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저귀 다들 어떻게 처리하나요?
작성일 : 2010-07-19 12:31:51
893908
아기들 기저귀 사용하잖아요
저는 아기가 용변 본 기저귀 화장실 휴지통에 넣어두고
대변은 따로 버리고 기저귀만 휴지통에 놓고
휴지툥이 어느정도 차면(작은 휴지통써요) 쓰레기봉투에 넣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자꾸 초파리 같은 것들이 화장실에 날아다니고
그리고 화장실 갈때마다 냄새나고..
또 문제는...
쓰레기봉투 10리터짜리 쓰는데..
(이게 제일 작은 용량 맞죠)
이거 다 채워야 버리잖아요
그러면 기저귀 모아놓은 곳에서 냄새나고... ㅋㅋ
다른 엄마들은 기저귀 어떻게 처리하나요?
쓰레기봉투를 버리기전에 어디에 놔 둬야 냄새도 덜 나고
초파리도 덜 날라다닐까요?
얼른 기저귀 뗐으면 좋겠어요
IP : 222.100.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쓰레기
'10.7.19 12:32 PM
(116.37.xxx.217)
그동네는 5리터짜리는 안파나보죠? 울동네는 5리터도 있는데...
2. 5리터
'10.7.19 12:32 PM
(121.186.xxx.163)
전 5L 짜리 써요
5L짜리가 제일 작아요
3. -
'10.7.19 12:34 PM
(58.143.xxx.109)
똥기저귀는 1회용비닐봉지 작은거에 묶어놓았다 종량제 봉투에 넣어요 그럼 냄새도 안나고 벌레 안껴요
4. 신문으로
'10.7.19 12:35 PM
(110.10.xxx.50)
다시 한번 싸서 버리면
냄새가 덜 나던데요.....
기저귀 뗀 지 1년 됐는데
그냄새가 기억나네요...
5. 저두
'10.7.19 12:58 PM
(220.116.xxx.236)
비닐봉투에 한번 더 모아서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립니다~ 그럼 냄새는 거의 안나던데요~
6. 그
'10.7.19 1:16 PM
(218.159.xxx.91)
기저귀를 동네 가게 쓰레기봉투에 몰래 넣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ㅠ.ㅠ
새 봉투 묶어 놨더니 잠깐 사이에 돌돌 말려진 기저귀 3개....으 휴..
누군지 알지만 차마 말은 못했지만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7. 저도
'10.7.19 1:51 PM
(211.51.xxx.2)
크린백 젤 작은거에 넣어서 묶은후에 버려요...
8. 와니영
'10.7.19 2:31 PM
(211.214.xxx.125)
저도 비닐백 작은걸로 묶어 버립니다. 소변 조금 눈건 그냥 말아 버리고 소변양이 많은것도 지린내때문에 비닐에 싸서 버려요. 대변은 변기에 버리고 기저귀에 많이 묻어있음 비닐백 두번 싸고 그래요. 여름엔 이렇게 해도 냄새나요. 그러니 그냥 버리면 ㅠㅠ
9. magican
'10.7.19 2:37 PM
(121.147.xxx.217)
저는 매직캔 쓰레기통 16L 써요 다용도실에 놓고 쓴지 2년 다 되어가는데
쓰레기통 아주 가까이 가면 냄새가 나지만 ^^ 집에서 전혀 냄새가 안나요.
10. 고양이용
'10.7.19 3:43 PM
(110.9.xxx.125)
고양이 용변처리용품중에 리터락커 라고 있어요
(괭이 용변 모아서 쓰레기봉투에 버리거든요)
그거..진짜 냄새 안나요 최고-_-;;
근데 좀 비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661 |
풍납동 아파트 매매 조언부탁드립니다. 4 |
. |
2009/09/06 |
1,147 |
| 484660 |
다음에서 파란으로 메일 보냈는데 발송 취소 안되나요?-급질 2 |
메일 취소 |
2009/09/06 |
794 |
| 484659 |
응가 기저귀 복도에 둘수 있는건가요?제가 예민한건가요? 12 |
-- |
2009/09/06 |
977 |
| 484658 |
첨단 기술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1 |
고민... |
2009/09/06 |
365 |
| 484657 |
이밤에 감자를 네개나 구워먹었어요 ㅠㅠ 9 |
잉잉~~ |
2009/09/06 |
583 |
| 484656 |
아들이 큰맘 먹고 산걸 제가 사고쳤네요 4 |
도움절실 |
2009/09/06 |
1,414 |
| 484655 |
뭘 받는게 제일 나을까요?(알려주시면 0.5키로 제가 가져갈게요~^^) 2 |
생일선물 |
2009/09/06 |
312 |
| 484654 |
생선구이의 최고봉은 역시 후라이팬인가봐요.. 10 |
.. |
2009/09/06 |
2,065 |
| 484653 |
교사가 여자에게 최고의 직업이라면 36 |
000000.. |
2009/09/06 |
6,276 |
| 484652 |
만일 초등 아이가 신종플루에 걸렸다면, 타미플루 복용해야하나요?? 5 |
신종플루 |
2009/09/06 |
938 |
| 484651 |
전세집은 보통 몇년 마다 옮기시나요? 5 |
괴나리 봇짐.. |
2009/09/06 |
1,155 |
| 484650 |
can you save me from this hell 해석 좀 해주세요 1 |
... |
2009/09/05 |
568 |
| 484649 |
사람을 어디까지 신뢰해야 하는걸까요? 8 |
고민... |
2009/09/05 |
1,100 |
| 484648 |
커피를 태웠어요... 흑흑 |
커피를 |
2009/09/05 |
255 |
| 484647 |
실비 보험료 원래 이 정도 들어 가나요? 9 |
보험 |
2009/09/05 |
1,005 |
| 484646 |
베란다 가득 화초요..겨울엔 어캐하시나요? 10 |
이제 화초좋.. |
2009/09/05 |
1,208 |
| 484645 |
불안해서 보험 들어야 되는데... 1 |
팅팅 |
2009/09/05 |
245 |
| 484644 |
시어머니가 부모님이라고? 8 |
이해불가 |
2009/09/05 |
1,613 |
| 484643 |
애기 업고 버스 타는 분들...다 이러시진 않겠죠? ㅠㅠ 26 |
에겅 |
2009/09/05 |
3,064 |
| 484642 |
고양이 잠꼬대하는 소리 8 |
.... |
2009/09/05 |
898 |
| 484641 |
초 4에요 피아노와 컴퓨터 둘 중 덜 중요한 것은 6 |
0905 |
2009/09/05 |
588 |
| 484640 |
남편을 존경하며 살고 싶어요.. 9 |
우울.. |
2009/09/05 |
1,339 |
| 484639 |
드라마 좀 씹읍시다 4 |
준하맘 |
2009/09/05 |
1,356 |
| 484638 |
초3 여아 단정한 스쿨룩 브랜드 어디? 6 |
아이옷 |
2009/09/05 |
1,001 |
| 484637 |
시댁생활.정말 머리아프네요. 12 |
시댁 |
2009/09/05 |
1,794 |
| 484636 |
광파오븐 전기요금 장난아니네요. ㅠㅠ 5 |
허걱 |
2009/09/05 |
4,175 |
| 484635 |
밤만되면 우울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7 |
우울모드 |
2009/09/05 |
2,607 |
| 484634 |
기미를 가지 꼭지로 문질렀더니...;;; 27 |
괴로워 |
2009/09/05 |
7,716 |
| 484633 |
식당에서 생긴일... 5 |
케이규 |
2009/09/05 |
900 |
| 484632 |
82님 원피스 어때요? 봐주세요^^ 13 |
새댁 |
2009/09/05 |
1,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