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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지역좀 봐주세요
급하게 결정이 나서 알아보니 노스밴이나 웨스트밴은 시기적으로 9월학기 입학이 어렵구요
델타나 랭리,코퀴트람은 지금 준비해도 가능하다는군요.
한국인이 적은 델타나 랭리 어떨까요?? 아님 조금 더 차분하게 준비해서 노스밴이나 도심쪽으로~1월학기로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좀 한적한 시골 마을이 아이들 공부하기에(한인이 없는편) 나은가요??
그리고, 유학원 통해 이쪽일만 도움받고 정착관련일은 캐나다 쪽 업체를 통하는 것이 더 저렴하게 드나요?
아님 이쪽에서 정착까지 쭉~ 의뢰하는게 좋은지,,
여행만 다니다 아이둘만 데리고 혼자 정착하려니 걱정만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1. ...
'10.7.17 10:53 AM (24.152.xxx.79)정말정말 광고 아니구요
제가 비록 10년 전이지만 큰도움을 받았던 유학원이어서 알려드립니다.
여기 오너분이 밴쿠버 오래계신 분이라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요?
ewcanada.co.kr
함 가보세요.
이런 조기유학은 모르겠는데 어른어학연수경우는 수수료가 전혀 없었어요 10년전엔..2. @@
'10.7.17 1:20 PM (125.131.xxx.24)밴쿠버의 델타나 랭리에도 한국인이 적지 않습니다..
아니 제가 있을 때만 해도 많았어요..
지역적으로 코퀴틀람이 시내 쪽에 가깝기 때문에
거기에 한국사람이 더 많이 사는 듯 싶구요..
그리고 델타는 비추입니다..
저 아는 사람이 처음에 델타 랜딩했을 때
자기가 인도에 내린 줄 알았답니다..
그만큼 인도사람들 많이 모여 삽니다..
두 곳중에 선택하라면 차라리 랭리가 낫구요..
저라면 벤쿠버 제일 남쪽 화이트락도 고려해 보겠습니다만
제가 듣기로는 이곳이 노스밴..웨스트밴 다음으로 선호지역이어서
아마 학생 티오 얻기가 역시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나저나 유학원이 좋다고 추천하는 지역이나 학교는
유학원에 수수료 많이 주는 곳이라는 곳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러니까 다른 루트로도 추천받은 학교가 어떤 곳인지 확인 필요합니다..
엄한 학교 소개받아 입학금 수업료 손해보고
랜딩후에 다시 학교 옮기는 사람 많이 봤어요.
양심적인 유학원을 만나는 게 제일 복인데.....
행운을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