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곤해서 자꾸 쳐지는데...단번에 효과보는 방법...링겔??

피곤해 조회수 : 3,550
작성일 : 2010-07-21 10:34:11
계속되는 야근에 정말 피곤해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쉴수있는 처지도 아니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오늘은 병원에가서 링겔이라도 맞아볼까싶은데..
링겔 효과있나요??
어깨결림이 너무 심해서 뒷목줄기까지 뻣뻣해지는듯하더니,
두통까지 오네요...그냥 지나치지마시고 한말씀 거들어주세요~
IP : 203.132.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거중독
    '10.7.21 10:35 AM (122.37.xxx.197)

    여름에 기운없을때 한 번 맞으면 맞은 즉시 효과가 나타나서 한 일주일쯤 버팁니다..
    자주는 아니고 여름 한 철 ...제겐 보약보다 효과 좋아요..

  • 2. ..
    '10.7.21 10:37 AM (121.143.xxx.249)

    링겔 맞고 잠자면 괜찮을 것 같고요
    주말에 찜질방가서 몸 풀고 등어깨 마사지 받고 쉬다 오면
    머리랑 어깨가 한결 가벼울듯해요
    링겔 효과있어요
    병원가보세요

  • 3. 답글감사
    '10.7.21 10:37 AM (203.132.xxx.161)

    감사드려요..
    저는 이주일정도 버텨야하거든요..
    그럼 두번맞아야할까나...쩝

  • 4. 남편이
    '10.7.21 10:39 AM (202.30.xxx.226)

    박카스에 아로나민골드 한알..
    피곤할때 먹는거 보고, 젊은 사람이 머 그러냐...했는데..

    저도 아주 피곤할때 한번 먹어봤더니, 완전히 효과좋더라구요.

    마냥쉴 수만은 없고, 일어나서 뭔가 계속 해야하는데 피곤할 경우,
    요즘 선전처럼 약국에서 피로회복제 한번 쯤 사서 드셔보는 것도 좋을거에요.

    일단 링겔맞을라면 몇시간 누워있어야 하잖아요.

  • 5. 링거중독
    '10.7.21 10:40 AM (122.37.xxx.197)

    ㅋ...
    한 번 맞고 여름 한 철 버티고 견디지 여러 번 맞지 않아요..
    일년에 1번 정도 맞아요..
    약이 다량 들어간거니 마냥 좋을거 같진 않아서...

  • 6. 홍삼
    '10.7.21 10:52 AM (211.37.xxx.245)

    젤 간편한 방법은 정관장 홍삼 팩 아침에 한개씩 먹어요.

  • 7. ..
    '10.7.21 12:07 PM (114.206.xxx.73)

    링거가 반짝!!! 하지요.

  • 8. 음..
    '10.7.21 12:21 PM (163.152.xxx.7)

    링거액에 별다른 성분은 없어요..
    결국은 먹어서 섭취할 수 있는 물, 전해질, 가끔 특정수액에는 아미노산이나 지방제제도 있지만..
    먹어서 섭취할 수 있다면 링거액은 안 맞는 게 좋다는 게 일반적이구요.,.
    직장인이 영양 보충이나 특히 수분 보충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으니
    일하시는 틈틈이 물 자주 드시고, 식사 거르지 마시구요..
    다만 먹지 못하거나, 배설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을 때 (설사나 구토가 심한 경우 등)는 수액을 맞을 만 하죠..
    잠깐 반짝하는 기분이 생길 수 있지만,
    그야말로 '잠깐', '반짝'이라는 거..

  • 9. 그냥
    '10.7.21 3:19 PM (58.230.xxx.215)

    링거액은 식염수인거로 알구요.
    영양링거액이 따로 있어요.
    영양 링거 놓아 달라고 하세요.
    작년에 2~3주만에 6kg 빠져서 아플때 맞았더니
    좀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617 담양 맛집 추천해주세요 10 담양 2009/09/08 957
485616 나,, 바보 같아요... 1 나바보 2009/09/08 376
485615 마이너스통장 5 궁금.. 2009/09/08 843
485614 저, 암 일까요? 12 ... 2009/09/08 1,820
485613 젊은 분인데 아이가 다섯,여섯 이런분 11 보셨어요? 2009/09/08 1,141
485612 그런데 그걸 어찌알았대요?...(2pm) 12 뒷북 2009/09/08 2,176
485611 [급질] 코스트코 영양제 2 아내 2009/09/08 874
485610 아이한복 어디서 사세요? 6 추석빔 2009/09/08 460
485609 구매대행요 1 궁금해요 2009/09/08 240
485608 제가 딸 둘을 낳은것은 운명인것 같아요. 8 딸 둘 2009/09/08 1,758
485607 수영장 선생때문에 너무 화납니다. 4 수영장 2009/09/08 1,239
485606 무식해서 죄송. 영화제목좀알려주세요. 1 ... 2009/09/08 341
485605 평촌 농수산물시장에 밀떡볶기 파나요? 5 광팬 2009/09/08 579
485604 남편 사생활 어디까지 이해해야할까요? 10 .. 2009/09/08 1,730
485603 2pm 재범 미국간대요.. 61 ... 2009/09/08 3,770
485602 투기 한계에 부딪힌 한국의 부동산시장 10 한국의부동산.. 2009/09/08 1,339
485601 도우미 아주머니 부를건데.. 이정도면 될까요? 7 도우미.. 2009/09/08 1,092
485600 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쓴 최영미씨의 글 8 최영미의 글.. 2009/09/08 1,315
485599 아기가 이를 가는것 같아요. 4 개굴 2009/09/08 536
485598 李대통령 “한 총리, 훌륭한 총리였다” 7 세우실 2009/09/08 323
485597 매매가 3억 대출 1억 6천 전세 8 전세 2009/09/08 1,152
485596 이영희 한복 어때요? 5 이영희한복 2009/09/08 987
485595 신문 끊기 정말 어려워요.... ^^;;;; 8 으이씨..... 2009/09/08 430
485594 아들들은 다 그런건가요? 16 ㅠㅠ 2009/09/08 2,128
485593 전 한번 냉동 했던 음식은 못먹겠어요. 왜그럴까요 13 게장 2009/09/08 1,178
485592 임산부...살쪄서 속상한 날이네요. 10 임산부 2009/09/08 1,053
485591 혹시요. 중국사시는 분들...궁금한것이 명동 2009/09/08 201
485590 아파트는 왜 경매나오나요??? 경매 이럴경우는 어찌되나요? 5 .. 2009/09/08 998
485589 분당 아파트 (성남가깝고, 단지깨끗한) 추천 해 주세요 5 어디로갈까 2009/09/08 1,014
485588 전기밥솥 교체할려고 하는데.성능좋은 전기밥솥 좀 추천해주세요 3 포뇨 2009/09/08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