곳에 머물면 정말 돈이..........

  • 19. 사람마다
    '10.7.27 4:41 PM (119.65.xxx.22)

    다 다르죠 머.. 숙소를 7로 잡으면 먹는건 3으로 치지만 신랑은 저와 반대죠..그렇다고
    대판 싸우고 이러지는 않고요 절충을 하죠..여행가는 장소와 여행가는 성격에 따라서요..
    기념일이라던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은 숙소에 더 많은 비용을 들이고요..관광을
    목적으로 하면 숙소비용을 많이 줄이죠.. 이젠 어느정도 룰이 정해서 싸우진 않아요

  • 20. 모텔조아~
    '10.7.27 4:41 PM (121.88.xxx.194)

    잠자리 별로 안 따집니다.. 여름엔 모기가 물어 뜯지 않고, 겨울에 온수가 나오는 화장실 딸린 잠자리면 그닥..
    여행 갔다가 자야 하는데(즉흥적..) 방 없으면 모텔 가요.. 모텔도 가격이 대충 7-8만원(2년전 기준..)이면 좋던데요... 안좋은 모텔만 있는 지역이면 저 정도 가격에도 후줄근하지만..
    비싼 콘도도 회원권 있는 분들이 있는지라 가보고.. 했지만.. 뭐, 하루 자는데 많은 투자 안해요.. 먹는건 한우 1++을 먹어줘도 말이죠..ㅎㅎ

  • 21. .
    '10.7.27 4:43 PM (203.229.xxx.228)

    그래서 전 이불 싸 가지고 다닙니다. 여름 이불은 가볍고 얇으니까요.

  • 22. .
    '10.7.27 4:46 PM (114.201.xxx.21)

    저희는 회사콘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곳 위주로 관광 다닙니다.
    콘도에서 잠만 자고 음식은 거의 맛있는집 찾아다니는 편이네요
    숙박료만 해결되도 경비가 많이 절약되거든요
    오히려 호텔에서 하룻밤 자는데 고액이 든다면 너무 아까울거 같아요
    먹는건 돈이 안아깝지만 말이죠 ㅎ

  • 23. .
    '10.7.27 4:48 PM (124.197.xxx.5)

    전 숙소가 제일 중요해요. 숙소 먼저 정해놓고 그 주변 관광지 가요.

  • 24. .
    '10.7.27 4:49 PM (59.10.xxx.77)

    저도 그래요..

  • 25. 중간급으로
    '10.7.27 4:50 PM (211.63.xxx.199)

    고급스럽고 편안한데가 좋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하룻밤에 그가격을 지불해야하나 싶을때가 많아서 중간급으로 고르는편입니다.
    너무 싸구려 모텔이나 여관은 여행의 의미가 없고, 너무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곳은 가격이 부담스러우니..
    그래서 항상 고급스럽진 않지만 중간가격의 깨끗한곳을 찾습니다.
    지난번 경주로 여행가는데 사실 힐튼이 가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차라리 한등급 낮은곳에서 자고 맛난거 사먹자해서 코모도호텔로 갔네요.
    가끔은 숙소가 마땅치 않아 여행지를 변경하기도 해요.

  • 26.
    '10.7.27 4:53 PM (61.80.xxx.225)

    여행갈 때 숙소가 젤 중요하구요. 화장실에 물 때 조금만 있어도 못 씻고 볼 일도 못보는 성격이에요. 가는 지역에서 제일 좋은 편에 드는 숙소에 거의 머물러요. 그런데 남편은 먹는 걸 제일 중요시해서 저희는 여행하면 돈이 엄청 들어요.
    결국 서로 원하는 걸 들어주다보니 젤 좋은 숙소에서 비싼 거 먹는 사태가..^^;;
    그래도 그게 삶에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 아낌없이 씁니다.

  • 27. 저도
    '10.7.27 4:57 PM (163.152.xxx.239)

    잠자리가 찝찝하면 영..
    그래서 당일치기밖에 못 해요 ㅠㅠ

  • 28. 저도
    '10.7.27 5:58 PM (116.41.xxx.120)

    잠자리가 가장중요합니다.
    잠자리에 질이 여행에 느낌을 바꾸어놓아서 전 어쩔수가없어요..ㅜㅜ 깨끗한 곳에서 편하게 쉬고 와야 몸도 좋고 그 여행지도 좋아지고 그래요.

  • 29. ...
    '10.7.27 6:33 PM (58.143.xxx.101)

    전 광목으로 시트만들어서 갖고 다녀요. 위,아래 깔고 덮고 수건 싸갖고 다니고
    남편은 이런 절 이해 못해요.남편은 노숙도 흔쾌히 할 사람이거든요.
    취향 다른 사람과 사는거 너무 힘들어요.

  • 30. 저도
    '10.7.27 6:35 PM (121.135.xxx.85)

    잠자리 매우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젊었을땐.. 혼자 70일 배낭여행이며.. 세계 각국 돌아다니며 유스호스텔 이용했지만..

    나이 드니.. 이젠 안락하고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선호합니다.

    주로 특급 호텔에서 길게 머물다 옵니다.

    룸에 들어가면서.. 깨끗하게 정리가 쫙 되어 있고.. 하얗고 뽀송뽀송하게 정리된 베드를 보면..

    여행의 기분이 더욱 업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위 어느 분처럼..

    아이들이 여행하면.. 호텔.. 하고 생각하는게 좀 걱정이긴 합니다.

    암튼..

    모텔니아 민박등은 울 신랑이 더더욱(분위기와 청결도를 못믿어요) 싫어하고..
    차라리 캠핑을 하자는데..그건 제가싫고..

    저흰 휴가때면..늘 제 맘대로..숙소 예약하고.. 편히~~ 다녀옵니다..^^;;

  • 31. 저도
    '10.7.27 6:40 PM (112.168.xxx.15)

    어찌보면 하룻밤 자는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저는 숙소가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32. 솔직히
    '10.7.27 6:43 PM (211.54.xxx.179)

    집 이불은 그렇게 깨끗하게관리하지 않는데 ...
    콘도에서 하루만에 도망 나오고 절대 호텔 아니면 안가요,,,
    조식은 하루정도는 일부러 빼요,,호텔앞에 맛있는 아침 주는곳 물색해놓고 마지막날은 나가서 먹는 재미...

  • 33. 그런 경우..
    '10.7.27 7:53 PM (118.33.xxx.145)

    그런 경우있죠, 남자는 먹는 것에 목숨 걸고, 여자는 편한 잠자리에 목숨걸고..

  • 34. ..
    '10.7.28 1:03 AM (115.143.xxx.148)

    애가있어서 침구류 찝찝한데는 못가겠어요. 그전에는 펜션 많이 갔었는데 정말 침구류 깨끗한곳은 한군데도 없었네요. 호텔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 35. 숙소
    '10.7.28 1:27 AM (121.130.xxx.48)

    특급호텔 아니면 더러워서 못 자겠어요. 재수없게 들려도 어쩔 수 없어요. 사람들 수없이 자고 간 자리 시트 관리도 안할텐데. 욕조도 그렇고. 더러워요...

  • 36. 음~
    '10.7.28 2:06 AM (118.223.xxx.63)

    난 잠은 민박도 괜찮구요. 물론 텐트도 괜찮다는 말씀.
    단 식사는 최상의 좋은것으로 합니다.

  • 37. 그때그때
    '10.7.28 2:17 AM (222.109.xxx.221)

    전 여행의 컨셉에 따라 달리 잡습니다. 여행의 목적이 어드벤처다, 예를 들어서 동해안 휙 떠나서 하루 자고 온다, 숙소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다 하면 적당히 모텔 같은 데서 참고 자구요, 밥은 좋은 데 가서 먹어요.

    여행의 목적이 휴식이다, 하면 좋은 호텔 잡아서 뽀송한 침구 꾸기면서 자구요, 조식도 챙겨서 많이 먹구요, 호텔도 슬슬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여전히 밥은 좋은 데 가서 먹어요. ^^

  • 38. 배낭
    '10.7.28 4:05 AM (122.100.xxx.169)

    저도 윗님과 비슷해요
    배낭여행이야 최대한 많이 보고 오는것을 목적으로하니 숙박을 최소화하지만
    여름휴가 즉, 휴식을 위한 휴가는 잠을 잘, 푹 자야죠
    휴양지면 리조트, 관광지면 특급호텔, 배낭이면 유스호스텔,
    아주잠깐 짬낸 식도락여행이면 에어텔 뭐 이런식이죠,,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 일수록 좋은 잠자리 선택합니다.
    호텔 스파, 수영장, 부대시설 이용하는것도 휴식의 연장이니 좋고요,
    여름엔 꼬맹이 물에 넣어 놓는게 최고죠,
    지금은 아이가 아직 10세 미만이니 편하게 놀게 해주지만
    아이가 좀 크다면 견문을 넓혀주는데 치중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름모를 호텔이나 관광호텔 같은곳은 열외입니다.
    결론은 잠은 좋은 곳에서, 숙박료는 아낌없이!

  • 39. --
    '10.7.28 5:08 AM (67.250.xxx.83)

    애 없을땐 신랑이랑 동해안 돌면서 찜질방에서도 잤어요.
    대신 먹는건 제대로 먹어요 ㅎㅎㅎ

  • 40. 경험담
    '10.7.28 8:46 AM (211.200.xxx.106)

    저도 여전히 주로 호텔을 이용하기는 합니다만
    업그레이드를 해주어 거실과 커다란 욕실이 딸린 룸으로 들어갔던 어느날. 대리석 욕조가 제법 크기에 물을 받아 돌쟁이 애기한테 거기서 놀게 했었죠.
    물에 실수로 호텔 타올을 빠뜨렸는데 거기서 긴~~ 시간 동안 올라오던 비누 거품......
    잘 헹궈지지 않아 락스가 제대로 안 빠졌다고밖엔.....
    희한하게 락스나 세제 냄새는 전혀 안 났는데 그렇더군요.

    그곳은 서울 특급 중에서도 몇손가락 안에 드는 호텔이었다지요.

    쾌적하고 청결하긴 한데 타월 뿐 아니라 침구, 식기 등등, 거기에 얼마나 많은 양의 화학세제 덩어리들이 묻어 있을지 생각하니 참...그렇습디다.

    그래도 더럽고 지저분한 것보단 낫겠거니 하고...
    여전히 호텔로 다닙니다.

  • 41. 저도
    '10.7.28 8:46 AM (58.239.xxx.161)

    먹는건 대충 넘어가도 잠자리만큼은 엄청 가려요~~ 애데리고 여행다니게 되면서부턴 더요.. 애들 데리고 찝찝한 이불이나 밤늦게만 숙박할 수 있는 모텔 갈 순 없으니까요..저도 호텔팩 젤루 좋아해요.

  • 42. 잠자리
    '10.7.28 10:27 AM (121.131.xxx.103)

    욕심이야 나죠,,
    하지만 아무리 좋은 호텔에서 잤더라도 맛없는 음식은 절대 용납 못함..

    금상가상이면 최상이겠지만,
    불행중 다행이라면 그불행을 잠자리에 두고, 다행에 '음식'을 두겠습니다.

  • 43. 당근
    '10.7.28 10:34 AM (121.165.xxx.74)

    저도 잠자리가 중요해요 호텔외에는 안다녀요...안전문제도 있고 위생문제도 그렇고
    전 개인적으로 돈돈 하면서 너무 저렴에만 컨셉맞춰 여행계획 짜는 사람들 보면
    좀 그래요...그럴정도면 그냥 집에서 에어컨 틀로 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44. Me too
    '10.7.28 11:04 AM (165.243.xxx.34)

    저두요.. 신랑은 숙소는 뭐 그냥 기본 정도만 하면 된다 생각인데,
    전 윗분들 쭈르륵 말씀 해 주신 대로 깔끔한 베딩에 물때 없는 욕실 있는데서 머물지 않으면
    여행 자체가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는 사람이라, 주로 호텔팩이나 골프텔로 갑니다.
    남편도 이런 저를 이해해 줘서, 잘 맞춰 주는 편이구요.
    애써 시간 내어 간 여행인데, 정나미 떨어지는 여행이었다고 기억되는거 싫대요.
    게다가 한창 나부대는 아이들 데리고, 이쪽 저쪽 훑으며 노는데, 지저분한거 너무너무 싫어요.
    화학약품으로 빛내고 광내도 상관없는 저...차라리 묵은때나 곰팡이보다 낫다는 주의거든요.
    매번 초특급은 좀 그렇지만, 숙소에는 아낌없이 투자 합니다. *^^*

  • 45. 저도
    '10.7.28 11:26 AM (122.37.xxx.197)

    호텔숙소 눈에 보이는 깨끗함 때문에 가지만..
    보이지 않는 더러움 대단할걸요..
    주로 화학소독 많이 할 거 같아요..화장실 건식 청소...대단히 빨리 청소 끝나죠..ㅠㅠ
    아토피와 온갖 피부 알레르기 저희 딸...데려가 보면 금방 반응 와요^^

  • 46.
    '10.7.28 11:57 AM (112.150.xxx.239)

    오래된 호텔도 싫구요 최근 지은 호텔이나, 최근(3년이내)지은 팬션이요. 물론 펜션은 관리가 잘 되어야 하구요.
    그렇다고 집도 그렇게 깔끔하냐면??? 전혀 그건 아니구요.헤헤헤

  • 47. 그래요
    '10.7.28 12:58 PM (211.221.xxx.193)

    저도 편하고 깔끔하고 쾌적해야지만 잠을 잘수가 있어요.
    불편하면 밤새 뒤척이고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어서 하루종일 피곤하고 멍하고
    온몸도 뭔가 찝찝하고 여행 자체를 망치게 되더라구요.

    대학때 MT,졸업여행때 최악이였어요.캠핑을 하는데 텐트에서 밤새 뜬눈~
    졸업여행은 제주도를 가는데 오고 갈때 비행기를 타면 될것을 얼마 차이가 나지도 않는데(단체니까)갈때는 배를 타고 밤새도록 3등급실(?)에서 단체로 남녀 뒤섞여서 뒹글고 자는데 저 혼자 구석에 앉아서 밤새 졸다가 눈을 뜨다가 그랬었어요.제주도 처음 가보고 비행기 처음 타니까 흥분하는 몇몇 복학생들 덕분에(-,.-) 숙소는 어찌도 허름한 모텔로 잡아놨던지 3박4일 비몽사몽간에 헤매다가 왔었네요.먹는데 올인을 하더군요.

    결혼후에는 남편도 저를 닮아 가는지 원래 깔끔했던건지.. 잠자리는 쾌적해야 된다는 주의에
    맛집 찾아 다니고 먹는거 좋아하지만 먹는것보다는 그래도 잠자리가 우선이다~라는 생각에
    여행을 가도 항공권이나 호텔값이나 비슷하게 나오는 5성급 이상으로만 가요.
    불편하면 다음날..눈을 뜨고 있어도 뜬게 아니라서요.

  • 48. 제가요..
    '10.7.28 1:23 PM (121.135.xxx.222)

    결혼전에는 틈만나면 짐싸들고 혼자 돌아다니던 역마살낀 처자였던지라....
    아무데서나 잘자고 뭐 그랬거든요??

    결혼하고나서 2년동안 여름휴가를 남편친구들(미혼.제친구이기도..)과 갔었는데..이 인간덜이
    도대체 잠자리에 대해서는 관념이 없는거에요~그냥 되는데로 민박집....씻는데도 공동구역

    그래~~~니들이 아직 장가를 안가서 잘 모르나보다~~뭐 나도 그리 다녔는데 좀 참자~
    이랬으요...그런데....제가..임신중이었을때갔던 휴가마져도 저따위로 숙소를 잡더라구요.
    이때 더 심했던건...숙소도 없어서 간신히 잡은 민박집이....샤워를 주인집 거실을 가로
    질러가서 주인집 욕실을 써야하는거였어요..주인은 할아버지...ㅠㅠ
    샤워하면서도 어찌나 불안한지.....씻고 나와서 방에가서 남편 완전 죽일뻔 했어요~

    담부터 이따위로 숙소 잡으면 험한꼴 볼줄알라고~내가 비싼호텔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제발 깨끗한 숙소에 욕실딸려있는데만이라도 가자고 했네요.

    이제 애가 2명이니 더욱더 숙소에 신경쓰네요. 이번 휴가는 아예 작정하고 여자들이 따로
    예약했어요~~^^

  • 49. .
    '10.7.28 1:49 PM (175.112.xxx.184)

    댓글 읽다보니 정말 여름철에는 간단한 시트로 싸가지고 여행 가는 방법도 참 좋겠다 싶어요.
    호텔로 가자니 몇시간 자는데 돈이 너무 아깝고 대충 아무데나 들어가자니 더럽고 해서 언젠가부터는 당일치기로만 다녀오게 되더라구요.올 여름에는 얇은 시트 두세장 챙겨서 가야겠네요.세식구라 그래도 덜 번거로울거 같기도 하고...호텔이래도 어차피 내손으로 한 것 만큼 기분 개운하지도 못한 성격이니 싸갖고 다니는게 차라리 낫겠어요 전.

  • 50. 중요
    '10.7.28 2:03 PM (61.82.xxx.82)

    잠자리 중요하죠. 호텔이냐 모텔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민박집이라도 이부자리 깨끗하고 주인 친절하면 좋아요. 호텔도 서비스 최악에 방음도 안 되는 곳들이 많으니 저는 여행 갈 땐 무조건 숙소를 꼼꼼히 살핀 후 사전 예약 다 해야지 갑니다.
    대충 자는 거 젊었을 때 잠깐이지 나이 들다 보면 그런 거 정말 싫어요.
    기분 좋으려고 여행 가는건데 왜 가서 고생해야 되나요?

  • 51. 으헉..
    '10.7.28 2:31 PM (116.124.xxx.230)

    저도 호텔팩 엄청 좋아하지만... 남편은 그런거에 돈쓴다고 엄청 싫어라 합니다..
    고달프게 사는 인생이라 남편에게 주로 맞춰주고 살아요..이번 여름휴가도... 남편 친구네 민박으로 갑니다..서해안 섬이라.. 주위경관이나 다른건 너무 좋지만..그 꿉꿉하고 눅눅한 침구는 정말정말 싫거든요..그래서 햇볕에 쨍하게 말린 이불과 패드는 몇개 가지고 갈려 합니다..
    이거 ㄴ누구에게나 양보 할수 없기에... 이박삼일가지만..덥고 깔고..네개 가지고 갈려구요..저랑 아이만 쓸려고... 혹시나 아이 밤에 실수할가봐..여분으로

  • 52. 같네요
    '10.7.28 3:07 PM (125.187.xxx.194)

    저도 밖에서 잠을 못자요.. 특히 화장실이며,, 남이쓴 베게속..이불,, 모든것
    때문에..너무 찝찝해 한답니다.. 깔끔한 편도 아닌데두 그래요. 아예 집에서 이불을 가져갈정도예요..아무리 비싸고 좋은곳이라도
    누군가가 사용한곳에선.. 아예..ㅠㅠ
    .차라리 텐트에선 잘 잘것 같아서
    캠핑을 좀 시작해보려구해요..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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