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라돌이맘님 덕분에 요리가 쉬워졌어요~~를 외치고 사는 짝퉁 주부예요.
시어머님이 담궈주시는 열무물김치를 아껴아껴 먹다 이까짓거 함 해보지뭐...
싶어서 인터넷 뒤지다 9시 좀 넘어서 시댁에 전화를 했어요.
어머니~ 물김치 어떻게 하면 되나요?
저희 어머님 이 시간에 니가 웬일 깜놀하셔서 이것저것 가르쳐주셨어요.
하다 잘 모르겠음 다시 전화하거라~ 하셨는데 혼자서 잘 해냈어요. 으쓱 ^^
시키는대로 밀가루 풀어놓고 집앞 마트에 갔더니 열무없고 흑~
할 수 없이 남편 꼬드겨 좀 더 큰마트 갔더니 한단 밖에 없고 흑흑~
그 한단이라도 소중히 데려와서 지금 절이는 중이여요.
국물은 다 만들어놨는데 호곡...살짝 찍어먹어봤더니 넘 맛있어요.
이제 김치 니들 다 죽었어~~~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ㅋㅋ 별거 아니네~
초보 조회수 : 407
작성일 : 2010-07-15 01:04:04
IP : 119.202.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5 4:16 AM (118.36.xxx.193)그쵸! 해보면 별 거 아니죠. 근데 하기야 정말 싫지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