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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거기에 **가 달려 있어 빼줬어요.
글쎄 오늘 제앞을 지나가는데 똥꼬에 실같은걸 달고 있어서 봤는데
자세히 보니 부추가 길게 달려 있네요.
그래서 휴지로 잡고 빼줬어요.
저는 금방 나올줄 알았는데...
글쎄 잡아당기는데 한 10센치는 더 나왔나봐요...
느낌이 좀 안좋네요.
평소에 먹성이 좋아(살은 안쪘씀) 이것저것 달라는데로 줬어도 오늘같은 일은 첨이네요.
이런글 올려서 지송해요^^
강아지키우시는분 저 처럼 부추주지마세요.
안씹고 삼키나봐요.ㅋㅋ
1. 음
'10.7.22 3:56 PM (125.131.xxx.3)제목이 쫌 너무 하드코어..
2. ..
'10.7.22 3:56 PM (61.78.xxx.173)제목이 좀;; (혐오)(비위 약하신 분 패스) 이렇게 적어 주세요..
3. 아하하
'10.7.22 3:57 PM (59.7.xxx.181)님 너무 재밌으세요~ 저 오늘 처음으로 빵터지게 웃었네요.ㅋㅋㅋㅋㅋ
4. ..
'10.7.22 3:57 PM (59.10.xxx.68)ㅎㅎㅎ 강아지 자신도 느낌이 많이 이상했을 것 같네요.....
5. ..
'10.7.22 3:57 PM (121.160.xxx.58)제목부터 좀 고쳐주세요. 더러워요
6. 제목
'10.7.22 3:58 PM (61.254.xxx.129)에 이미 내용이 다 들어 있어서 ^^;;;;;;;;;;;;;;;;;;;;
제목 좀 고쳐주세요7. 깍뚜기
'10.7.22 3:59 PM (122.46.xxx.130)헉, 그나마 제목을 잘못 읽고서 갸우뚱했네요 ㅋㅋㅋ
8. ㅜㅜ
'10.7.22 3:59 PM (59.12.xxx.253)제목좀 쫌요
9. 전
'10.7.22 3:59 PM (118.33.xxx.58)귀엽기만 한데...ㅎㅎㅎ
가끔씩 그럴일 있지요.
저희 강쥐는 똥누고 났는데 자꾸 뒷걸음질치길래 보니..
머리카락이 똥꼬에 붙어있는데,,
잡아당기니 계속 나오는게...
제 머리카락이었음..ㅎㅎ10. 푸하하
'10.7.22 4:00 PM (59.6.xxx.80)푸하하핫!!!
저도 그런적 있어요. 전 아마도 콩나물??? 저도 빼주는데 묘한 느낌이.
근데 정말로 몸 잡혀서 뽑히는 강아지 고놈도 무진장 느낌 이상했을것 같아요.11. 우웩
'10.7.22 4:01 PM (122.36.xxx.95)제목 고쳐주세요. 원글 읽어보지 않았지만,
패스하려고 해도 제목 때문에 눈에 들어오거든요!!!!!!!!!!12. 아하하
'10.7.22 4:03 PM (59.7.xxx.181)저도 개 키워요~ 생각해보니 개 안키우는 분은 비호감으로 느끼실 것도 같아요.
저희 개도 제 머리카락 먹어서 빼 준적 있고요,
한번은 깨가 잔뜩 든 음식을 먹었는지, 맛동산(-_-)을 싸놨더군요..
더러운 댓글 달아서 죄송..ㅌㅌㅌㅌㅌ13. 생각난김에
'10.7.22 4:06 PM (118.33.xxx.58)얼마전 변기에 남편이 큰일을 보고 물을 안내린거에요.
뭣도 모르고 발견한 저...
그 어머어마한 양에 놀라고 변 내용물속의 부추에 또 놀라고..
헉... 속 뒤집어지는줄 알았고, 아직까지 부추는 못먹겠는데요..
울 강쥐 똥꼬에 붙어있는 부추 한가닥은 넘 귀엽기만 한게...
남편보다 강쥐가 더 좋은가봐요.
이러면 안되는데^^14. .
'10.7.22 4:07 PM (125.128.xxx.172)거기라고 해서.. 앞인줄 알았어요..ㅜㅜ
윗님 맛동산에 빵터졌어요15. 수정요청
'10.7.22 4:11 PM (211.189.xxx.125)제목에 다 보이잖아요. 뭘 패스하나요?
정말 비위상하고 불쾌감 느껴지네요..
제목 수정 요청드립니다.
이거 말하려고 들어왔어요.16. 울집
'10.7.22 4:11 PM (116.123.xxx.25)강쥐도 가끔 응가뒷처리가 말끔히 안돼서 꼬리에 응가가 매달려있을때가 있어요.
그럼 요놈은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밀고 다녀요. 지딴에는 엉덩이에 뭐가 불편하니까 밀고다니는건데 보면 방바닥이 응가로 줄이 쫙~~~. 청소 다해야하지만 근데도 하나도 안미워요, 얼마나 불편하고 찝찝했을까 싶어서 휴지로 닦고 물로 깨끗이 닦아주고 하거든요.
아,, 울집 강쥐 보고싶네요.17. .
'10.7.22 4:27 PM (203.229.xxx.216)ㅠㅠ 제목도 좀 수위 낮게 바꿔 주세요.
비위가 정말 약한 사람인데, 제목만 보고도 올라 오려 합니다. 엉엉엉18. ...
'10.7.22 4:46 PM (121.143.xxx.249)개키우시는 분 사람 먹는거 아예안주란 얘기는 아니지만
먹을것 조심해서 놓자고요
그리고 강아지 풀색나는 녹황색 채소는 먹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강아지 풀 종류 좋아해요 소화안될때 풀 먹고 토하거든요 안좋아요
제발 먹을건 좀 가려서 놓고 가려서줍시다
그렇다고 절대로 주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부추가 나쁜지는 모르지만 상추나 파란채소는 주지 말라고 그랬어요
풀이 독성이 강하다고19. ㅜㅜ
'10.7.22 5:05 PM (121.190.xxx.79)아흑...열많은채소..부추.마늘 이런거 주지마세요.
강쥐한테 안좋아요
그건 사람이 먹고20. 내가 진짜!
'10.7.22 5:46 PM (121.88.xxx.165)내가 여기서 말하면 여기분들 다 쓰러질 일화가 있으나 패스합니다.우웩~ 생각해도 소름이...
원글님 강아쥐는 아주 귀여운걸요.ㅋㅋㅋ
막 웃었어요.
우리 강아지도 응가 뒤에 엉덩이를 바닥에 쭉 대고 밀어요.
근데 물티슈로 닦아주면 번번히 깨끗한데 말이죠.21. ㅎㅎㅎㅎ
'10.7.22 7:10 PM (113.10.xxx.201)ㅎㅎㅎㅎㅎ
저도 그런 경험 몇 번 있는데..
빼주셔야해요~~ㅎㅎㅎㅎ22. ㅋㅋㅋ
'10.7.22 7:19 PM (121.135.xxx.123)맛동산..어뜨케요..ㅋㅋ
23. ^^
'10.7.22 8:03 PM (112.146.xxx.119)그나마 강아지면 다행이지요.
예전에 어릴때 응가하면서.....
흑.........ㅠㅠ24. 웃겨서
'10.7.22 8:55 PM (58.140.xxx.194)울 강아지는 옥수수를 엄청 좋아하는데 늘 씹질 않고 삼켜서
응아 누면 옥수수가 고대로 나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