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카페 게시판에서 글을 보고 가슴이 울컥 했네요.
요즘 우리 아이들의 현실을 말하는 거 같아서 눈물이 났답니다.
누구의 행복 찾기인지....우리 아들 학교서 돌아오면 많이 안아주어야겠어요.
동영상 퍼오기를 못해서...수다방인가에 시간되시면 들어가셔서 한번 보세요..
http://cafe.naver.com/dochimom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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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을 보고서..
초딩맘님들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0-07-14 11:36:44
IP : 123.254.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4 11:39 AM (123.254.xxx.125)http://cafe.naver.com/dochimom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
2. 카페홍보
'10.7.14 12:05 PM (211.36.xxx.83)홍보아닌가요?
그냥 볼수있는게 아니라 가입하라고 하더이다3. 카페가너무많아
'10.7.14 12:13 PM (114.206.xxx.244)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VeGruGsAVHU$
회원가입하는 거 싫었지만 보고 싶어서 가입해서 퍼 왔는데
카페 탈퇴는 내일이나 가능하다니 내일 해야겠어요.^^4. ㅠㅠ
'10.7.14 2:04 PM (58.142.xxx.205)몇 년 전에 보고 엉엉 울었던 바로 그 동영상이네요.
저도 초딩맘인데.
내 아이를 저렇게 키우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몇 년전과는 달리
시험을 못봤다고 야단치지는 않지만 표정관리 못했던 게 생각나 또 웁니다.
이번 방학은 맘껏 놀게 해줄랍니다.
흙 있고 물 있고 나무 있고 하늘이 많이 보이는.
그런 곳에서 실컷 놀게 해주고 싶네요.5. ..
'10.7.14 5:20 PM (61.79.xxx.38)그게..그냥 저 혼자 생각해봐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요즘 초등애들..우리때보다 많이 풍족해지긴 했지만..삶의 질은..
우리때보다 더 힘들고 못한거 같아..늘상 안타까워요..
우리 애들만이라도 더 안아주고 이해해주고 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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