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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주버님 욕좀 할께요

얄미운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0-07-15 21:03:19
82에 보면 저보다 더한 일 경험하신분도 많으시지만...

이제 결혼한지 2년이 좀 안된 저로선 이것도 스트레스 더라구요..

아는사람한테 말하긴 챙피해서 여기서 털어놓으면 속상한게 조금이라도 풀릴까 해서요



신랑이 결혼전에 집을 하나 장만했어요.  그런데 아주버님도 부동산으로 돈버는것에 관심이 많아서

저층 아파트 재건축을 바라보고 어머님 명의로 구입을 했는데  그것말고도 아파트 분양받은게 있었어요

잔금이 4천만원이 부족하다며 신랑에게 죽는 소리를 해서 신랑이 본인집을 담보로 4천을 빌려줬지요.

빌려가면서 돈 못갚으면 저층아파트 너 줄꺼다. .라고 까지 했데요

아마 신랑은 형이 돈을 안갚으리란걸 몰랐을꺼예요. 돈에 관련되서 형제들끼리 그리 큰돈을 거래해 보지

않아서 형의 실체를 잘몰랐나봐요


처음엔 대출 이자를 잘 갚으시더니...   내년 초가 되면 원금상환도 이자랑 같이해야 하는데

몇달전부터 이자를 잘 넣지 않고 있어요. 이자가 늦어지게 되면 미안하다는 전화라도 해야

정상아닌가요? 전화 한통도 없어요. 오히려 신랑이 전화를 해야 하죠. 그럼 확인해 보겠다고 한데요.


신랑이 좀 갚으라고 전화를 해도 통장에 안넣어 놓으니 신랑명의로 된 대출통장이다보니

신용도 걱정도 있고 해서 저희 돈으로 몇번 갚았더니 벌써 30만원이 넘었네요

그리 많은 월급을 받지 않는 신랑만  외벌이 이다 보니 30만원도 큰돈인것 같아요.


그런데 나중에 신랑이  아주버님 결혼할때 천만원도 빌려줬답니다..

결혼자금에 보태쓴다고 신랑 적금탄건 알아가지고 그돈 빌려달라해서요.. 그돈도 여적 못받고 있어요.



거기다 더 가관은 산 저층아파트를 팔았는데  그걸 누나한테 팔았는데 3년이 안되서 3년딱 되는날

누나가 그집을 팔았어요. 그런데 누나가 갑상선 암이 걸리셔서 매매할때 못왔더니

누나한테 줄돈 5천을 말도 없이자기 맘대로 큰아파트를 샀답디다...   아주버님은 제정신일까요?

형제들 돈이 다 제돈인줄 아는지.. 제 상식으로는 도저희 이해가 안갑니다.


신랑이 아주버님께 돈빌려준걸 누나한테 말하지도 않아서 누나도 모르는 상황이고..

그래서 누나도 동생이 하두 사라고 그러니 잠깐 샀다 팔생각이였는데.. 돈도 못받고

그일 터지고 아주버님, 저희 부부 누나댁에 갈일있었는데.. 둘이 똑같은 아주버님과 형님..

형님이 그상황 무마시키려고.. "그러게 그러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하는데 정말 한대 치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누님께 저희돈도 끼여있다고 하니 황당해 하네요...


작은 아주버님이 지금 살고 있는집을 팔아야 모든게 해결이 되는데

작년12월부터 몇달째 계속 팔렸단 소리도 없고.. 아주 죽겠어요

새로 산 집이 어딘지 알려줘야 근저당 설정이라도 하든지 할텐데....휴~


지금까지는 신랑이 아주버님께 전화했었는데 제가 형님한테 전화해서 이자라도 밀리지 말아달라고

전화를 해야 하는지. 제가 결혼전에 벌어진 상황이고 제가 손아래이다 보니

돈빌려주고도 말을 꺼내는게 쉽지가 않네요.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IP : 122.36.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생에
    '10.7.15 9:08 PM (121.131.xxx.112)

    사기꾼이였을 아주버님??,,
    나쁜 사람이네요.

  • 2. ..
    '10.7.15 9:12 PM (175.112.xxx.69)

    원 세상에.
    형제를 상대로 사기를 쳐?
    욕심이 그렇게 많은 사람은 언제가 그 죄값(?)을 받긴 하던데...
    나쁜 시아주버니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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