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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들 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무더위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0-07-17 20:33:46
중3 남학생 인데,올초 부터 반에서 소위 노는 아이들 둘 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네요.

그 사실도 모르고 있다가,담임과 면담 하면서 담임 샘이 먼저 얘길  꺼내 시더라고요.(학기초에 아이가 힘들다고,먼저 선생님 한테 얘길 했다고...그래서 상대방 아이 불러서 면담을 하셨다고.)
그 이야길 듣고
놀라서 집에 와서 아이한테 물어 봤더니,등 뒤에서 자꾸 손으로 찌르거나,하지 말라고 하면 욕을 한다고
하네요.(그러길 수차례.아이는 그애가 무서운게 아니라,그 외에 다른 노는 다른반 아이들이 무섭다고 하네요)

그냥 못먹는 감,툭툭 건드리 듯이...아이가 덩치에 비해 많이 순합니다.정말 답답할 정도로...

그리고,몇일뒤 또다른 패거리의 아이가 등 뒤에서 교복 셔츠에다 샤인펜으로 낙서를 했더라고요.
그것도 대문짝 만하게 그림을 ...그뿐만이 아니라시험 볼 때 마다  바로 뒤에 앉아서,뒤에서 계속 찌르고,집중을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남편 한테 얘길 했더니,월요일에 당장 학교 간다고 난리 났어요.

괜히 섭불리 건드렸다가,아이가 더 힘들어질까 걱정이고,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 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대처 해야 현명한 걸까요?

담임 선생님도 너무 순하시고,...교실에서 하루 종일 아이들을 지키고 계시는것도 아니고,...

남편 성격상 정말 가만 안있을것 같고...한숨만 나오네요.

이럴때 정말 어떻게 해야 되나요?

도와주세요!!!월요일 학교는 꼭 가야 될 것 같은데...
IP : 122.40.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7 9:34 PM (122.37.xxx.148)

    전 그 사실을 안 즉시 초장에 잡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주 강하게 나가야지요. 보디가드라도 붙이든지 경찰에 신고하든지 상대방 부모를 만나 담판도 짓구요. 쉬운 일은 없어요. 내자식 지키는 일인데요. 우선 학교폭력 상담하는 곳을 찾아보시고 전문가 상담도 받으시구요, 저라면 모든 폭력에 대한 대처가 그러하듯이 경찰신고 + 강하게 나간다 로 밀고나가겠습니다.

  • 2. ,,,
    '10.7.17 9:51 PM (59.23.xxx.109)

    글로봐서는 찝쩍찝쩍 표안나게 못살게 굴고있네요..
    이런경우가 정말 애매합니다..
    학교가서 난리쳐봤자 장난으로 그런건데 오버한다고 되려 상대쪽에서 몰아붙일수도 있어요..
    일단 담임선생님과 조용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을 더해보시고,의논하실때 담임선생님께 좀 강하게 해결책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하세요..
    그게 안될시에는 경찰에 학교폭력으로 바로 신고 하세요..
    경찰에서 학교로 출동해서 해결해 줄겁니다.
    조용히 ,이성적이고 효과적으로 해결하시게 바래요..
    감정적으로 대처했다가 되려 부모님들도 큰상처 받을수있으니,냉정하게 잘 잘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3. 새단추
    '10.7.17 9:53 PM (175.117.xxx.94)

    중3이면 사실 부모가 나서기에 조금 힘든면이 있는것이 사실이예요. 나서는것은 좋으나 그 사후처리가 미비할 경우 계속적인 시달림을 당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아빠가 나서신다니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쁠것 같지는 않습니다. 남편분께서 교육관이 확고하시다면 좋게 끝날 수도 있구요..학교폭력도 폭력이다 학교에서 해결하지 못한다면 법으로 해결하겠다. 이 마인드로 처리하시는게 좋으듯 하네요..다만 신경쓰셔야 할 부분은 아이에게 너무 많은 책임을 주지 마세요 니가 잘해봐라 니가 잘하면 되지 않겠니 이런식의 책임은 지금 이상황에서는 아무 도움이 안될겁니다.

  • 4. 새옹지마
    '10.7.18 1:22 AM (122.47.xxx.15)

    윗분들 말씀이 좋아요
    아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부모가 나서야하는 이유를 잘 설명하시고
    기다리면 안됩니다
    계속 바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자리 위치를 바꾸지 마시고 그 아이들 자리 이동을 요구하세요
    아이의 말이나 아이가 진ㅉㅏ로 힘들어 한다면
    그리고 혹시라도 내아이가 혼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지 초등학교 때 부터
    당하고만 있었는지 분명한 객관적 사실이 꼭 필요합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늘 남들 탓을 많이 하는 아이거나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학교에서 유명세를 치른 분이라면 좀 곤란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내아이의 문제가 아니라는 확신을 하시면
    학교에 내용증명서를 보내야 합니다
    내용은 특별한 것 없습니다
    있었던 내용과 마지막에 부모의 요구사항을 적어서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나중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 났을 경우 모든 책임을 학교에 요구 할 수 있는 사실적
    자료가 됩니다
    관공서는 언제나 내용증명이 말 보다 펜이 강합니다
    아버지께서 이성을 잃고 더 심각한 폭력이 예상 되시면 학교 보다 먼저 내용증명부터
    띄우고 학교에 가시기 바랍니다
    혹여 어려운 일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새옹지마

  • 5. 아버지가
    '10.7.18 2:14 AM (122.34.xxx.16)

    학교에 가서 애들을 한 번 들었다 놓는 거 필요해요.
    담임선생님이 순하신 분이라니
    요즘 중학교 남자애들 그런 담임 말 들은 척도 안 합니다.
    게다가 체벌도 불가능하기 땜에 그런 악질적인 애들에 대해 학교가 해결할 힘이 별로 없어요.
    고등학교면 학교에서 퇴학 협박이라도 할 수 있는 데
    중학교는 의무 교육이라 강한 제재라야 교내 봉사 정도니까 간지러운거죠.
    남자애들한테는
    남자의 힘을 보여주는 거 효과 있습니다.
    아버님이 한 성질 하는 분 아니라면
    삼촌이나 젊고 건장한 남자 분들 같이 가서 겁 주는 게 좋습니다.
    어떤 중학교에서
    자기 애를 몇 명이 자꾸 찝적거리고 괴롭힌다는 걸 알고
    아버지가
    수업시간 중에 가위(?) 들고
    내 자식 괴롭힌 놈들 다 나와 죽여버린다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다 선생님의 만류로 돌아가셨는 데
    그 후로
    아무도 못 건드리는 애가 되었단 얘기도 있습니다.

  • 6. 고등학생이나 중학생
    '10.7.18 5:40 PM (211.110.xxx.133)

    특히 남자 아이의 경우 건드렸다면 섣불리 마시고 완전 뒤엎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경험자의 말로는..
    깍두기 스러운 아저씨 가서 아이들 집합시켜서 혼내고 왔을때 효과 있다고 들었습니다..

    건들때 설 건들면 그다음 더 걷잡을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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