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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방충망은 어떻게 하셨나요?

전세집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0-07-17 21:50:29

  현관 쪽으로는 저희 아파트 근처에 먼지가 많이 나는 곳이 있어서 문을 잘 열지는 않는데,
  그래도 여름이니까요 가끔 환기도 시키고 할겸 현관문을 열고 싶은데, 방충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방충망 없이 지내기에는 파리도 들어오고, 다른 벌레들도 들어와서 방충망을 구입하고 싶은데요.
  
  이전 글 찾아보니 스테인레스로 한 내용들은 많던데, 저희는 전세집에 여름에 몇번 안 열거고, 좋은 걸 하기는
  비용도 부담되고, 형편도 좀 안되서요.

  지마켓에 저렴한 만원 이하의 방충망들이 있는 것 같던데,  
  혹시 싼 맛에 그래도 쓸만하다 싶은 방충망 쓰시는 분들 있으시면 좀 추천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현관에 스테인레스 같은 것으로 방충망 하시는 분들은 이사갈 때 떼가지고
  가시는 건가요? 문 크기가 비슷해서 떼가고 다시 부착하는 거라면 돈 모아서 그런 걸로 방충망을 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거든요. 물론 당장은 어렵겠지만요.
IP : 123.109.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잉
    '10.7.17 9:58 PM (211.207.xxx.199)

    우리 아파트는 스테인레스 문으로 된 방충망 1만5천원에 원하는 세대 일괄적으로 해주던데요. 관리사무소에 한번 알아보세요.

  • 2. 전세집
    '10.7.17 10:20 PM (123.109.xxx.103)

    좋은 아파트네요. 저희는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 이미 방충망을 알아서 한 곳도 많거든요. 관리사무소가 워낙에 문제가 많아서 그런 걸 해줄 턱도 없구요. ^^;;;

  • 3. ***
    '10.7.17 11:22 PM (59.6.xxx.80)

    저도 전세인데 여름에 문을 열어놓으니 모기보다 파리가 아주 극성이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큰 맘 먹고 방충망을 했는데 스텐레스 말고 롤방충망 했어요.
    집 근처 샷시집에서 해주길래 13만원 줬어요.
    그리고 비용은 그냥 전세 주인에게 말 안했어요. 소소한것 까지 돈 받기가 그래서요.

    또 만약에 이사를 가게되면 뒤에 이사오는 분에게 방충망 설치 비용을 따로 받을까해요.
    좀 괘씸한 행동이긴 하지만 혹 돈을 줄 생각이 없다면 떼올생각이기도 합니다.
    뒤에 오신분이 안준다고 하면요. 전 생돈 들여 했는데 그분이 안주신다면 전 그리할까... 해요.
    그분도 새로 하시려면 분명 돈 들여야 할텐데 그 돈 못주신다면야...

    근데 너무 앞서 생각하는건 아닌가 하기도 해요. ^^

  • 4. 우잉
    '10.7.18 5:02 PM (211.207.xxx.199)

    그렇다면 스테인레스로 하시고 이사할때 떼 가시는게 좋겠네요. 붙였다 떼어도 티 안날꺼에요. 만약 아이들이 없다면 1만원짜리도 써봤는데 한계절 나기는 괜찮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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