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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기사분께 문자라도 해서 사과해야할런지...

왕소심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0-07-13 21:55:13
몇일전에 에어컨을 달았어요!!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걱정이 쩜 많은지라
실외기 다시는게 계속 걱정이 됐어요~~
사고 나실까봐요~~
첨에 이거 어떻게 다실지 넘 걱정된다고 몇마디 하다가


근데 그날 제가 아기랑 저랑 피곤한 상태여서 그런지
넘 잠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들 설치하시는데....
서성거리다가 11개월 아가랑 안방에 문 살짝 닫고 정말 꿀잠을 잤어요

중요한건 물한잔 안 드리구요~~
아 놔!! 정말 답답이죠
숙면취하고 일어나니 다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남편 먹는 홍삼을 두봉지씩 따서 드렸는데...

설치기사분 글 보니
이거 2시간동안 얼마나 목이 마르셨을까 생각하니...
아 완전 죄송하네요

저녁시간이면 문자라도 넣고 싶구만...
시간이 이리 되어서 죄송하다 말도 못드리고...

IP : 58.227.xxx.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자
    '10.7.13 9:53 PM (58.228.xxx.25)

    보내는게 더 이상할듯...아주.

  • 2. -_-
    '10.7.13 9:55 PM (221.141.xxx.203)

    문자 넣는건 오버입니다.
    그런데 에어컨 설치 하는데... 잠이 오시던가요...하핫...;;;

  • 3. 왕소심
    '10.7.13 10:00 PM (58.227.xxx.36)

    그러게요~~
    왠 미친~취급 당할 수도 있겠네여...

    근데 왜 이렇게 미안하죠~~

  • 4.
    '10.7.13 9:59 PM (122.36.xxx.41)

    다음에 다른분 오시면 잘해드리세요^^ 문자까지 보내실 필욘 없을것같아요..

  • 5. **
    '10.7.13 10:00 PM (110.35.xxx.217)

    닉네임이 '왕소심'이신데 걍 소심으로 끝내소서
    문자보내고나면 그 아저씨 '급당황'하실 듯...

  • 6. ㅋㅋㅋ
    '10.7.13 10:00 PM (58.227.xxx.121)

    원글님. 진짜 피곤하셨나봐요. 낯선 남정네들이 와서 일하는데 꿀잠을...ㅋ
    홍삼 따드렸다면서요. 물 열잔 드린거보다 그걸 더 좋아하셨을거 같은데요..
    두시간 목마른거 다 만회하고도 남았을거예요. 신경쓰지 마세요~

  • 7. 하핫:;;;
    '10.7.13 10:02 PM (119.65.xxx.22)

    그냥 넘기셔요 오히려 문자 받으면 기사님 당황할지도..

  • 8. 새단추
    '10.7.13 10:03 PM (175.117.xxx.94)

    홍삼파우치 드리셨다면서요^^ 일할때야 뭐 투털 거릴 수도 있겠지만 이런 고객 저런고객 있는거니까 다 감안하겠죠 기사분이 아기라도 있는 분이셨다면 피곤한 맘 이해할 수도 있고...그런데 원글님...그렇다고해도..벽에 구멍뚫고 하면 엄청 시끄러웠을텐데 정말 잠이 오셨쎄요???? ㅎㅎㅎㅎ(그분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위험한 세상이니까..웬만하믄..문열어두고 깨있으세요 ^^;;;)

  • 9. 왕소심
    '10.7.13 10:08 PM (58.227.xxx.36)

    그러게요... 게슴츠레한 눈으로 머리 부시시하게 일어나서는
    홍삼드렸는데.... 제가 봉지꺼 살짝 먹어보니 또 디게 쓰더라구요~~

    아저씨 쓴거 드려서 죄송해요 하고 드렸는데...
    아저씨들은 저를 좀 이상하게 봤던거 같기도 하네요~~~ㅠㅠ

  • 10. 한소심
    '10.7.13 10:46 PM (112.149.xxx.3)

    저도 한소심하지만
    원글님 넘 소심이 지나쳐 이상해보이긴 하시네요....쩝 --;

  • 11. .....
    '10.7.13 11:12 PM (124.53.xxx.155)

    소심한 거 맞아요?
    그렇게 소심한 사람이 낯선 사람이 있는데 잠을 자요?

    요즘 뉴스보면 절대 그렇게 안하게 되던데..
    암튼 소심이 문제가 아니라
    안전불감이 더 문제인 거 같은데요..

  • 12. .
    '10.7.14 3:43 AM (110.15.xxx.217)

    에어컨 기사를 비롯, 집에 와 뭔가 해주는 사람들한테 조흔 기억이 별로없네요.

  • 13. ㅎㅎㅎ
    '10.7.14 7:49 AM (121.165.xxx.171) - 삭제된댓글

    아가랑 꿀잠. ㅋㅋ. 넘 웃기셔요.
    나중에라도 홍삼 파우치 드렸으니 됐지요 뭐.
    저는 몸으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하기에 경외하는 맘으로 손놀림을 바라봅니다.
    우와~ 감탄사도 날리고, 신기한것 질문도 하고...
    울집에 오시는 분들은 전부 다 좋은 분들만 오셨었나봐요^^

  • 14. ..
    '10.7.14 10:57 AM (61.79.xxx.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왕소심 새댁~ 귀엽네요..
    근데요..이젠 지난 일..문자 보내면 더 이상해요..
    그리고..아무리 메이커사 기사님이 오셨더라도 아니 친척이 왔더라도 잠을 잔다는건..
    왕소심양은 아닌듯..잠깐 애기랑 누운건데..깜빡 잠 든거죠? ㅋㅋ

  • 15.
    '10.7.14 12:56 PM (211.178.xxx.53)

    왕소심이 아니고 왕대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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