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뭐 드시고 싶으세요???

....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0-07-24 19:41:16
제가 뭐를 먹어야 하는데.. 그래야 약을 먹는데....
배도 고픈데......
정말 아무것도 먹고싶은게 없네요..
집에 밥도 없고.........
신랑은 출장가서 혼자 있는데........
나가서라도 사먹거나 시켜먹거나 밥을 지금이라도 할까..혼자 계속 고민하는데..
정말 딱히 먹고싶은게 없어요 ㅜㅜ

82님들 지금 뭐가 젤 먹고 싶으세요????
혹시 덧글중에 저도 좀 생각날까봐 ㅜㅜ
약 얼렁 먹어야 하는데.. 에휴......
IP : 115.143.xxx.1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4 7:44 PM (222.121.xxx.206)

    분식집에서 김밥과 라면이요..ㅎㅎㅎ
    아니면 족발..(남으면 냉장고로..)
    치킨 혹은 피자..
    냉면도 있군요.. 아 만만한 중국집도 있어요..
    이도 저도 안되면 걍 라면에 찬밥 말아서..ㅎㅎㅎ

    저도 신랑만 차려주고 입맛없어서 안먹고 있어용..

  • 2. 자수하는 사람
    '10.7.24 7:44 PM (211.207.xxx.10)

    토스트나 닭죽
    아님
    나가셔서 떡볶이 튀김이라도 사서 드세요.
    더우니까 오뎅은 패쑤

  • 3. ...
    '10.7.24 7:51 PM (114.202.xxx.135)

    무한도전보고 닭갈비가 땡겨요..거기 나온건 철판이였지만 전 숯불에 구운 닭갈비요~
    근데 원글님은 지금 집에 계시니 음~~~~양파덮밥? 아님 밥이 없으시다니~군만두? 에궁~저도 별 아이디어가 없네요...전 조금있다 닭개장에 밥 말아 먹을거예요~

  • 4. 저두요
    '10.7.24 8:06 PM (112.150.xxx.233)

    닭갈비요. 무한도전 보면서 우왕~~~
    아니면.. 비빔국수는 어떠세요? 이것도 오늘 티비에서 본건데;; 내일 해먹으려구요 ㅎ
    저는 오늘 저녁 가지나물에 밥한공기 뚝뚝 했어요. 가지 너무 맛있어요!

  • 5. 양파
    '10.7.24 8:13 PM (118.35.xxx.202)

    양파 써는게 번거롭지만.. 혹시 양파덮밥은 어떠세요..? 흐읍..

    아까 햄버거스테이크 만들어두려고 양파 2개 볶는데, 어찌나 맛있는 냄새가 나던지 그냥 밥 덮어 먹고싶었어요..

  • 6. 오전에
    '10.7.24 8:20 PM (116.34.xxx.199)

    배추김치 담은게 너무 맛나서 점심엔 밥해서 생김치 세로로 쭉쭉 찢어 척척 얹어서 먹었는데 완전 마약김치였어요^^

    지금은 늦은 저녁 먹을려고 준비할까 하는데 열무비빔밥 먹어볼려구요^^
    요전에 담궈뒀던 열무물김치가 너무 맛있게 익었거든요~
    그거에다 고구마줄기나물, 가지나물, 콩나물무침, 감자볶음 요것들 넣구
    된장찌게 빡빡하게 끓여서 넣구 고추장 조금 넣어서 비빌꺼여요~

    츄르릅..아아..벌써 침이 흥건합니다..ㅋㅋ

  • 7. ^^
    '10.7.24 9:02 PM (122.36.xxx.41)

    라볶기요. 라볶기안에 삶은 계란...특히..먹고싶어요 ㅠ

  • 8.
    '10.7.24 9:25 PM (211.178.xxx.53)

    요즘 밥맛이 통 없어요 ㅠ.ㅠ
    오늘도 남편이 집에 있어서 겨우겨우 3끼 차려주긴 했는데
    정말 입맛없어 죽겠어요

  • 9. ,,
    '10.7.24 9:30 PM (88.172.xxx.122)

    냉면이요!
    냉면 안먹어본지 너무너무 오래됐는데
    vj특공대에서 냉면 나오는 거 보고 완전 침흘렸어요.
    정말 비빔이든 물냉이든 냉면 먹고싶어요~~~~~~

  • 10. 차가운
    '10.7.24 9:32 PM (210.223.xxx.250)

    맥주, 얼음잔 가득 쭈욱~

  • 11. ㅇ`
    '10.7.24 9:52 PM (221.151.xxx.57)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 12. ..
    '10.7.24 10:02 PM (59.19.xxx.110)

    전 새우와 닭가슴살, 모짜렐라 치즈등을 넣어 만든 왕 고소한 크림 리조또요...
    아님 콩나물이 더 많은 매콤새콤한 쫄면이요...
    아님... 바삭함의 끝인 카레향나는 부산 부평동 오복통닭이요..
    ㅋ 밥먹고 후식으로 홍초에 얼음이랑 타서 한잔 했더니 외려 식욕이 다시 돋네요. 헐헐...

  • 13. ㅎㅎ
    '10.7.24 10:32 PM (121.129.xxx.143)

    시원한 생맥이요~~
    모유수유중이라 내년 여름을 기약해봅니다
    아~~~마시고싶다

  • 14. ㅋㅋ
    '10.7.24 11:13 PM (121.131.xxx.31)

    저도 맥주 한 잔 넘 마시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161 핸드폰 인터넷으로 바꾸신분계세요? 3 궁금 2010/07/24 372
565160 여행이 나에게 준 선물 1 제주바다 2010/07/24 367
565159 요리에 발사믹비네거 대용으로 다른걸 넣어도 되나요?? 1 발사믹 2010/07/24 347
565158 아가랑 침대 치우고 라텍스 매트 괜찮을까요? 4 라텍스 2010/07/24 800
565157 아이 친구엄마가 영업을 하는데. 4 주위에 2010/07/24 858
565156 저희애 <청담어학원>레벨 좀 봐주세요 4 궁금 2010/07/24 1,291
565155 꼭 뭐든지 거하게 차리고 차려입고 나가야 잘먹고 잘 사는건 아니자나요... 6 음... 2010/07/24 1,503
565154 와이셔츠 세탁소에 못맡기게하는 남편..밉다.. 54 덥다 2010/07/24 4,105
565153 반영구 화장 해 보신분 12 갓난이 2010/07/24 1,472
565152 이웃집웬수에 나온 펜션 어디일까요? 4 방금 2010/07/24 7,976
565151 아까 가방 같이 보자고 했던 사람인데...다시 한 번만 봐주세요 ㅠ.ㅠ 7 감사합니당 2010/07/24 930
565150 다운받아보려는데 영화좀 추천해주세요. 8 ^^ 2010/07/24 924
565149 치주염도 금방 전염될 수도 있나요? 2 이상 2010/07/24 693
565148 김인규 KBS 사장 ‘경고 발언’ 속내는? 1 세우실 2010/07/24 268
565147 [급]열대어 오늘 사왔는데, 자꾸 가라앉아요 2 열대어 2010/07/24 645
565146 시누 이야기 7 갈팡질팡 2010/07/24 1,753
565145 두툼한 방석 1 어디로 갔나.. 2010/07/24 332
565144 모유저장팩에 음식 보관하는거 괜찮을까요? ^^ 2010/07/24 215
565143 양파덮밥 후기 33 베이컨 2010/07/24 5,375
565142 코스트코에 사골 궁금해요 6 궁금이 2010/07/24 897
565141 아픈 엄마를 방치하는 죄책감. 그런데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2 곰곰 2010/07/24 1,961
565140 결혼반지로 브랜드 제품 vs. 종로/청담 어디가 좋을까요? 5 /// 2010/07/24 1,418
565139 리빙데코에 사진 올리려는데 사진용량이 크네요. 1 자수하는 사.. 2010/07/24 151
565138 오늘 5살 아이 밥 이렇게 줬어요. 평가부탁드려요. 14 ... 2010/07/24 1,754
565137 '노무현만도 못한' 민주·국민참여당, 반성·성찰해야 6 자보기사 2010/07/24 507
565136 지금 뭐 드시고 싶으세요??? 14 .... 2010/07/24 1,320
565135 김치냉장고는 어디회사가 좋을까요? 2 판다곰 2010/07/24 523
565134 양파덮밥 망했어요 ㅠ0ㅠ 11 흙흙...... 2010/07/24 2,827
565133 sk텔레콤 고객센터 다니시는분 계시나요? 2 ... 2010/07/24 554
565132 박종숙선생님 책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2 양이 2010/07/24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