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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

여직원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0-07-13 14:20:24
회사에 막내인 여직원 올해 31살이랍니다.

회사에 임원들이 많으셔서..37 직장맘인 제가 10명중에 9번이에요..


임원들이 많다보니...
차 심부름 할일이 많아요....뭐 그렇다고 손님이 하루 종일 오는것도 아니고
많아야 하루에 10명정도..물론 저도 눈치껏 차 심부름 할때 많아요

이 여직원 정말로 보고 배운게 너무 없나봐요!!!

사장님 손님이 여러명 오시거나 ..임원들 회의 때도
종이컵 몇개랑  그냥 음료수PT병이나  물병 들고 들어 가요!
처음에 너무 놀라서....제가 다시 가지고 나와서..
잔에 담아서 다시 갖다 놓았더니

저한테 차장님 그렇게 하면 일이 너무 많아요
그냥 마음컷 드시라고 통재로 갖다 놓으세요@.@

자기가 이 회사에서 입사 먼저 했다고
차장인 저한테 눈치를 얼마나 주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아무튼 몇번을 제가 컵에 음료 담아서 갖다 놓는데
자꾸만 눈치 줘서......이제는 그냥 참견 안해요

그리고 이사님이 냉커피 타서 냉장고에 넣어 놓으라고 시켰는데
타기 싫어서 그런지 .................
전날 먹다가 남은 냉커피는 당연히 버리고 새로 타야 하는거 아니에요??????????

남아 있는 냉커피병에 새 냉커피 타서 섞어 놓아요...................


뭐 그렇다고 버리기 아까운 양도 아니에요..........

알고 보니 냉커피 버리고 병 닦기 귀찮다고@.@

차장님 바뿐데 매일매일 병 닦고 하면 정말 다른일 못해요 하는
여직원 한테 뭐라고 하겠어요.......................................

그렇다고 제가 냉커피 타서 넣어 놓으면 또 싫어해요....................

뭐 그렇다고 일이 완전 많으면 이해 하겠지만 서도....ㅋㅋㅋㅋ

뭐 예를 들면
세무서 방문 한다 그러면 보통 위치+필요 서류 는 파악 하고 미리 가잖아요!

절대 무조건 114에 전화해서...위치 물고 서류 물어 보고.....
인터넷 조금만 검색하면 다 아는 내용도 절대 활용을 안해요...............
그래서 제가 인터넷 검색 해 보라고 했더니..그걸 언제 찾고 있냐고
오히려 저한테 자기는 너무 바빠서 그런거 찾아 볼 시간이 없다네요

제가 보기엔 관심이 없어서....
일을 더 만들어서 하는구만,,,,,,,,,,,,,,ㅎㅎㅎㅎ

정말로 강적 강적 이런 강적 처음 봤어요..ㅋㅋㅋ
이 여직원은 항상 만사가 다 귀찮은 표정이에요...
귀찮은데  회사 생활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집에서 편히 놀지,,,,,,,,,,,,,
IP : 121.166.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13 2:26 PM (203.247.xxx.109)

    저도 꼼꼼하게 챙기는 스타일인데요...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자긴 편해요.
    사실.. 직장생활 15년하니까 남에게 피해 안 주는 선에서 저도 저렇게 살고 싶어요. ㅠ.ㅠ

  • 2. 부럽
    '10.7.13 2:29 PM (211.114.xxx.113)

    저도 저렇게 쫌 살고싶다는..
    인생 을마나 편할까..

  • 3. ㅡㅁ
    '10.7.13 2:31 PM (118.216.xxx.6)

    저런 캐이스의 사람과 같이 일하면 옆에 사람도 덩달아 편해지던데요......
    자기 성격에 저게 절대 안되는 사람이 아닌한
    스리슬쩍 고정관념 버리고 묻어가면 서로 좋은듯 해요

  • 4. 황당
    '10.7.13 2:33 PM (125.185.xxx.152)

    더럽다는 생각밖엔..냉커피 타서 또 타고 또 타고..헉.
    내 남편이 저런 커피 마실거라 생각하면 열받네요.
    강적이네요. 정말..저런 사람들 은근히 다른 사람들도 무지 피곤하게 한답니다.
    원글님 속 터질듯..

  • 5. 냅두세요
    '10.7.13 2:41 PM (112.166.xxx.149)

    저런 게으른 성격
    제일 피해자는 결국 자기 랍니다
    그담은 남편이랑 아이들이구요

  • 6. 완전
    '10.7.13 2:51 PM (125.178.xxx.192)

    짜증나는 스탈이죠.
    제 멋대로고 몰상식에..
    쳐다보기도 싫을듯 합니다.

  • 7. .
    '10.7.13 2:58 PM (211.104.xxx.37)

    그런 사람이, 자기 문제되면 무척 부지런해지지요.
    자기 가족들에게는 200% 이상 부지런 떠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 8. 저기요
    '10.7.13 2:58 PM (59.28.xxx.172)

    저희 시어머님과 저를 보는 느낌이네요..
    우리 시어머님 맘속이 지금 딱 원글님 마음속 같을 거에요...

    냉커피 페트병으로 타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삼일까지는 끄떡 없을텐데요..
    거기다 입대고 마시고 두지 않는 이상은요..

    편하게 사세요~ ㅋ

    우리 시어머님이 저를 보면 항상 기절하시죠... ㅎㅎ

  • 9. ..
    '10.7.13 5:30 PM (61.78.xxx.173)

    회사에서 냉커피도 타야하나요 ? 어휴 ..
    그 여직원 두둔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름 다니면서 터득(?)한 편리함인 것 같아요.
    저도 몇 년간 차 심부름 많~이 했는데, 커피 포트를 구입한 이후로는 알아서 다 마시니
    회의 스트레스 없어서 좋아요~ 회의 시작하려면 **씨.. ㅠㅠ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외부손님, 외국인) 테이크아웃 커피나, 캔음료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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