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 1학년 통지표 보니...

..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0-07-19 14:11:43
밑에 어떤분이 초등1학년은 수우미양가나 점수로 평가하지 않는다고 하셔서요

아이의 생활태도나 학습태도에 대한 선생님의 두줄 코멘트만 있던데요

대부분 다 좋은 말을 써주시는 것인가요?

그냥 우리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솔직하게 써주는 것인지 아님 형식적으로 좋은 말만 써주는 것인지요?

제가 실은 바빠서 선생님 상담도 못하고 아이를 그냥 말그대로 학교에 맡겨만 놓고 한번 가보지도 못한 불량엄마라서요................ 그런것에 비하면 좋은 말씀들을 써주셔서 진실이 알고싶어서요
IP : 61.81.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9 2:14 PM (58.233.xxx.196)

    초딩1년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마냥 귀엽고 사랑스런운 병아리들......마음대로 뛰어 놀고 친구랑 친하게 지내고 그럼 되는거죠.^^ 초딩들 방학 추카ㅋㅋㅋ

  • 2. 대체로
    '10.7.19 2:16 PM (210.205.xxx.195)

    생활기록부 내용은 평생 남기 때문에 왠만하면 좋은 말로 써주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개별상담에서 비교적 솔찍한 말을 들은것 같습니다.

  • 3. ..
    '10.7.19 2:17 PM (125.140.xxx.37)

    우리아이도 그래요
    성적표는 없고 방학숙제에 한장더 붙인 종이에 아이에 대한 느낌만 2줄 쓰셨네요

  • 4. ...
    '10.7.19 2:20 PM (218.39.xxx.114)

    특별한 경우가 아님 모두 좋은 말씀 써 주시더라구요~~~

  • 5. ...
    '10.7.19 3:24 PM (211.212.xxx.57)

    울아들은 단원평가와 수행평가를 기준으로 선생님이 과목별로 매우잘함, 잘함, 보통, 노력요함, 보통으로 나뉘어서 써주셨는데요. 그리고 선생님이 한학기 동안 아이 관찰해서 잘하는점과 노력했으면 고쳤으면 하는점을 써주셔서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 6. 저도..
    '10.7.19 5:02 PM (125.143.xxx.106)

    선생님에 따라 다른듯 해요. 저의 아이 선생님은 대부분 좋은 말로 써주셨던데..
    많은 선생님들 중에 1~2분은 아이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집어주시더라는 ^^;;;
    아이의 장점을 먼저 써주시고..단점을 적어주시면서 이렇게 지도 바란다고 써주셨다고..
    학년별로 꼭 1~2명의 강직한(??) 선생님이 계셨던 기억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693 총각네야채가게 배달이 늦네요 2 총각네야채가.. 2010/07/19 538
562692 자꾸 시집살이 시키고싶어져요 10 심술이는다 2010/07/19 2,051
562691 칼국수생면은 어찌 삶아야 하나요? 3 부드럽게 2010/07/19 385
562690 비비안 도로르 브라 소개해준분!!!~~~ 6 심봤따! 2010/07/19 2,632
562689 결혼준비 조언해주세요 11 조언구합니다.. 2010/07/19 767
562688 끌로에 파라티 백...색상고민... 3 고민 2010/07/19 1,663
562687 남자의 자격 보니까 ... 숨겨진 재주꾼 '총 집합' 5 재주꾼 2010/07/19 1,982
562686 초등 1학년 통지표 보니... 6 .. 2010/07/19 1,342
562685 온 세상 아줌마들 다 만나고 오겠네 27 깍뚜기 2010/07/19 8,725
562684 코스타 클래식 크루즈 여행해보신분...후기좀 부탁드려요. ... 2010/07/19 313
562683 냉동실에 어떤 음식들 쟁여놓으세요^^ 10 장안보고버티.. 2010/07/19 1,594
562682 너무 빨리 개발된 곳이라. 4 종로구 2010/07/19 623
562681 초복이라고 돈 부쳤어요~~ 1 나효녀? 2010/07/19 545
562680 초등생 결석괜챦은가요??? 4 초등맘 2010/07/19 507
562679 청주 사시는분들 스토리온 채널 안나오나요? 5 dd 2010/07/19 418
562678 몸무게 때문에.. ㅠ_ㅠ 2010/07/19 326
562677 대전부근 기숙사고등학교 추천 좀 해주세요. 4 기숙사고등학.. 2010/07/19 820
562676 ppc 질문 2010/07/19 228
562675 위내시경 2 수술비특약 2010/07/19 401
562674 엄마의 가슴크기는 딸에게 유전되나요? 29 울딸미안해 2010/07/19 2,580
562673 김미화 기자회견 전문 6 세우실 2010/07/19 1,084
562672 면 톡톡하고 먼지 안 날리고, 그릇 잘 닦이는 그런 면행주 어디 없을까요? 2 급구! 2010/07/19 562
562671 메조테라피 해 보신 분 5 ... 2010/07/19 523
562670 안동여행(1박2일) 일정좀 얘기주실분 3 계신지요? 2010/07/19 482
562669 11월에 30개월 아기와 프랑스여행 고민중입니다. 8 고민맘 2010/07/19 697
562668 네일샵 연락 두절.. 역삼역 GS타워 네일샵 다니는분? 이런경우? 2010/07/19 688
562667 82에 혹시 식혜 건강하고 맛있게 해다 파시는분 안계실까요? 5 사먹을래 2010/07/19 561
562666 영화 이끼 보신 분!!! ^^ 10 이끼 2010/07/19 1,653
562665 둘째 낳았는데, 애도 나왔는데 여전히 더위가 너무 심하고 피지가 찐득해요 1 저같은분있나.. 2010/07/19 421
562664 자율고 보내면 1년에 얼마나 드나요? 3 궁금해요 2010/07/19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