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겨요 2탄

[웃겨요]

수영강사 넘웃겨요 에 이어
무더위에 웃긴얘기 하나더 해드리께요

아는 엄마네  갔더니
빨~간 태권도 도복끈으로 이마 질끈 묶고  청소기 밀고 있어요
왜 이러냐 했더니
"두통엔  도복끈이 최고예요,   빨간색이요!!!"

언젠가는 파마를 하고 왔는데 일명 사자머리 였어요
(맘에 영 안든 표정으로..)

" 미친년 꽃다발 같죠???"

어느 겨울에 강원도 여행 갔다 왔다길래 부러워 하니깐
대관령 꼭대기 커브길 눈이 넘 많이 와서  아주 위험했데요

"차, 내년 봄에 찾을 뻔 했어요"
눈녹으면 찾아야 된다네요...

이엄마 정말 웃겼는데...
보고파요..  이사갔어요...


****보근엄마 구미 잊지마.......

[긍정]

그 분은 뭐든 긍정적이고 즐겁게 생각하시는 분인듯해요.
그런 분들이 주변에 있으면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될것같아요.
재밌으신 분이네요^^

[,,,,]

아..제대로 눈물나게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원글님 죽겠어요/./.

[반짝반짝]

너무 재밌게 사시는 이웃이셨네요. 한참 웃었어요...ㅎㅎㅎ

[ㅎㅎ]

그런분 .... 맘씨도 좋을것 같아요..ㅎㅎ

이사가셨다니.. 아쉽겠네요~~ㅎ 혹시...우리동네로 안오셨을라나??ㅋ

[^^]

정말 웃겨요 ㅋㅋㅋㅋ 웃다가 울뻔 했어요..

[수제비]

넘 웃겨서 로그인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