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내가 가방도 사주고, 화장품도 사주께....했더니
여자가 징징거리면서
"다른집은 남편이 다 없단 말이야!" 라고 했답니다.
너무너무 웃기지만,,,그냥 웃고만 맙시다 ㅋㅋ.라디오에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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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갔다온 여자의 얼굴표정이 찌그러져서, 남편이..
그냥 농담입니다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0-07-14 20:43:23
IP : 58.228.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4 9:02 PM (114.206.xxx.73)어느 50대 짠돌이 남편이 아내에게 루이 명품백을 선물 했답니다
오랫만에 동창회 나가는 아내에게 어깨 좀 펴고 더불어 남편 생색도 좀 내고 하라고 말이죠
동창회 나간다고 온갖 멋을 부린 아내가 명품백을 들고 당당하게 외출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갔다와서 얼마나 들떠서 무슨 말을 할까 기대하며 아내 오기를 기다렸어요
드디어 저녁때쯤 아내가 돌아왔어요
.근데 아내는 냉뜸 그 좋은 루이백을 남편 앞에 휙~~던지며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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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저녁하러 집에 가는 년 나밖에 없더라 !!!!2. --
'10.7.14 9:51 PM (211.207.xxx.10)70대는 가방 내던지면서
" 남편 살아있는 년은 나밖에 없다고" 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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