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게시판에 들어올때 마다 몇몇 특정한 연예인이나 유명인에게 가끔 좀 심하다 싶은 비평글이 보이네요...
어떤 일들은 사실인지도 명확치 않은글들...
어제 차범근 감독님.미투데이 보다가 인상깊은 말 올려요~~
'내가 자꾸 이런 얘기해서 너무 늙은 것 같은데… 남한테 심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버리는 사람들은 제발 조금만 더 마음을 순하게 가지고 한번 더 생각하면 안될까? 부탁이야.'
차 감독님(아직도 감독님 호칭이 입에 붙네요^^)도 감독 시절 온 가족이 맘고생 많이 하셨나 보더라구요...
조금만 더 순한 마음 갖는거... 나 자신을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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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미투데이 인상깊은말...
..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0-07-13 10:10:41
IP : 211.62.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3 12:48 PM (116.39.xxx.99)부탁이야~~ 라는 말투가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ㅎ
그래서 아직 트라우마가 남아 있는 세찌가 아버지가 축구해설하는 것도 반대했다던데...
정말 얼굴 안 보인다고 배설하듯 마구 쏟아내는 비난은 어디서든 자제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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