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결혼할 때 아는 사람에 받은 96년 아반떼..
중간중간 수리도 하고 잘 몰고 다녔어요. 아이도 태어날 예정이고
차가 상태가 안좋아서 올해 YF소나타 나오면 사야지라고 했는데...
토요일에 기껏 세차하고 왔더니 고장나서 멈췄네요.
연료인식하는 센서가 고장나서 수리할려면 돈이 많이 들고..수리하는 아저씨가
새 차 살거였으면 그냥 지금 사라고 하시네요 -.,-
문제는 YF소나타는 10월이나 되서 나오고,저희는 당장 임신한 몸 이끌고
이사할 집을 보러다녀야 해서 지금 나와있는 소나타라도 사자싶어서
견적도 받아왔는데... 주위 사람들이 지금 사지말고 좀 더 기다리라네요.
그렇게 할까요? 차를 주말에만 쓰기는 하는데... 당장 불편할 것 같고요.
신형이 나와도 바로 사기에는 위험부담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데 좀 더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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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언제 살까요?
수리비 조회수 : 251
작성일 : 2009-08-17 13:00:30
IP : 210.105.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로밀
'09.8.17 5:53 PM (210.123.xxx.85)좀 기다렸다가 사시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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