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은지 이년된 아파트 비오니까 베란다에 물새요;;;

기막힘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0-07-19 08:52:56
허허허
토요일에 비 많이 왔잖아요 문을 꼭닫아놨는데
베란다에 물이 새서 마구 흘러들어오는거예요
지은지 이년됐는데요
마구 흘러들어와서 닦아내고닦아내고
어디서 흘러들어오나 봤더니
창틀과 벽 이음새에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틈이 있는지
그곳에서 물이 질질 흘러들어오고 있네요
너무 기가 막힐 뿐이고요
이 아파트 부실공사라고 말 있었던거같은데
그래도 이건 넘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배용준이 광고했음 뭐하냐고요
저희는 전세이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IP : 175.218.xxx.2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쐬주반병
    '10.7.19 9:07 AM (115.86.xxx.18)

    실리콘 공사가 불량인것 같아요.
    집 주인에게 연락해서, 실리콘 다시 쏴야할듯..
    30평대 거실 베란다 정도면, 20만원 정도 들어요.

  • 2. ..
    '10.7.19 9:16 AM (59.13.xxx.29)

    외부창틀 실리콘공사 하셔야해요.아님 입주2년차이시면 관리실에서 샷시누수 하자신청 받을거예요.관리사무소로 연락해 보세요.

  • 3. ..
    '10.7.19 9:46 AM (203.142.xxx.230)

    입주 2년차시라면 시공사에서 as해 줄겁니다.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 4. 실리콘
    '10.7.19 10:57 AM (125.176.xxx.2)

    공사 불량일거에요.
    그런 경우는 시공사a.s하고는 무관하지 싶구요.
    싸게 한다고 단체로 관리사무소에서 유리창 물청소하는 업체에
    맞기면 여지없이 또 새더군요.
    여기저기 찾아서 괜찮은 업체에서 제대로 공사하셔야 앞으로 몇년은 견딜겁니다.
    이미 새고 젖었다면 당장은 공사 어렵구요
    벽체가 완전히 말라야 할 수 있어요.
    ㅠㅠ
    선풍기로라도 잘 마르게 해주세요.
    안그러면 곰팡이도 생기고 쾌쾌한 냄새도 나고 그래요.
    여튼 주인한테 얘기 잘 해서 공사 잘 하세요.

  • 5. 배용준
    '10.7.19 11:27 AM (122.35.xxx.227)

    쥐도 새도 모르게 하자가 있을텐데 배용준이라고 새는걸 어찌 알았을까요 ㅡ.ㅡ;;;
    세입자시라면 주인과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셔서 공사 잘 하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51 결혼석달만에 남편이 헤어지자고 한다면..인생고수님들... 43 어쩌지 2010/07/19 14,084
562450 엑셀에서 숫자표기시 1 컴맹문의요 2010/07/19 615
562449 이민 2 친구찾기 2010/07/19 307
562448 변했다고 느끼는 남친에게 헤어짐을 고해야할까요? (글이 길지만 꼭 읽고 조언해주세요.ㅠㅠ).. 13 마음이 지옥.. 2010/07/19 3,450
562447 다 이런가요? 7 초등사서 6.. 2010/07/19 641
562446 "인생은 아름다워"의 경수가 아슬아슬해요. 6 인생은 아름.. 2010/07/19 2,382
562445 기기변경...핸폰 분실후 1 도와주세요 2010/07/19 386
562444 허정무 감독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 하세요~ 1 꿈은이루어진.. 2010/07/19 247
562443 꿈 해몽 부탁드려요... 알에 물주는 꿈이에요... 1 꿈 해몽 2010/07/19 473
562442 좀 있다 또 학교 가야하는데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20 어쩌나요? 2010/07/19 2,318
562441 옷수수를 오븐에 구울려고 해요 1 도와주세요 2010/07/19 237
562440 포도도 매실과 똑같이 발효하는데 왜 술이 3 발효 2010/07/19 344
562439 2010년 7월 19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7/19 171
562438 귓속이 간지러운 거 이유가 뭘까요? 2 2010/07/19 937
562437 아기 낳는 꿈도 태몽인가요?? 3 태몽일까? 2010/07/19 973
562436 백화점 여성의류 4 궁금 2010/07/19 904
562435 인생은 아름다워 보다가 이상해 보인거 한가지 23 궁금 2010/07/19 4,626
562434 사람의 마음이란 정녕 내 뜻대로 안되는 건가요... 4 매직 2010/07/19 582
562433 저 아래 '딸 아이 부엌일 시키시나요?'를 읽고. 32 못된 엄마 2010/07/19 2,407
562432 내가 본 지하철 최고의 진상은 누구? 8 지하철초보 2010/07/19 1,085
562431 초등 2학년 영어과외 선생님을 소개 받고 싶습니다. 2 방배동 2010/07/19 712
562430 실손보험은 약값까지... 4 실비보험 2010/07/19 849
562429 신발장 냄새는 방향제를 놔야 하나요? 3 냄새 2010/07/19 556
562428 쌀..밥..꿈해몽 부탁드려요. 1 해몽 2010/07/19 756
562427 7월 19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4 세우실 2010/07/19 284
562426 미샤데이에 핫젤 샀는데 뜨끈대니 좋네요 2 앗싸 2010/07/19 1,132
562425 결혼한지 일년인데..벌써 따로자는게 편해요 13 ... 2010/07/19 2,355
562424 밤에 무섭지않고 편안하게 잘들 주무시나요? 11 겁많아 2010/07/19 1,272
562423 아파트근처 초등학교 왜 마이크소리 들리게 조회를 하는지... 11 2010/07/19 636
562422 지은지 이년된 아파트 비오니까 베란다에 물새요;;; 5 기막힘 2010/07/19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