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인간극장 보니까 아들이 전업을 하고 있네요.
힘이 좋아서 그런지 아기도 너무 잘 키우고 살림도 척척 하네요..
아들이 시집간 딸처럼 집에서 애 키우며 살림을 한다면? 어떨까요?
물론 영원히 전업으로 머무는건 싫구요..
아내랑 어느정도 계약하고 일정기간 하거나..아님 평생 그런 사람도 아마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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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아들...
궁금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0-07-20 11:12:45
IP : 61.79.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0 11:24 AM (221.159.xxx.96)우리나라 정서상 주변 이목이 문제죠
둘중 돈을 더 잘버는 사람이 벌면 되고 살림에 소질 있는 사람이 살림 하면 되고
부부가 동의하에 그렇게 하는거면 괜찮겠죠 뭐
제 아들이 그렇게 하겟다면 다신 안볼거 같아요 ㅎㅎㅎ이놈의 이중성2. .
'10.7.20 11:27 AM (183.98.xxx.62)내 남편이 전업주부 자랑스레 얘기할 수 있는 여자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여자가 전업이라도 왜 노냐고 주위에서 스트레스 주고 난리인데, 남자면 더하면 더했죠.
말로는 살림 잘 하는 남편 부럽다 하지만, 그건 돈도 벌면서 살림 잘할 때 얘기죠.3. ...
'10.7.20 11:38 AM (121.147.xxx.118)저는 제가 전업이라 아들이나 딸이나 다 전업은 절대 반대!!!!!
4. 전문직
'10.7.20 11:50 AM (58.120.xxx.243)의사아들이라면..한동안..해도 괜찮을듯..그냥 샐러리맨은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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