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관리받아서 다이어트..
정말 배부터 시작하여..
집중관리라든지
하여간 효과있는거라면 도전해 보고싶습니다..
1. 나일론
'10.7.21 10:49 AM (121.146.xxx.219)많이 안먹고 땀 많이 빼는거요...
처음엔 빨리걷기부터 시작해보세요....
하루에 얼마시간보다 걷는 양으 채크하고
먹는것도 야채위주로 조절하면 될것 같아요...
살은 어느정도 독해져야 빠지는것같아요.2. 저요!
'10.7.21 11:20 AM (112.150.xxx.180)제가 2달전에 220정도 들여서 신촌 비만 클리닉에서 살을 뺐어요.
허벅지, 복부 ......하고 싶은 말은 시술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 아프고 하는 동안
너무 창피해요. 내 배에 주사로 지방 분해 액 넣는데 어떨땐 하루 12개 정도도 맞아 보았어요.
근데 그 시술로 빠진다기 보다는 철저하게 식단 관리를 해줘요.
무서울 정도로요.
하루 900~1200kcal정도 먹으라고 하고 세끼 절대 굶지 말라고 하고
물조차도 위 늘인다고 조금씩 나눠 먹게 하고 지방은 저어얼대 안되고
(오메가 쓰리고 식스고 일단 다이어트 기간에 다 커트!)
운동은 기본 하루 한시간 하게 하고
주사나 기타 특수 기계로 하는 요법들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정말 다 아파요.
아픈게 더 효과 적인거고.
하고 싶은 말은 이대로 식단 지키고 운동해서 안 빠지면 우리가 이상한 거예요.
의외로 드라마틱하게 확 예뻐지지도 않고요.
특히 아줌마라면 제가 40대 아줌마거든요.
결론적으로 두달동안 약 9kg빠졌어요.
위에 특수 기계를 해서 빠진 것 같지는 않고요.
참 저는 살빠지는 식욕감퇴제를 처방 해 주는데
먹으면 알딸딸 하기만 하지 전혀 식욕은 감퇴 되지 않더라는 ......
그래서 약은 안 먹었어요.
220만원 번다 생각하시고
그냥 악랄하게 반만 드세요. 전 티브이 보면서 자전거 살살 한시간씩 돌렸어요.3. 저요!
'10.7.21 11:24 AM (112.150.xxx.180)참 정말 너무 배 고르고 혈당 떨어지는 것 같아서
어떨때는 김을 씹다 씹다 그냥 잠든 적도 있어요.
화이팅이요!
참 식단 관리는 식사수첩에 식단 써 가면 일주일에 한번
잘잘못 가려서 다 써 줘요.
전화 매일 주거나 그러지는 않아요.4. 저요!
'10.7.21 9:27 PM (112.150.xxx.180)참! 어떤날은 정말 너무 배 고프고 혈당도 막 떨어지는 것 같아서
기름칭 안 한 구운 김을 씹다 씹다 그냥 잠든 적도 있어요.
화이팅이요!
참 식단 관리는 식사수첩에 식단 써 가면 일주일에 한번
잘잘못 가려서 다 써 줘요.
전화 매일 주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저도 그런가 했거든요...흐흐흐
참 저 많아서 간건 아니예요. 해도 해도 안되어서...의지가 안 생겨서....
마짐막이다 하는 맘으로...더이상 절 두고 볼 수 없어서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85617 | 담양 맛집 추천해주세요 10 | 담양 | 2009/09/08 | 957 |
| 485616 | 나,, 바보 같아요... 1 | 나바보 | 2009/09/08 | 376 |
| 485615 | 마이너스통장 5 | 궁금.. | 2009/09/08 | 843 |
| 485614 | 저, 암 일까요? 12 | ... | 2009/09/08 | 1,820 |
| 485613 | 젊은 분인데 아이가 다섯,여섯 이런분 11 | 보셨어요? | 2009/09/08 | 1,141 |
| 485612 | 그런데 그걸 어찌알았대요?...(2pm) 12 | 뒷북 | 2009/09/08 | 2,176 |
| 485611 | [급질] 코스트코 영양제 2 | 아내 | 2009/09/08 | 874 |
| 485610 | 아이한복 어디서 사세요? 6 | 추석빔 | 2009/09/08 | 460 |
| 485609 | 구매대행요 1 | 궁금해요 | 2009/09/08 | 240 |
| 485608 | 제가 딸 둘을 낳은것은 운명인것 같아요. 8 | 딸 둘 | 2009/09/08 | 1,758 |
| 485607 | 수영장 선생때문에 너무 화납니다. 4 | 수영장 | 2009/09/08 | 1,239 |
| 485606 | 무식해서 죄송. 영화제목좀알려주세요. 1 | ... | 2009/09/08 | 341 |
| 485605 | 평촌 농수산물시장에 밀떡볶기 파나요? 5 | 광팬 | 2009/09/08 | 579 |
| 485604 | 남편 사생활 어디까지 이해해야할까요? 10 | .. | 2009/09/08 | 1,730 |
| 485603 | 2pm 재범 미국간대요.. 61 | ... | 2009/09/08 | 3,770 |
| 485602 | 투기 한계에 부딪힌 한국의 부동산시장 10 | 한국의부동산.. | 2009/09/08 | 1,339 |
| 485601 | 도우미 아주머니 부를건데.. 이정도면 될까요? 7 | 도우미.. | 2009/09/08 | 1,092 |
| 485600 | 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쓴 최영미씨의 글 8 | 최영미의 글.. | 2009/09/08 | 1,315 |
| 485599 | 아기가 이를 가는것 같아요. 4 | 개굴 | 2009/09/08 | 536 |
| 485598 | 李대통령 “한 총리, 훌륭한 총리였다” 7 | 세우실 | 2009/09/08 | 323 |
| 485597 | 매매가 3억 대출 1억 6천 전세 8 | 전세 | 2009/09/08 | 1,152 |
| 485596 | 이영희 한복 어때요? 5 | 이영희한복 | 2009/09/08 | 987 |
| 485595 | 신문 끊기 정말 어려워요.... ^^;;;; 8 | 으이씨..... | 2009/09/08 | 430 |
| 485594 | 아들들은 다 그런건가요? 16 | ㅠㅠ | 2009/09/08 | 2,128 |
| 485593 | 전 한번 냉동 했던 음식은 못먹겠어요. 왜그럴까요 13 | 게장 | 2009/09/08 | 1,178 |
| 485592 | 임산부...살쪄서 속상한 날이네요. 10 | 임산부 | 2009/09/08 | 1,053 |
| 485591 | 혹시요. 중국사시는 분들...궁금한것이 | 명동 | 2009/09/08 | 201 |
| 485590 | 아파트는 왜 경매나오나요??? 경매 이럴경우는 어찌되나요? 5 | .. | 2009/09/08 | 998 |
| 485589 | 분당 아파트 (성남가깝고, 단지깨끗한) 추천 해 주세요 5 | 어디로갈까 | 2009/09/08 | 1,014 |
| 485588 | 전기밥솥 교체할려고 하는데.성능좋은 전기밥솥 좀 추천해주세요 3 | 포뇨 | 2009/09/08 | 47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