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아버님이 암 치료 중..요양병원 괜찮은 곳 없나요?

외며느리..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0-07-12 20:31:54
아산병원에서 간암 치료중이시구요..
말기시라..1차 색전술 후 방사선 치료를 3주 정도 하셔야 되서 오늘 올라가셨는데
큰사랑병원(풍남동)..아마도 암환자 전문요양병원인듯 싶어요.
아무 정보가 없어서 입원은 하셨는데 시설도 그렇고 식사도 별로이신가봐요..
그런 내색 별로 안 하시는 분이신데..듣고 나니 마음이..
풍납동 근처..아산병원으로 방사선치료 가능한 요양병원 정보 좀 부탁드려요!
IP : 114.206.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고하세요..
    '10.7.12 9:16 PM (211.207.xxx.110)

    http://www.longtermcare.or.kr/portal/site/nydev/menuitem.dcdbf64c429f2f6596cb...

  • 2. 힘드시겠네요
    '10.7.12 9:18 PM (222.110.xxx.225)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달라요.
    장기요양보험은 요양원 혜택만 되구요.
    아버님이 많이 편찮으시면 요양원은 받아주지 않습니다

  • 3. 첫댓글...
    '10.7.12 9:34 PM (211.207.xxx.110)

    제 선배 언니가 요양병원에 간호사로 재직중인데
    그곳에서도 장기요양보험 혜택받는다고 하던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그곳에는 주로 1,2급 환자분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 4. ...
    '10.7.12 10:06 PM (221.138.xxx.206)

    1,2급 중증환자들도 요양병원에 가실 수 있어요

  • 5. 힘드시겠네요
    '10.7.13 12:58 AM (222.110.xxx.225)

    윗님들 잘못 알고 계시네요.
    1.2급도 요양병원 갈 수 있죠.
    그러나 요양보험 혜택에 아니라 일반적인 의료보험만 적용되는 겁니다.
    요양원은 간호사가 있는 경우는 많으나 의사는 없어요.

    저도 외며느리로 시어머니 병수발 하고 있습니다.
    요양등급 1급을 받으셨으나 요양병원은 혜택에 없어 아직 집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일반 요양원은 중증환자는 내보낸다는 얘기를 병원 노인환자들한테 들었어요.

    요양병원은 아산병원과 연결된 곳이 좀 있을 것입니다.
    간호사실에 물어보면 됩니다.
    제 시어머니도 세브란스에서 퇴원하실때 간호사가 몇 곳 추천을 해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795 ‘의식주 물가’ 너무 오른다… 줄줄이 인상 서민부담 1 세우실 2009/08/14 198
481794 안경쓰시는 분들, 선글라스 어떻게 착용하세요? 15 나도 멋좀 .. 2009/08/14 1,533
481793 면발 두껍고 납작한 타이식 볶음 쌀국수 먹고 싶은데.. 2 배고파 2009/08/14 350
481792 에버랜* 연간회원인데요.. 이것도 중도 해지? 해약? 이 가능한건가요?? 3 에버** 2009/08/14 351
481791 삼성역 혹은 선릉역 근처 일식집 괜찮은 곳은? 2 추천부탁~ 2009/08/14 1,570
481790 남편아, 여행계획짜는데 시아버지 이야기가 왜 나오냐고? 71 갑자기 왜?.. 2009/08/14 4,525
481789 8+1 한의원 다녀보신 분 있으세요?? 3 생선 2009/08/13 807
481788 방과후 수업중 컴퓨터 시키는분들 어떠셨나요 2 .. 2009/08/13 275
481787 독립문인데요..근처에 원단 살수있는곳있나요? 2 독립문댁 2009/08/13 202
481786 피클 만들때 오이써는 칼.. 3 올록볼록 2009/08/13 692
481785 장수풍뎅이 키우고 있어요. 4 2009/08/13 247
481784 시판 쥬스 뭐가 맛 있나요? 9 미닛메이드 .. 2009/08/13 821
481783 늘 화장실에 지린내가 가시지않았는데 범인이.... 에고야~ 55 내가 미치고.. 2009/08/13 10,588
481782 생수(큰통) 통속에 애벌래 죽은것이 붙어있어... 생수 2009/08/13 197
481781 이태리 애들은 보통 13, 14살부터 담배 피우거든요 8 그런데 2009/08/13 1,141
481780 [딴지틈새논평] DJ가 옳았다. 22 총수만쉐 2009/08/13 1,019
481779 30대 중반인데..오십견이 왔어요 ㅠㅠ 10 황당해요ㅠㅠ.. 2009/08/13 860
481778 어머니 허리 수술 때문에요...급합니다 4 디스크수술 2009/08/13 284
481777 남편자랑.. 13 해도될까요 2009/08/13 1,389
481776 분당 어학원 선택 고민 1 .. 2009/08/13 357
481775 방금 혼 보셨어요? 9 .. 2009/08/13 1,291
481774 남편.. 돈이 있는데 집을 안사겠다네요. 13 아놔.. 이.. 2009/08/13 3,012
481773 무늬만 물가 안정?…'체감물가' 갈수록 치솟아 1 세우실 2009/08/13 130
481772 무료해요... 신나게 볼만한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8 너무 너무 2009/08/13 549
481771 고2딸년이 담배를 피운답니다..ㅠ.ㅠ 13 올것이왔다... 2009/08/13 3,088
481770 긴급구조!! 맛없는 육계장을 살려라!! 11 이런맛처음이.. 2009/08/13 419
481769 유먼센스 작년 9월에 무슨일 있었.. 2009/08/13 395
481768 이 여자에게 욕 좀 퍼부어주세요 14 제 대신 2009/08/13 2,016
481767 닭에 가지 넣고 고추장 넣고 찜하는 것.. 레시피 찾아요 1 초보엄마 2009/08/13 241
481766 르느와르전, 보테르전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7 전시회 2009/08/13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