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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에 대해 도움 주세요

갑상선암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0-07-27 10:51:06
40대 초 남편이 일주일전 목에 혹이 만져져서 갔다가

갑상선 암일 확률이 높다고 조직검사를 권유받았어요

지난주말  종합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했고

그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었는데  

병원에 다녀온 후로 몸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항상 건강하나는 자신하던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출근하는 것두 힘들어 합니다

몸에 열이 나서 며칠을 힘들다가 오늘은 겨우 열은 내렸습니다

체력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저하된 모양이예요..

식욕도 거의 없어서  살이 더 빠지는데

혹시 좋은 방법 없을까요..

결과는 일주일 후에나 나오고  수술까지는 또 몇달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이렇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혹시 갑상선에 좋은 음식이나  도움될만한 정보 부탁드려요..

IP : 220.77.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7 11:06 AM (112.148.xxx.242)

    갑상선 암 수술한지 얼마안된 사람입니다(아직 목에 테잎붙어있죠^^)
    남편분 몸이 갑자기 안 좋아 지신건 마음의 병(충격)+몸살이 아닐까요?
    갑상선떄문에 갑자기 몸이 무척 안좋아 진 경우는 본 적이 없어서요.
    그 전 부터 항진증이나또는 저하증을 쭈욱 앓아오신 분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갑상선 수술전이나 수술후 병원애서 골고루 잘 먹는게 보역이라 하셨답니다.
    물론 동위원소 치료전에 하는 저요오드식이 있긴합니다만..그것은 치료를위해 잠깐하는 식이요법이구요. 제가 수술할 때 40대쯤되보이는 남자분 2분이 수술을 같은날 하셨는데 여자환자보다 회복이 더 빨라보였답니다, 넘 걱정마세요~

  • 2. .
    '10.7.27 11:09 AM (122.37.xxx.56)

    다음이나 네이버에 갑상선 관련 카페가 있습니다.
    가입하시면 도움되시는 내용이 있으실거에요.
    수술하시기 전에 잘 드시는 것이 좋겠지요..
    살이 빠진다고 하셨는데... 이건 뭐... 갑상선기능의 문제라서 어쩔 수 없어요.
    수술하시기 전까지는....
    저도 몸이 아픈줄도 몰랐을때부터 몸에 열이 나더라구요.
    체온조절이 참 힘들었어요. 수술을 한 지금도 그렇지만...ㅡ.,ㅡ
    이 부분은 담당의도 수술한지 얼마 안된데다가 동위원소 치료한지 얼마 안되어 약 조절을 해주기가 힘들다고 그냥 견디라고 그러더군요...ㅠ.ㅠ
    요오드가 함유된 음식을 조절하셔야하지만.... 아직 수술 전이시라니... 수술 전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 잘 드셔야할 것 같네요...
    저도 수술하고 동위치료도 했지만 수술 전 상태가 아주 좋았던 경우는 아니여서 솔직히 살얼음판을 걸으며 살고 있는 기분입니다.
    전 수술하고 운 좋게 바로 동위하느라 그전에 먹고 싶은거 먹고 수술한다고 평소 좋아하는 음식 먹으러 다녔네요...^^

  • 3. 저도
    '10.7.27 11:10 AM (211.109.xxx.155)

    저도 수술했는데요 6개월 정도 되었구요
    저도 몸이 그냥 안좋으신 거 같아요
    전 수술 후 약간 잔병 치레가 많아지긴 했지만 회사 생활 잘하고 있어요
    요즘에 방현주 아니운서, 오영실 아나 운서들도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젋은 사람들에게 흔해 졌어요.
    혹 암 판정 받으셔도 수술 잘 하시고 관리 잘 하시면 된답니다. 윗분 말씀처럼 동위 원소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전 동위 원소는 안받았어요..

    저도 매일 화이팅 하고 있어요^^
    기운 내시구요.. 버섯이나 무, 녹즙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 4. ㅠ.ㅠ
    '10.7.27 11:16 AM (110.12.xxx.137)

    아마 충격으로 마음의 병인걸로 생각되네요.

    저도 목에 혹이있다고 암인것 같다는 의사선생님 말씀듣고..일주일 후의 결과 기다리는 동안 너무 충격받고 밤에 잠도 안오고 살이 3일만에 3킬로나 빠지고 남편이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사촌형님 대학병원 의사라서 그병원으로 바로 입원했답니다. 결과 나오기도 전에...
    2틀후에 결과 받는동안 이것저것 검사하고 결과 보니 암이 아닌걸로 나왔어요. 일주일 입원해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결과가 암이아니라니 잠도 잘오고 밥도 잘먹고..^^ 입원한김에 건강검진하고 퇴원했어요.
    남편분이 충격으로 몸이 안좋은것 같은데......갑상선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 도와주세요...

  • 5. ...
    '10.7.27 1:24 PM (116.121.xxx.39)

    충격을 받으셔서 그럴거예요.
    진단 받았을때 저도 그랬거든요.
    저는 임파선염때문에 검사하다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경우였는데, 그날의 충격적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감염내과에서 갑상선암입니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너무 놀랍긴한데 믿어지지도 않고 그냥 머릿속이 멍했던..
    갑상선담당의를 기다리면서 신랑한테 전화했더니 신랑은 오진아니냐고..ㅠ.ㅠ
    샘 기다리면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조금은 안심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암이다보니까 수술 기다리는 몇달은 내내 불안하고 숨 쉬는것도 답답하고 살도 빠졌어요.
    그러다가 갑상선 까페에서 수술후기 읽고 다들 잘 지내시는것 보면서 수술전 한달정도는 오히려 마음도 차분해지고 몸도 가볍더라구요.

    후기보면 제왕절개보다 쉽다는 분들도 많아요.
    동위원소도 식이요법기간이 좀 힘들긴 해도 할만하고..

    지금은 수술하면 아무래도 한동안은 힘드니까 수술전 가벼운 몸상태를 즐기?시면서 몸관리 하시면 돼요.

    그리고, 갑상선암은 거북이암이라서 발견되면 거의 1기나 2기더라구요.
    그러니까 남편분께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쓰드리세요.

    갑상선암에 걸리면 언제 죽는가..
    1기 : 절대 안 죽는다
    2기 : 거의 안 죽는다
    3기 : 어쩌다 죽는다
    4기 : 간혹 죽기도 한다.

    갑상선암까페는
    다음에 나비의 꿈과
    네이버 갑상선암에 대하여

    글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 6. 갑상선
    '10.7.27 6:46 PM (119.200.xxx.220)

    병원 두 곳 이상을 찾아 가보시길 바랍니다.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하더군요. 수술하자는 것을 거부하고 지금까지 그냥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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