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키가 작나요?

[나경원]

145라고도 하는데 그정도로 적지만은 않은거 같은데요
강용석이 이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고 할정도면 작나봐요
나이들면 키가 줄긴하지만
여국회의원 키가 평균적으로 커서그런가요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말하고도 고소하네ㅋㅋㅋㅋ

[ㅋ]

강 열사가 그렇다면 그런겁니다.
여성보는 안목이 있으시더만요

H형 잘록한 수첩아줌마 허리부터~

[,,]

작아보여요 150대로 보이던데
실제로봤어요
그래도 미모는 전현희보다 나경원이 더 이쁘네요
수첩도 이쁜편이고

우아한스타일이잖아요

[zzz]

145라고요? 아닙니다. 160은 안 되어도 너무 작아서 별루다, 생각은 안 들 정도예요.
얼굴 작고 이쁘고 말랐습니다. 나경원과 얘기도 해보고 싫어하는 1인 ㅋㅋ.
그 ㅅㄲ 정말 저질이네요. 음흉하고 느끼하게 생겨서. 나랑 동갑인데 다섯 살은 더 많아 보이네.

[몇달전]

몇달전에 국회에 공청회 간적 있었는데여.. 나경원이 잠깐 참석해서... 아주 가까이서 봣는데여.
키가 155쯤되는거 같고.... (구두굽이 10센티는 되는듯) , 엄청 말랐어여.
얼굴은 이쁘다기 보다는 화장이 너무 두꺼워서 (뭐 티비나오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또 화장이 잘 안먹더라구요.. 방방 떴든데...ㅋㅋ

[...]

시진이나 화면으로 봐도 엄청 작아 볼품없이 보이긴하더군요
150 후반정도만 되도 균형집힌 몸매면 그리 작아보이지 않던데
150초중반정도밖에 안될거 같아요

[145는 절대]

아니구요. 제가 보기에는 157정도로 보이던데요?

[음]

거의 12센티 힐만 신는다고 들었어요
아마 150정도 일거에요. 그래서 보이기엔 160정도..
그리고 강씨가 여성 외모에 대고 바보같은 말한건 역겹지만
뭐 나여사 평소 언행이나 기타를 보건대
키갖고만 그런 욕지거리를 먹을 일은 아닌듯...
매우 무식스런 분이시라죠..:) 한국 사법시험의 수준을 의심케하는...

[아마]

150보다는 크구요.. ㅎㅎ
힐도 10센티 이상씩 신는 거 못봤어요.
그냥 보통 신는 7~8센티정도?
155는 넘을 거예요.

[백분토론?]

토론에 나왔을 때 카메라가 한바퀴 돌면서 의자에 앉은 뒷모습 보여주죠.
그때 나경원 굽이 ㅎㄷㄷㄷㄷ하게 높았었어요. 뾰족한 스틸레토.... 10센티는 족히 넘어보였어요.

[분당 아줌마]

아뇨.작지 안하요.
저랑 대학 동기인걸요.
평균 키 정도 됩니다.

저도 이 친구와는 정치성향이 다르지만 엄한 자한테 입에 오르내리니 그 친구가 안스럽네요.
경원이가 작은 게 아니라 그 국개 의원 머리 속이 이상한 겁니다

[이머꼬]

전현희 의원은 한 10년 전에 업무 상 밥 한 번 같이 먹은 적 있는데, 지금 기억으로는 원판은 그닥 머 그런데 예쁘게 꾸미려고 애 쓴다는 느낌이었네요..나이 먹으면서 많이 매력적으로 변했나 모르겠지만 암튼 나경원 속으로 무진 열 받을 소리 했네요 그 넘이..ㅋㅋ

[가로수]

선거때만 되면 명동성당에 나타나는데 키가 작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균형잡혀서 보기 좋은 체격이던걸요 다만 그사람의 성향이 문제지요
어릴때부터 부모가 시키는대로 거역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니 거론할 가치가 없는
여자더라구요 외모는 이쁜데 내면은 전혀 매력없어요
그런정도의 여자가 대한민국의 정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게 심히 자존심상해요

[ㅡㅡ]

분당 아줌마님이.....나경원에게 그렇게 살지말라고 한말씀만 해주면 좋겠다는 소망이..^^;; 사람들이 너 엄청 싫어하고 심지어 너 별명은 국민ㅆㄴ이라고 말씀해주신다면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갈 것 같아요...ㅜㅜ(동기를 욕해서 죄송합니다.)

[ㅡㅡ]

전현희 의원 사진봤는데 쌍꺼풀 수술 티가 심하게 나던데요...지적인 분위기도 별로 안 나고 그냥 센 아줌마 느낌...

[ㅋㅋㅋ]

위에ㅡㅡ님 댓글보고 엄청 웃었습니다.ㅋㅋㅋㅋ

[--;]

그렇게 작지는 않다고 들었어요. 꽤 오래 전인데.... 하여튼 제 남편이 법원에 친구 만나러갔다가 너무너무 이쁜 여자분이 지나가길래 누구냐고 물었더니 동료 판사라고 했다는 얘길 들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사람이 나경원 의원이더라구요. 저도 나경원 의원과 정치적 성향은 전혀 다르지만, 사실 아닌 얘기로 깎아내리고 싶지는 않네요. --;;;

[ㅇㅎㅇㅎ]

저 나경원 의원실 가서 나 의원과 같이 앉아 얘기하고, 일어서서 악수하고 한 적 있어요.
키 작다는 생각 절대 해본 적 없습니다.

제가 164 cm 키인데...
저랑 비슷해 보였는데요.

저도 물론 힐은 신고 있었고요.

요즘은 170 cm 은 넘어야 키 크다, 늘씬하다 소리를 하니까,
아마도 강용석도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닌지.

[아니]

왜 나의원 볼품없다는 기사때문에 열받는 분들이 많으신지
이런 성희롱적인 발언한 강용석 문제긴하지만
이렇게 나의원 인물론에 발끈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
참 재밌는 현상입니다

[제발]

분당아줌마님...
동기한테 가서 정신 차리라고 한마디만 좀 해주세요.
전 전여옥 동기한테 한마디 해주라고 말했더니
자기들도 그건 열외로 치느라 말 안섞는다 하던걸요.

[윗님]

발끈의 뜻은 알고 쓰시는건가요?
여기 댓글에 발끈하는 글이 어딨나요.
성향이야 맘에 안들고 꼴뵈기싫어도 멀쩡한 키가지고 그럴 필요 있냐구요.
아무리 미운사람이라도 외모를 사실왜곡 해서까지 까내리지 말자는 겁니다.
그게 더 비겁하고 치졸하죠.
얼굴이야 주관적이니 못났다 잘났다 할 수 있어도요.
강용석이 지 취향이야 어찌됐든 나경원이 그런 소리 들을 정도의 키는 아니라고
목격자들의 증언이 댓글에 이어진거지 이게 무슨 발끈????인가요.

저는 댓글들이 이래서 다행이라고 보는데요.
미운사람이라고 약점이라도 잡은듯이 140대? 푸하 역시 그렇구나 못난게 키도 작네
이러고 비웃는 분위기라면 실망했을거에요.
이상황뿐 아니라 왜곡된 사실은 바로잡을줄 알아야죠.
아무리 밉고 꼴뵈기 싫은 사람에 관해서라도요.

[..]

보통키정도 되십니다.
저희 가게에 잘 오셨는데 저희가게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곳이어서 키가 왠만큼 정확히 보이는데 160인 저와 비슷한정도에요

[..]

힐 높은거 안신으시던데요
신발을 내드리면 5-7cm정도 였던거 같아요
저 나경원씨절대 안좋아하지만 140대는 정말 아니에요

[ㅇㅎㅇㅎ]

아니 ( 121.147.44.xxx , 2010-07-21 17:56:46 )
-------------------------
나경원 의원 외모론에 발끈하는 게 아니라,
강용석의 쓰레기 발언을 정정해주는 겁니다.
이건 가치의 문제가 아닌 사실의 차원이에요.

그럼에도 나 의원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든 그래서 외모가 어떻다고 믿든 말든,
또 그게 강용석 의견이든 어느 다른 누군가의 생각이든 간에 전 관심 없습니다.

뭔 얘긴지는 이해가나요?

님은 나경원 의원 진짜 키작더라는 소리를 기대하고 들어오셨군요?
실망하셔서 어캅니까.
맘보 좀 곱게 쓰세요.

[웬 발끈]

나 경원이 언제 키 작아서 욕 먹었나요
작다고 발끈하게

키 안 작습니다.
저보다 컸습니다.
저도 150은 넘어요 마니 넘어요라고 말하고 싶으나 ㅎㅎㅎㅎㅎ

근데 크던 작던
나경원이 바로 그 나경원인지라,
키가 호빗이여도 현재의 나경원이 아니라면 이뻐하겠습니다

[참나]

올겨울에 나경원 롯데호텔 앞에 서있는 거 바로 코앞에서 봤는데 힐 신은 거 감안하면
최소 155~ 최대 160은 되보이던데요.
얼굴이 작고 비율이 괜찮은 편이라 키 작은 거 글케 티 안나요.
인상깊은 건 오렌지색 코트에 색상 맞춰 보테가 베네타 백 들고 있더라구요.
아주 잠깐 1초 정도 눈 마주쳤는데 어찌나 의식하던지...
웃겨서 그냥 고개 돌려 버렸네요.

[....]

나경원이 싫은건 싫은거고, 사실은 사실대로 말하는게 맞는거지
열받은 사람은 어딨으며, 발끈은 또 무슨 발끈???
여기 댓글단 분들이 "왜 우리 나경원님을 키작다고 모함합니까?" 이런댓글이라도 달았나요?

인간자체나 하는 행동은 싫어도, 그렇다고 그리 작아보이지 않은키를
내 맘에 안든다고 그 여자 150~택도 안돼..이렇게 말해야 합니까?

[키]

나경원 키 보통 160정도
제가보기엔 잠깐 스쳐 지나간다면 뒤돌아볼 정도로 예쁘고 날씬하고 세련되고 그래요 남편하고 같이 모대학 최고위과정 동기라 같은 테블에서 밥먹고 사진찍고 얘기하고 몇번 그랬어요
전여옥은 아주 작아요 150정도 뚱뚱하고 그런데 화면상이 훨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의원되기 전에 제가 초청해서 강의도 학 헤어지는길에 꼭 밥한번 먹자했는데 그뒤로 의원나리가 되신지라 밥 못먹었네요

[나경원은]

150대로 보여요 암만 잘 봐도요.
더구나 팔다리 가늘고 마른 스탈에 비율이 된다면 160 그리 작아보이지 않아요.
그런 비율이라면 굽 7센티만 신어도 작단 소리 어디가도 안듣지요.
나경원은 날씬하고 잘 빠졌다기 보단 왜소하고 작고 마른 타입 맞아요.

강 몬가 하는 넘이 아나운서 어쩌고 등등 한 소리 다 개소리에 주접스런 넘이라 생각하지만
나경원에 대한 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참 작거든요...얼굴 작은사람은 기럭지는 길어보이는 법인데 나 의원은 그렇지 않았거든요...예전에 대변인 시절에 원고?같은거 들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치마정장을 입었는데 작아 보이더군요...궁금했긴 했는데 ...다른 바지입은 사진은 또 작지 않아 보이구요...이번 전당대회때는 꽤 높은 힐을 신은것 같았어요(앞코도 있는....)

뭐 그래도 나의원 이쁜건 맞쟎아요....

[전]

나경원도 나경원이지만
대똥이 옆에 마누라없었음
니번호 땄다는 말
왠지 맞는말 같네요

[저]

목욕탕에서 나경원 봣는데 165정도 되보엿어요..
제키가 정확히 159인데요..저보다 6-7정도 컸어요...
그리구 작아보이지도 않거든요..근데 키가 작다고 표현하니 자같은 사람은 우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