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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했다고 늦잠자겠다해서
11시가 (오전)넘은 이시각까지 자고 있나봐요
휴대폰이 꺼져있고 (집전화는 없어요) ...
수시로 대학갈거라서 1학기 기말고사까지만 성적 반영된다면서
공부는 거의 대충 하는거 같은데
수시는 정말 수능 신경안쓰도 되나요?
제가 사람일을 어찌 아냐 수시가 안될수도 있고 최저등급이라는것도 있지않느냐 라고 하니까
지말로는 최저등급만 넘으면 된다고 도리어 큰소리 내더라구요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요?
답답해서 얘기가 두서가 없네요
1. 최저등급
'10.7.17 11:06 AM (221.153.xxx.47)못 넘어서 떨어지는 아이들 굉장히 많아요.
수시에 자신이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떨어질 때를 대비해서 수능준비 당연히 철저히 해야죠.2. ..........
'10.7.17 11:12 AM (221.153.xxx.226)수시에쓸 내신이 아주아주 좋은가보네요.
부럽습니다...ㅠㅠ3. 어느대학
'10.7.17 11:13 AM (125.185.xxx.67)목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시에 누가 합격시켜준댔나요?
성적보다 한참 못한 대학 가려한다면 모르지만요.
서울대도 지균합격생중에 수능최저 즉 두개 영역 2등급 못 맞춰 떨어지는 학생들 많습니다.
9월 모의치면 성적 또 내려갑니다.
고 3은 그걸 모르지요.4. 9월 모의가
'10.7.17 11:14 AM (180.64.xxx.147)고3에게 어떤 모의인 지 모르나봅니다....
5. 작년울아들을
'10.7.17 11:42 AM (175.112.xxx.87)보는거 같네요 결국 4년제 못갔답니다 ㅠㅠㅠ 잘 타이르세요..
6. ...
'10.7.17 11:54 AM (123.215.xxx.153)수시 최저등급이 없는 곳은 학생부 컷이 하늘을 찌르구요. 수시에 조건부 합격한 애들 중에 압도적 대다수가 최저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해 떨어집니다. 그리구 보통 수시는 경쟁율이 60대 1 정도예요. 그걸 뚫는다는 건 로또 당첨이나 마찬가지인데 수시에 원서쓰는 아이들은 자기가 다 붙은 줄 착각하죠. 착각하고 수능 공부 안하다 수시 다 떨어지고 당연히 수능 망치니 정시도 안되고... 최저등급 만족하기가 쉬운 줄 아세요?
7. 수시가
'10.7.17 12:06 PM (173.2.xxx.116)애들 공부 안하게 합니다. 그것에 기대를 거는 순간 수능은 물건너갑니다. 수시에 성공을 하던 안하던 수능까지 철저히 준비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에게 얘기해도 별 소용이 없을거지만 이런 댓글들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8. 일단..
'10.7.17 12:12 PM (121.132.xxx.114)붙고난 다음에 놀아도 안 늦는데 말입니다..
9. sky
'10.7.17 10:16 PM (119.197.xxx.31)최저등급 안되서 떨어지는 애들이 작년엔 몰라도 재작년에는 몇백명씩 된다고 들었어요.
1,2점 차이로 등급 갈리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