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 저지레,
작성일 : 2010-07-12 20:24:15
890882
저희 아들.. 돌지나고부턴가 저지레가 심해졌어요
요즘엔 밥먹을때 그냥 숫가락으로 퍼먹어서 그냥 지켜보자는 심정으로
그냥 놔두는데 흘리고 국쏟고 반찬 다 드러내고...아주 야단입니다;; 다행히 요즘엔 밥이 좀
맛나는지 음식갖고 장난은 덜치고 밥먹으면서 흘리는게 다이긴 하지만...
이젠 그냥 일상처럼 걸레와 물티슈로 닦아내는게 일상이 됐어요
이맘때쯤 아기들은 다 그런가요?;;
IP : 211.33.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ㄹ
'10.7.12 9:00 PM
(118.216.xxx.241)
밥흘리는건 저지레도 아닙니다. 저희 아들좀 한번 보여드려야 겠네요..저지레가뭔지 보여줄거에요.
2. 그러게요.
'10.7.12 9:34 PM
(218.232.xxx.40)
밥 먹고 난 후 아기식탁의자 아래 보면 가관이고요, 거실에 장난감이랑 책장이 있는데, 난장판도 이런 난장판이 없어요. 5분, 10분만에 발 디딜 틈없이 만들고요. 서랍장, 책장, 싱크대가 흰색인데, 싹 페인트 칠해야 할 정도예요. 사진 찍어서 올리면 놀라실거예요.
3. .
'10.7.12 9:41 PM
(183.98.xxx.145)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4001&articleId=78...
얼마전에 올라왔던 링크인데,, 원글님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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