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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저리..

허걱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0-07-27 15:09:41
남자친구와 조금 다퉜는데요....
제가 원래 간섭을 안하는 성격인데...
이번에 이혼녀가 남자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건(?)때문에...
간섭을 좀 했습니다..
그 여자에게 조금의 여지나 배려가 느껴지면 이제 끝이라구...
그랬더니.. 저보구 무섭다고... 미저리같다네요...
헐.. 미저리 영화가 있지만...
대체 남자친구가 사랑한다는 여자친구한테 미저리란 말을 하는건.. 무슨뜻입니까..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IP : 121.142.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0.7.27 3:11 PM (122.32.xxx.10)

    관심보이는 이혼녀에게 조금의 여지나 배려가 느껴지면 끝이라고 했다고 미저리라니...
    남친분 조금 이상합니다. 그건 너무 당연한 일인데, 그렇게까지 얘기하다니.
    죄송하지만, 좀 싹수가 노랗게 보입니다. 저라면 먼저 버리겠습니다.
    한번 얘기를 해보세요. 그리고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차버리심이...

  • 2. 허걱
    '10.7.27 3:18 PM (121.142.xxx.159)

    원글인데요...
    이혼녀가 제 남자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는겁니다
    근데..남자친구는.. 딱자르질 못하는 상태구요

  • 3. ..
    '10.7.27 3:25 PM (122.36.xxx.51)

    미저리라는 영화를 보셨나해서 들어와봤는데요
    아주 예전에(대학생때)봤던 그 영화, 보고나서 계속
    찝찝했었어요. 그기억 그대로 있는데 남친이 그 표현을 쓰시다니...
    그영화 보고 한 말은 아니겠지요?

  • 4. ...
    '10.7.27 3:34 PM (211.108.xxx.9)

    맨윗분 말씀처럼 그냥 버리세요
    이혼녀가 찝쩍되는데 딱 자르질 못하는 상태면 뻔하잖아요
    싹수가 노랗네요

  • 5. @@
    '10.7.27 4:35 PM (125.187.xxx.204)

    제가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면
    딱 자를 수 있고 먼저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편하게 살더라구요.
    남친 일 때 버리시는게 쉬워요
    지금 공주라고 떠받들어도 모자를 판에
    미저리 같다니요
    여친이 걱정 되서 하는 말인데 달래주지는 못 할 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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