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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남자와 연애하신적 있으신가요?
이남자의
촌스러운 스킨냄새와
하얀 이가 자꾸 생각나요;;
맺고 끊는게 정확한 성격인데
저 이남자와 네번이나 만났어요
만나러 장소에 갈때마다
멀찌감치 서있는 그남자를 보고
아 정말 아니다.
역시 아니야.
오늘이 마지막이야 한게 벌써 네번
ㅠㅠ
저 이미 마음 간거 맞죠?
1. 네
'10.7.27 4:07 PM (112.150.xxx.233)저도 그러다가 결혼까지 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점점 좋아져서 지금도 너무너무 좋아요.
님도 촌스러운 스킨냄새와 하얀이마저 좋아지실 것 같은데요^^2. 헤헤~
'10.7.27 4:31 PM (121.162.xxx.213)저는요.
제 친구말로는 정말 의외의 남자였는데 처음부터 눈에 콩깍지가 껴서 2년 가까이를 모르다가
요 몇일전에 머리 크고 목 길고 다리 짧은 키 작은 남자가 타임스퀘어에서 두리번 거리는것 보고
잠시 아이쿠~했답니다.
반대의 경우이신데 뒷이야기가 정말 궁금하네요.
4번까지 만나기 쉽지 않잖아요. 뭔지 모르게 정이 가는게 있을거에요.
인연은 정말 모르는거니까...3. 원글님은
'10.7.27 4:37 PM (211.245.xxx.127)아니야 아니야 하시는 걸 보면 콩깍지는 안 쓰였는데요? 그냥 정이 들어버리신 듯... ㅋㅋ
4. 전
'10.7.27 4:45 PM (112.152.xxx.12)공익광고주로(녹x자 금연..등등)찍는 감독오라버니하고요 ㅡㅡ;;
2년 제 단골과 같은 단골 가게 손님이였는데..
하도 자주 보다보니 뭐 가족 같아지더라는..
1달 사귀고 헤어졌는데 스펙이 좋고 분야가 분야이니만큼 모임이나 사람들하고 술자리 할때
사람들한테 인사치례하느라 혼났어요~
재미있었던 기억도 많았고요~
물론 결혼 상대는 아니였고..
지금은 아주 평범하고 순둥이랑 결혼해 딸 아들낳고 알콩달콩 모드입니다^^~5. 흠..
'10.7.27 4:57 PM (112.144.xxx.26)제 스타일과 전혀 아닌 의외의 남자와 결혼해서 결국 이혼했어요.
제 친구들이 말은 안했는데, 나중에 그러더군요.
정말 의외였다고...6. ㅋㅋㅋ
'10.7.27 5:08 PM (175.112.xxx.87)바지 어중간히 엉치에 걸쳐입고 코털 삐져나오고 장발에다 유머코드 하나도 안맞는 남자랑 결혼했어요 이상형과 정반대인사람과요 ㅎㅎ
7. ㅜ.ㅜ
'10.7.27 5:15 PM (218.154.xxx.223)소개팅 하러 갔는데 부장님이 앉아계신 줄 알았어요; 이혁재 스타일로 생긴 데다 아저씨 양복..ㅠ.ㅠ 근데 어쩌다 같이 살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너무 귀여워요
8. 웃겨요
'10.7.27 5:21 PM (124.185.xxx.21)진짜 촌스러운 우리남편.
유머 코드 안 맞는 우리 남편
돈도 많이 없는 우리 남편
진짜 이상형하고는 거리가 먼 남자였지만
세상에서 날 제일 예쁘라 하고
황송할정도로 날 사랑해주는 남자랑 결혼했어요
이상형이 다 뭐래요 .막상 결혼을 이상형이랑 하는 사람은 정말 누굴까요9. 허...
'10.7.27 6:20 PM (116.38.xxx.229)의외의 남자와 살고 있슴다...정말 평소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먼...
그래서 콩깍지가 씌웠다고 하나봅니다.
결혼하고 나서 콩깍지가 한꺼풀씩 벗겨지면서 뒤늦게 깨달았습니다.10. 다라이
'10.7.27 6:52 PM (116.46.xxx.54)평생 내가 이런애랑 사귈리 없어 --- 라고 마음먹은 사람과 3년째 교제중입니다.
안지 십년됐고요... 그냥 아는 친구?로 지내면서 서로 구박하기 일쑤였는데 ㅠ_ㅠ11. 결론
'10.7.27 8:39 PM (121.175.xxx.187)그 분과는 헤어지는 게 정답 같습니다.
저도 그런 남자와 결혼했는데 이혼을 목전에 두고 있고요.
아닌 건 세월이 지나도 아니더라구요.12. 의외의 남자라도
'10.7.27 10:43 PM (124.61.xxx.78)그 남자가 목숨걸고 님을 사랑한다면 만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