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피자를 피자에땅에 시켜 먹었는데, 경품권을 줬는데... 버릴려고 하길래 그냥 챙겼는데....
당첨이더라구요...
팬션2박에, 렌트몇시간만 되는 여행권이던데요.
수수료를 9만 9천원 내야하더라구요.
이거 사기 당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혹시나 경품으로 제주도 여행 다녀오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팬션 2박에 10만원 생각하고 그냥 다녀올까 싶기도 하구... 어차피 성수기는 피해서 갈거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품에 당첨된 제주도여행권 쓸만한가요?
당첨..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0-07-14 19:37:19
IP : 118.127.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anj
'10.7.14 8:10 PM (118.131.xxx.19)악 그거 저도 됐는데 사기인것 같아 버렸는데..어찌된걸까 진짜 궁금하네요...
2. ..
'10.7.14 8:58 PM (121.135.xxx.171)저도 사기인것 같아요
3. 그게
'10.7.14 9:03 PM (125.133.xxx.182)사기는 아니고 당첨은 거의 아무나 다 되는 수준이고 말이 9만9천원이지 예약하면 돈을 더 내야하는 옵션이 붙어요 예전에 한참유행하던거는 그랬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4. ....
'10.7.14 9:04 PM (112.72.xxx.192)신뢰가 안가요 뽑아먹을거 다뽑아먹겠지요 거의 다들어갈거같아요
그런거 아주 예전부터있었던거구요5. 사기는 아닌데
'10.7.15 10:51 AM (180.70.xxx.13)저 작년에 돼서 알아봤었는데요. 완전 사기는 아니지만 9만9천원 세금 내고, 비행기표 따로 끊고 숙소는 거기서 정해준 몇군데 (퍼*픽이나 뉴**)중 하나 골라서 예약해야하는데 그것도 방없네 어쩌네 하고, 아반떼 수준 차량 제공해주는데 것도 제약 많구요. -_- 완전 짜증나서 전 그냥 회사 법인 콘도(휘닉스 아일랜드)로 비용절약하고 렌트도 회사 임직원 할인받고 해서 댕겨왔어요. 돈 입금하지 마세요. 9만9천원 날리는 기분이에요. 정말 비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