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리를 잘 하고, 상차림도 근사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슬퍼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0-07-24 00:40:54
저는 할 줄 아는 요리도 별로 없을뿐더러 상차림도 별로 멋있게 못하거든요..
그런데 어쩌다가 아래에 링크해드릴 사진을 보고 너무 부러운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여쭤보네요..
원래 솜씨 좋으신 분들 말고, 하다보니 잘 하게 되신분들 어떻게 연습하셨는지?
어디 가서 음식을 배워오신건지, 아님 책보고 하나씩 해보다가 잘하게 되신건지,
아님 예쁜 그릇들을 많이 사 모으다 보니(제가 하고 싶은거네요 ㅎㅎ) 잘 꾸밀 수 있게 되었는지
그냥 철부지 여동생한테 가르쳐주신다 생각하고 한마디씩 부탁드릴게요.
결혼하고 몇 년 동안 제대로 된 손님상을 못차려봤는데 좀 변하고 싶네요.
IP : 115.143.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퍼
    '10.7.24 12:41 AM (115.143.xxx.145)

    http://dpimage.dreamwiz.com/201007/20100723231929234.jpg

  • 2. ..
    '10.7.24 1:11 AM (124.54.xxx.32)

    키톡내용 그대로 따라하시면 될듯..그런데 일단 그릇이 이뻐야 상차림이 이뻐져요

    리플많이 달린게 82쿡의 유명한 분들이거든요 맘에 드시는 레시피 고대로 따라하시면 절반이상 성공입니다

  • 3. ....
    '10.7.24 1:46 AM (216.160.xxx.183)

    요리를 잘하려면 연습도 필요하지만 댜양한 걸 많이 먹어봐야 하는 거 같구요,
    먹으면서 재료나 조리법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보면 어느 순간 감이 와요.
    자신도 생기구요.
    예쁜 상차림은 무조건 많이 봐야 해요.
    그릇도 중요하지만 테이블 세팅도 참 중요하잖아요.
    키톡에서 예쁜 상차림을 찾는다면,
    개인적으로 (....요즘 키톡분들 거론하기 참 조심스럽지만.........-.-;;;)
    좌충우돌맘님 (손님초대상들 보세요), 요즘 잘 안오시는 쿡앤락님 (깔끔하고 모던한..),
    자연스런 느낌의 세련된 순덕엄마님..이 생각나네요.

  • 4. 우선배워야
    '10.7.24 2:42 AM (119.149.xxx.156)

    결혼하고 요리학원다녔어요..
    요리선생님들 쉽게 요리하는거보고 요리가 어려운게 아니구나 느꼈어요.
    상차림 몇번해보니까 나도 할수있네 자신감붙고..

    지금은 아이낳고 상차림할일도 없고 기회도 없고... 완전요리못하지만...

    우선 요리를 배우셔야할것 같은데요..
    요즘 문화센터나 요리교실에 상차림요리 많잖아요..

  • 5. ...
    '10.7.24 9:36 AM (114.207.xxx.12)

    올려주신 상차림에서 봤듯이 그릇엔 그림이 없고 깔끔한것이 음식을 담아놓으면 깔끔하고 이뻐요.
    화분이나 그릇은 그릇 자체로 보지않고 그 안에 색색의 음식이나 화초를 담아내거든요.
    외국의 그릇들은 거의 그림이 들어있는데 그릇 자체로 보면 어떨지 몰라도 상차림을 하면 우아하진 않더라구요.
    옹기나 백자나 우리그릇들 보면 그림 없으면서 우아한것이 많습니다.
    꼭 필요한 그릇으로 몇가지씩 체워 보시고 인터넷으로 상차림 구경 하시고....키친토크에서 레시피 따라하며 실력 늘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003 킥톡 6월 이벤트 발표글 좀 찾아주세요 1 ... 2010/07/24 184
565002 로얄코펜하겐 좋은 브랜드인가요? 13 ? 2010/07/24 1,590
565001 속싸개는 언제까지? 10 신생아 2010/07/24 805
565000 반얀트리 수영장 회원권있어야 가는간여? 6 ........ 2010/07/24 7,376
564999 만약 어떻게 2010/07/24 233
564998 목동이나 신정동에 교정 잘하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4 급하다 2010/07/24 1,026
564997 인질극 실시간상황!!!!!!!1 12 df 2010/07/24 7,001
564996 요리를 잘 하고, 상차림도 근사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슬퍼 2010/07/24 778
564995 외국인남편은 대체로 다정다감한가요? 32 df 2010/07/24 8,908
564994 7/31-8/5일까지 캄보디아가는데 날씨궁금합니다. 1 프놈펜 2010/07/24 193
564993 민감한 분들 세안제품 추천해주세요~ 1 .. 2010/07/24 407
564992 남편이 아직 안들어왔네요.. 5 야근 2010/07/24 654
564991 바이온택 이온수기 무료체험하고있어요 아이리스 2010/07/24 326
564990 7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안다니는 아이있나요? 5 .. 2010/07/24 1,886
564989 막돼영애씨..... 9 ..... 2010/07/24 1,676
564988 자기 입냄새 어떻게 알 수 있어요? 7 입냄새 2010/07/24 2,637
564987 코스트코에 파는 베이컨 어떤게 맛이 괜찮나요? 8 .. 2010/07/24 1,254
564986 김연아 새 프로그램 예감이 좋아요!! 2 연아짱!! 2010/07/24 1,383
564985 구구단은 몇살에 외우는게? 4 궁금이 2010/07/24 1,167
564984 중랑구 인질극 상황이 이렇다네요 6 참맛 2010/07/24 3,156
564983 승가원 아이들 mbc스페샬 봤는데 17 .... 2010/07/23 2,939
564982 3년전 제품인 코치호보백 ..이런거 벼룩으로 지금 사면 돈 아까울까요?? 8 병다리만세 2010/07/23 1,047
564981 싱크대볼 청소 짱이네요. 3 소다 2010/07/23 1,563
564980 李대통령 "4대강, 시도지사 집단반대 옳지않아" 10 세우실 2010/07/23 615
564979 연아쇼,,, 유투브에 벌써 올라왔어요 ! 3 lavend.. 2010/07/23 1,123
564978 오늘 스타벅스 옆좌석 젊은주부들 에스케이둘 얘기 7 또화장품얘기.. 2010/07/23 2,645
564977 신의도 염부들의 소나기 3 소금미녀 2010/07/23 316
564976 중랑구 아파트 인질 대치현장 7 인질극 2010/07/23 1,804
564975 김치냉장고 언제 사야 싸게 살수 있을까요? 1 김치냉장고... 2010/07/23 724
564974 초등전집 교원과 웅진 어떤걸 선택해야할까요? 4 궁금맘 2010/07/23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