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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멋지네요^^

우왕~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0-07-16 16:05:51
조조로 데이앤나잇을 보고왔어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미션임파서블 등등 을 보아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정말 오늘 영화를 보니 멋지게 늙어가더군요. 아니 ...생전 늙지도않네요.
왠지 니콜키드만이 영화를 보면서 놓쳐버린 인연을 씁쓸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멋지게 봤네요.
IP : 110.12.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잇앤데이
    '10.7.16 4:07 PM (211.215.xxx.231)

    저도 배도 좀 나와보이고
    연륜이 묻어나는 요즘의 톰크루즈가 좋네요
    영화도 잼나구요

  • 2. 우왕~
    '10.7.16 4:14 PM (110.12.xxx.2)

    스타가 방한하면 공항에 나가는 사람들이 당췌 이해가 안됐는데, 'ㅇ'님 글을 보니
    담에 혹시 오거든 공항을 꼭 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ㅋㅋ

  • 3. ..
    '10.7.16 4:19 PM (218.55.xxx.132)

    괴상한 종교만 빼면 참 좋은데...
    중학교때 몰래간 극장에서 본 칵테일에서 얼마나 멋지던지.. 초미남은 이사람을 두고 말하는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제 취향은 브래드피트라는거 ㅎㅎㅎ

  • 4. 아아아
    '10.7.16 4:24 PM (203.126.xxx.130)

    전 칵테일 주말의 명화에서 해 줄때 멋도 모르고 봤다가 그 미모에 충격을 받고.. ㅎㄷㄷㄷㄷㄷ 그 웃음에 뻑이 갔었더랬어요. 정말 한 며칠간 꿈에도 나왔다능.. 아아 세월이여~~ 지금도 여전히 멋있고 팬들한테도 매너있게 잘하고, 연기도 꾸준히 하고.. 괜찮은 배우인 것 같아요.

  • 5. 우왕~
    '10.7.16 4:29 PM (110.12.xxx.2)

    칵테일이란 영화가 재미있나요? 하도 멋지다고 하시니 갑자기 급 궁금해지네요..^^
    에혀...더 빠지면 안되는뎅~

  • 6. .
    '10.7.16 4:30 PM (121.183.xxx.239)

    저 2002년도에 런던갔을때, 정말 우연히 마이너리티리포트 시사회땜에 온 탐크루즈를 실제로 보고 완전 반했어요. 쪼매 작아도 어찌나 멋있던지....

  • 7. 아아아
    '10.7.16 4:32 PM (203.126.xxx.130)

    헉.. 톰크루즈를 논할때 탑건이랑 칵테일은 진리 아닌가여? ㅋㅋㅋㅋ 우왕~님 칵테일 초강추구여~!!! 꼭 보세여~~~~~완전 재밌구여~ 트로피칼 비치에서 상큼하게 웃는 미모 절정의 탐크루즈를 보시면 ㅎㄷㄷㄷㄷㄷ

  • 8. ..
    '10.7.16 4:33 PM (218.55.xxx.132)

    윗님~ 칵테일 영화내용은 그럭저럭인데요
    (저야 중학교시절에 봤으니 음청 잼나게 봤지만, 지금의 눈이라면 또 다르겠지용)
    젊은 톰크루즈는 광채가 납니다~~~

  • 9. 우왕~
    '10.7.16 4:38 PM (110.12.xxx.2)

    아....칵테일 꼭 보겠습니다^^
    전 톰크루즈 나온영화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랑 미션임파서블 밖에 못봤어요.
    그 시절 짐캐리 나오는 황당한 웃긴영화, 이연결나오는 무술영화만 줄창 봤네요.^^

  • 10. ^^
    '10.7.16 5:06 PM (59.1.xxx.109)

    키가 작은데도
    참 빛나는 외모죠~

  • 11. 흥행보증수표
    '10.7.16 5:50 PM (125.142.xxx.233)

    지금 케이티 홈스와도 잘 어울리지만
    예전에 니콜 키드먼과 부부였을 때 둘이 참 잘 어울린다 싶었는데...
    인연이 거기까지였나봐요...

  • 12. 탑건
    '10.7.16 6:09 PM (112.154.xxx.104)

    중학교때 탑건에서 웃통벗고 배구하던 장면에서 침 줄줄 흘리던 기억이...
    정말 잘생겼었죠.

  • 13. .
    '10.7.17 1:44 AM (119.64.xxx.14)

    다른 건 몰라도 미소 하나는 정말 백만불짜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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