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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분들 홀츠타이거 정말 그만한 값어치 할까요?
헉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0-07-14 18:41:47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된 홀츠타이거.
이 제품이 그렇게 좋은거예요?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준다, 동물을 인식한다, 자연관찰책이랑 더불어 논다.등등
인터넷에 검색하니 여러 포스트들이 좍 나와서... 고개끄덕이며 얼마나 할까 봤더니
헉!!!!!!!
몇십만원이 아니고 몇백만원이네요.@_@
정말 강추라는 사람들 많이 봐서 제품만 보고 이정도면 사줘도 좋겠네....했는데
가격보는 순간 제 눈을 의심했네요.으헉...
이거 가지고계신분들 정말 저정도 값어치 하는거예요?
값어치를 한다고 해도 못사줄 꺼 같아서 속이 쫌 아프지만....ㅜ.ㅜ
IP : 180.65.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쁘긴한데,
'10.7.14 9:10 PM (124.56.xxx.136)필요는 없다고 봐요.
저도 노아의 방주를 사고파서 아직도 포기를 못하고 있는데요.
결국 그것도 장난감은 장난감이라 잃어버리기도 하고 그런다네요.2. 우리아이 어릴때
'10.7.14 11:21 PM (221.151.xxx.118)슈필가베 인형의 집이 그리 탐나더군요.
몇달동안 눈앞에서 아른아른...
애 관심과 상관없이 엄마 만족으로...
아이가 커갈수록...
저축 많이 하셔야 해요.
돈 들어갈 일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네요.
나 같은 사람은 돈을 듬뿍 써줘야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쌈지돈 만들어 아이가 더 컸을때 정말 유용하게 쓰세요.
특강 하나에 40, 50씩 하니 안해줄수도 없고
해주자니 부담스러운 엄마가 충고합니다...3. 아뇨
'10.7.15 12:29 AM (175.123.xxx.14)절대 값어치 못해요. 차라리 책을 사주시고요. 그돈 모아놨다 나중에 유학을 (아님 어학연수라도) 보내세요. 장난감이 아무리 좋아도 장난감이구요, 상상력은 심심해야 생기는 거라 장난감이 없는 게 더 유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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