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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큰맘 먹고 산걸 제가 사고쳤네요

도움절실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09-09-06 00:14:51
오늘 벼르고벼른 아카데미조립 키드를

아들이 용돈 모아 샀답니다....

플라스틱 조립 장난감인데..

아들이 저녁내내 쪼그리고 앉아서 힘들게 조립한건데...

제가 그만..

중요한 바퀴를 지탱하는 플라스틱막대를 부러뜨리고 말았어요..

아,,,

이를 어쩐다지요..

암껏도 모르고 곤히 자고 있는 아들에게 미안해 죽겠네요..

일단 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붙여준다고 해야겠지요...

근데,,,그간의 경험상

플라스틱 장난감 부품을 잘 붙여주는 본드가 없는듯 해서요..

혹시 좋은 방법이나 본드 아시면 알려주세요.


IP : 121.167.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간접착제
    '09.9.6 12:33 AM (220.83.xxx.119)

    1000원 정도 하는 작은 순간접착제가 짱입니다요
    붙이고 나서 한참있다가 만져야 단단하다는것 아시죠?

  • 2. ...
    '09.9.6 12:37 AM (218.145.xxx.156)

    깨나기 전에 손 써놓으셔야 할텐데....
    메니큐같은 접착제가 있어요.

  • 3. 그래도
    '09.9.6 9:15 AM (211.219.xxx.105)

    다시 금방망가집니다. 충격에...그리고 특히 피로(반복누적되는약한충격)에 매우약합니다.

    어렸을때 매우슬펐던..기억이 있네요..

  • 4. 새걸로
    '09.9.6 9:32 AM (219.250.xxx.51)

    다시 하나 사주세요
    아깝지만... 아들 용돈으로 산거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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