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티켓 질렀어요~
작성일 : 2010-07-22 22:52:17
895773
결혼전 지방살면서도 기회만 되면 틈틈히 공연보러 다니는걸 넘 좋아했어요.
영화보는것도 좋아하지만 오페라,발레,뮤지컬보면 몸에 전류같은게 흐르면서 가슴이 벅차는 감동에 눈물까지 나는....
그러다 결혼이라는걸 하게
IP : 222.101.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2 10:57 PM
(122.36.xxx.41)
신나게 기분 전환 하고 오세요 ^^
저는 스티비원더 공연 보고싶었는데...당일 바로 매진이었다데요;;;; 쩝....
부럽슴다...즐거운시간 되세요^^
2. 토마토
'10.7.22 11:02 PM
(222.101.xxx.22)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 기다릴려면 힘들긴하겠지만 대신 그만큼 설레이는 날이 길듯해서 나름 위로로 생각중에요^^;
3. 아..
'10.7.22 11:11 PM
(121.130.xxx.42)
제가 난독증이 있는건지... 대체 무슨 뮤지컬 보러가신다는 건지 제목을 못찾겠네요.
저도 가보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 ^
4. 토마토
'10.7.22 11:16 PM
(222.101.xxx.22)
^^ 제가 공연명은 안올렸어요..ㅎ
오리지널팀 최초 내한공연이라는데 뮤지컬〈록키호러쇼>에요^^
5. 우후훗..
'10.7.22 11:36 PM
(121.139.xxx.92)
저도 록키호러쇼 예매했어요!!! 제가 먼저 보겠네요 ㅎㅎ
6. 우후흣..
'10.7.22 11:37 PM
(121.139.xxx.92)
근데 저 금요일거 예매했는데 조기 예매할인이라고 R석 8만원이던데요.. 30%면 더 싼가요?
7. 토마토
'10.7.22 11:39 PM
(222.101.xxx.22)
예..수욜낮공연만 30%해서 77,000원? 거기에 수수료1000원추가되요.
저도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어 벌써 맘이 급한데 그넘의 할인이뭔지..^^;
8. 아..
'10.7.22 11:45 PM
(116.38.xxx.229)
전 오래전 봤던 레미제라블의 여운과 감동은 아직까지도 남아있어요.
잘된 뮤지컬 하나 열 영화 못지 않은 것 같아요. 영화는 돌아서면 그냥 잊어버려요..
9. 토마토
'10.7.23 12:00 AM
(222.101.xxx.22)
전여 뮤지컬못보는 대신 비슨한 장르의 영화는 꼬옥 괜찮은 영화관가서 보거든요.
나인보고 가슴 설레다 최근 스트리트댄스3D로 보면서도 가슴이 벅차는 감동을 느꼈다져^^;
몸치인데 춤추는것만 보면 온몸에 전기가 흐르고 가슴이 벅차는게 아마도 전생엔 난 춤꾼였을꺼라~고 혼자 믿고있다는ㅎㅎ
10. 조승우
'10.7.23 12:39 AM
(59.9.xxx.20)
우연히본 지킬앤하이드가 생각나네요..온몸에 전류가흘렀던..그후로 뮤지컬팬이 되었죠..
아직도 그때의감동을 못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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