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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와 형사건.. 외국 거주 10년 차.

시긴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0-07-21 13:35:12
전, 둘 다 관심은 없는데,,.
정말 신기한게.. 여권이고, 졸업증명서고.. 이거 조금씩 다 이름이 다르쟎아요..

정말 대단해요.
이름 띠어쓰기만 달라도, 외국에서 본인 증명하기 얼마나 어려운데요.
이름은 철자는 물론이거니와, 띠어쓰기까지 중요해요.

전, 모든게 동일하고, 이런 중요한 서류 이름 다르게 표기하는 친구들 10년동안 본 적이 없어요.

있다면, 서류상 캥기는게 있어서, 다른 서류로 위조할 때는 하는거 같더라고요 ㅋ
IP : 58.150.xxx.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0.7.21 1:39 PM (58.239.xxx.91)

    다른 거는 아직 다 모르지만..
    이름다른거는 많이 이상하네요..ㅡㅡ
    정말 미스테리합니다...ㅋ

  • 2. 내 말이...
    '10.7.21 1:39 PM (125.182.xxx.42)

    가운데 이름이 대문자냐, 소문자나. 라스트 네임에 철자한개만 틀려도 남의가족이 되는데.
    여권 이름 한개가 얼마나 중요한데 말입니다. 학교에는 다른이름으로 입학을 한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 3. 맞아요..
    '10.7.21 1:41 PM (122.32.xxx.10)

    그래서 외국에 공부하러 갔던 제 선배 한분은 도로 한국에 돌아올 뻔 하셨어요.
    달랑 스펠링 하난데, 완전 양아치 불법체류자 취급을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저 가족은 정말 떼로 사기집단이에요. 헐헐..

  • 4. 당연하신 말씀
    '10.7.21 1:42 PM (220.79.xxx.18)

    원글님 말씀대로 띄어쓰기 하나 철자하나 굉장히 따지지요.

    저는 옛날에 여권을 만들어서 성이 GIM인데 아들은 KIM....

    전에 비자 만들때 무지 따져서-가족관계중명도 다 했는데...-한참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 5. 시긴
    '10.7.21 1:42 PM (58.150.xxx.52)

    학교 입학시도, 여권확인 다하고, 본인 이름 정확하게 하거든요.. 이름 다른건 정말 이상해요.

  • 6. ...
    '10.7.21 1:50 PM (112.149.xxx.69)

    데이브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David Seonmin, Lee나 Seonmin David, Lee 둘 다 통용됐다. Seonmin은 내가 한국에서 쓰던 이름이고 여권 상 이름은 David라고 말하면 다 알아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라는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072...

  • 7. 김연아
    '10.7.21 1:51 PM (118.33.xxx.69)

    김연아 선수가 '유나'로 표기되는 것도
    처음 여권만들어주던 여행사 직원이 yun-a라고 안 쓰고 yuna라고 쓰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런 점에서 보면 좀 이상하긴 합니다.

  • 8. 저도
    '10.7.21 1:53 PM (183.102.xxx.165)

    동감해요.
    이번에 아기 여권 다시 만드는데도 참 까다롭더라구요.
    띄워쓰기랑 아빠 성이랑 여러번 확인하고..제가 남편이랑 성이 다르니
    영어권 국가 입국할때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영문 등본까지 떼어놓은
    상태입니다..-_-;

  • 9. --
    '10.7.21 2:01 PM (113.60.xxx.182)

    외국 나갈때 반드시 여권이름 영어랑 서류상 영어 철자 똑같아야 한다고 귀 따갑게 들은 저..캐나다는 안그런가요? 타씨 형 캐나다에서 이름 두개 번갈아 가면서 썼다고 당당하게 얘기 하는데...참내...

  • 10. 그런가요?
    '10.7.21 2:06 PM (122.36.xxx.235)

    저는 뉴욕서 학교 다녔는데 제것 여권이랑 학교 이름이랑 모음 스펠링이 달라요. '여'를 읽는 방식이 제각각이잖아요. 여권이랑 서울의 대학 증명서랑 달랐는데도 문제된 적이 없었어요. 제가 눈치가 없는 걸까요? ^^; 김씨도 과장해 수백만인데 교수님들 김 뭐시깽이 못읽겠는 이름 나오면 알아서 저를 보곤 했답니다. 그렇게 민감한 줄 모르고 살았어요.

  • 11. 타블로
    '10.7.21 2:32 PM (59.6.xxx.131)

    관심도 없고 (가수인지도 몰랐을 정도) 옹호하지도 않지만
    여권이름이랑 대학 성적표랑 이름이 띄어쓰기 다른 것하고
    이름 중간에 "-" 넣거나 뺀것이 달라도 상관없어요.
    (제 주변에 많아요)
    스펠링 약간 바뀐건 괜찮은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저희 부부도 미국에 15년 정도 살았고 미국 좋은대학 나왔어요.
    (자랑이 아니라 제 출신대가 허술하게 학사관리하는 대학이 아니라는 점을 말하려고 썼습니다)

  • 12. 윗님
    '10.7.21 3:05 PM (125.182.xxx.42)

    자료좀 올려놓아보시죠. 정말인지 아닌지 진짜 궁금합니다.
    울 남편과 저도 미국대학 .박사까지 다녔거든요?

  • 13. 궁금하시다는 분
    '10.7.21 3:43 PM (59.6.xxx.131)

    제 학교 성적표상 이름 띄어쓰기와 제 여권 띄어쓰기가 다릅니다.
    자료를 어떻게 올려놓을까요? 제 성적표도 여기다 올려야 하나요?
    정 제 얘기가 궁금하시다면 아이디나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제가 직접 연락드리죠.

  • 14. 저두 달라요.
    '10.7.21 5:37 PM (60.240.xxx.251)

    졸업장엔 일이삼 다 붙여 있고 지금은 일 이삼 이렇게 띄어 써요..자격증도 제 각각 ...중간에 여권을 분실해서 분실전엔 띄어 쓰고 분실후엔 붙여 쓰고..(이건 전혀 신경 안쓰고 있었던 문제).한국에서 발급한 성적표는 이름이 스펠링이 달라요..예를 들어 sook..하지만 전 suk 를 쓰거든요..근데요 취업해서 서류 보내고 영주권 받고 하는데 딱히 문제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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