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부님들은 집 떠날 때 어떤 반찬 해 놓으세요?

내미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0-07-27 10:33:50
다음주에 14일 예정으로 유럽으로 떠납니다.
초5,6 꼬맹이 둘 데리고 가는데 집에 남는 식구들이 걱정이네요.

23살 25살 큰 딸 둘은 잘 알아 먹는데 남편이 걱정이네요.
그렇다고 직장에서 들쑥 날쑥하게 돌아오는 큰 딸에게도,
임용준비하느라 밥만 먹고 나면 독서실로 향하는 둘째에게도
아빠 밥 책임 지라 말하기도 곤란하네요.
작년 까지는 딸 넷 다 같이 여행가면 남편이 혼자 해결했는데
올해는 집에 남아있는 딸들에게도 미안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걸 준비해 두시나요?
전 일단 된장찌게, 곰국(^^) , 카레, 멸치볶음 ,깻잎,콩잎조림, 그리고 빵, 인스턴트냉면,우동을 생각하고 있어요.
IP : 211.182.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
    '10.7.27 10:58 AM (211.251.xxx.9)

    미역국, 감자국, 김치찌개(두부빼고), 무국, 북어국 같은것은 끓여서 식힌다음, 적당량씩 통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셔도 좋아요. 먹기 전에 냉동실에서 꺼내어 표면만 녹으면 바로 냄비에 넣어서 다시 팔팔 끓여서 드시면 되거든요.
    그리고 장조림 같은것도 두개 정도로 나누어서 하나는 냉장실, 하나는 냉동실에 두고 다 먹을때쯤 냉동실에서 꺼내어 냉장실에 넣어두고 드시면 되죠
    장조림, 김조림, 진미채 무침..이정도..
    그리고 계란말이, 감자볶음, 콩나물등도 여행 당일 일찍 요리하셨다가
    그것부터 먹으라고 하면, 한결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또 남자든 여자든 살림을 안해봤으면 냉장고, 냉동고 문에다가 어떤 음식이 무엇부터 먹는지,
    어떻게 먹는지 메모해 두면 잘 찾아서 먹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2. .
    '10.7.27 11:03 AM (125.128.xxx.172)

    그 정도면 잘해 놓으시는거 같은데요
    저 같으면.. 김치 썰어서 락앤락 반찬통에 몇통씩 소분해서 넣어두고요
    수박도 깍뚝썰기로 락앤락에 소분해서 넣어두고요
    밥도 해서 냉동실에 한팩씩 넣어두시고요
    국도 냉동실에 한팩씩 넣어두시고요
    반찬은 평소 남편분이 좋아하시는 거로다 몇가지 해놓으심 좋을거 같아요
    주로 오징어채, 멸치볶음.장아찌 이런것도 좋겠죠
    짜장라면, 라면, 비빔라면, 사발면, 스팸, 참치, 김 넉넉히 사 놓구요
    중국집, 치킨스티커, 보쌈 스티커 냉장고에 붙여 두고요

  • 3. 냉동
    '10.7.27 11:08 AM (122.37.xxx.16)

    해도 맛이 괜찮은 것으로는 김치찌개가 최고인 것 같아요. 연근조림등 밑반찬은 거의 괜찮고요,
    불고기, 미역국, 스파게티 소스등 한 번 먹을만큼씩
    소분해서 냉동해 놓고 가요

  • 4. 답은
    '10.7.27 11:59 AM (203.142.xxx.231)

    아니고..아빠도 왠만하면 같이 가시지 왠지 아빠가 안쓰럽네요(작년에도 혼자 계신듯하니.)

  • 5. ..
    '10.7.27 12:50 PM (61.79.xxx.38)

    님..25살, 26살딸들 알아서 하도록 해보세요..
    엄마도 안 계신데..딸 마음은 당연히 아버지 챙기게 됩니다.
    아버지 한번 챙겨보면 지 솜씨나 아버지 음식관 등 자연스레 알게 되고..
    아버지랑 가깝게 되는 계기가 될수 있어요.
    기본 해놓으시고..은근히 애들에게 부탁하고 가심이..

  • 6. ..
    '10.7.27 1:17 PM (115.140.xxx.18)

    그냥 냅두고 떠나세요..애들도 아니고 ..

  • 7. 저도 오징어
    '10.7.27 1:27 PM (116.122.xxx.246)

    진미채 고추장으로 요리한거하고 장조림이요.
    아이들이 아빠 잘 챙길거예요.
    그래도 여행기간이 길어 엄마 마음이 편치않으시면
    몇가지 준비해두시고 가면 아이들도 식사챙기기 좀 편할거예요.

  • 8. 내미
    '10.7.27 4:59 PM (125.134.xxx.64)

    원글이예요.
    아이들 아빠는 한의사라 병원을 못 비웁니다.
    그러면서도 방학만 되면 여행을 가라고 등 떠밉니다.
    그러다가 텔레비젼에 우리가 갔던 장소가 나오면 흐뭇해하며 같이 봅니다.
    겨울방학에는 미국에 가라고 벌써부터 여행통장에 500만원 넣어주네요
    아마 어릴 때 부모님으로 부터 못 받은걸 자식에게 주는 보람으로 사는 것 같아요.

  • 9. 부침개요...
    '10.7.27 9:42 PM (221.159.xxx.131)

    저희 신랑은 동그랑땡이랑 산적을 좋아해서...
    동그랑땡, 산적, 떡갈비...등등...
    그렇게 해놓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124 나는 며느리 들어오면 안그러겠다는 분들~ 10 ㅎㅎ 2009/09/14 1,237
488123 부활의 새로운(?) 보컬 목소리 좋네요~ 14 넘 좋아요 2009/09/14 929
488122 추석때 친정가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8 ... 2009/09/14 1,051
488121 도와주세요~컴터화면이 전체적으로 연두색으로 변했어요 2 급질문 2009/09/14 286
488120 이혼 친정.. 17 ... 2009/09/14 2,150
488119 ‘이재오 버스’ 은평구 달린다 4 세우실 2009/09/14 326
488118 조기 폐경으로 인한 다른 증상은 없나요? 2 우울 2009/09/14 792
488117 시아버님 제사 후기 12 계좌번호^^.. 2009/09/14 1,368
488116 며느리 맘에 안 들어하는 시엄니들 많은 것 같아요 23 참.. 2009/09/14 2,986
488115 모유수유할때 도움되는 음식들은 뭐??? 9 꼭 갈켜주세.. 2009/09/14 478
488114 이남자가 저에게 관심있는건가요? 18 흘러가는인생.. 2009/09/14 1,673
488113 매실 ... 3 은새엄마. 2009/09/14 436
488112 남들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않는곳에 벌~써 가고있는데 우린 아직,,, 1 이런기분이 .. 2009/09/14 387
488111 이런 결혼도 있네요... 33 인생사 2009/09/14 8,577
488110 사진 올리는법 좀 알려주세요 2 주니비니 2009/09/14 183
488109 집에서 갑갑하게 브라 안하려면? 37 노하우 공유.. 2009/09/14 4,076
488108 잠실이나, 송파, 분당에 점 잘빼는 곳 추천해주세요~ 2 점잘빼는곳 2009/09/14 1,412
488107 과민성대장염치료 1 과민성대장염.. 2009/09/14 392
488106 저에게 잘살거라고 용기 좀 주세요 5 전업주부예정.. 2009/09/14 591
488105 전요 벌레가 젤 싫어요..ㅠ.ㅠ 3 벌레싫어요 2009/09/14 236
488104 어제 솔약국 보다가... 8 솔약국 2009/09/14 1,426
488103 급) 총각김치, 열무김치가 지금 맛이없을때인가요? 3 아직도못담아.. 2009/09/14 485
488102 렉서스 is250 내부가 아반떼 정도 되나요? 8 차사려구.... 2009/09/14 1,244
488101 초 4아이 한자공부 시킬 교재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 한자 2009/09/14 299
488100 나만 이럴까요?... 2 우울하네요 2009/09/14 353
488099 만약 3천안에서 차를 사신담 어떤거 사실껀가요?자동차 추천좀해주삼~ 14 BMW 2009/09/14 1,102
488098 뽑아쓰는 티슈형 세제는 어떤가요? 3 세탁 세제... 2009/09/14 1,394
488097 장터에 글 올릴때요,, 1 .. 2009/09/14 161
488096 우리나라에서 야영 하는것 14 캠핑조아 2009/09/14 1,113
488095 연락안하는 남자... 32 ... 2009/09/14 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