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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 꼭 해야 하나요?
선생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하기가 좀 그렇네요
하기 싫어서 오늘까지 미루어 놓았는데
설문조사 형식으로 꼭 해야 하는건 아닌가요?
보지도 못한 선생님들을 어떻게 평가하라고 하는지요?
차라리 객관식이 아닌 평소에 학교나 선생님들께 바라고
싶은 말을 주관식으로 건의 형식으로 써 냈으면 좋겠어요
하고싶은 말이나 할수 있도록이요
1. 잘 모르면
'10.7.17 8:55 AM (58.228.xxx.25)보통은 된다는 얘기니까, 좋게 하시고,
알면 아는데로 적으면 되지요. 하세요. 우리의 권리인데.2. ...
'10.7.17 9:00 AM (221.138.xxx.206)객관식도 있고 밑에보면 주관식으로 건의 할 수 있으니 얼른 하세요
3. .
'10.7.17 9:07 AM (211.208.xxx.73)저도 담임샘이랑 교장샘 말고는 얼굴도 몰라서
중학생 아이 옆에 앉혀놓고 체크했어요.
아이가 느끼는게 정확할 것 같아서요.4. 교평담당자
'10.7.17 9:15 AM (211.106.xxx.231)모르시면 모른다에 답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란이 <잘 모르겠다> 입니다. 마지막 문항이 주관식입니다.
5. ..
'10.7.17 9:18 AM (218.101.xxx.86)아이의견 반영해서 작성하세요.... 우리집 아홉살짜리가 어찌나 의견이 분명하던지
하면서 저도 놀랐답니다6. 네.
'10.7.17 9:56 AM (112.153.xxx.107)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7. 댕기처녀
'10.7.17 10:40 AM (118.42.xxx.235)아이들이 느끼는건 비슷한가봐요.
선생님에 대한 평가가 아이들이 비슷하게 나오는걸보니8. .
'10.7.17 10:40 AM (121.88.xxx.165)저도 전혀 몰라서....
담임 선생님조차 아이의 학과를 담당하지 않으십니다. 수준별 반 편성을 하다보니...
작은 아이는 초등학생이라 나름 제가 할 수 있었는데.....9. ..
'10.7.17 3:00 PM (61.79.xxx.38)저는 좋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도우미로 학교를 가끔 방문하긴 하지만, 그래서 학교 샘들을 쪼금은 압니다.
일반 선생님 같은 경우는 애들이 평소 말하던 것을 참고로 해서..
예로 급식이 맛나다고 애들이 그러면 좋은 평을(영양교사),축구하다 다쳤는데 치료랑 위로해주셔서 좋은평을(보건교사) 이런 식으로 교장,교감,담임,애가 좋다는 미술샘까지 평가했어요.
그리고 메모난에도 평소 애들말 참고해서 개선점도 쓰고 ,담임도 제가 맘에 들어 좋게 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