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잘보는 철학관이나 점집 아시는분요??(넘 답답해요ㅜㅜ)
해바바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0-07-12 16:03:23
남편일도 그렇고 요즘 일이 잘 안풀려서 하루하루 넘 힘든 주부입니다..
혹시 서울이나 일산쪽에 잘보는 철학관이나 점집 아시는분 소개좀 해주세요..
근데 점집은 굿해라 뭐해라 강요하는데 말구요..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정말 용한곳이 있을까요??
그런곳 신뢰하진 못하지만 너무 답답하니 찾게 되네요..
정말 잘보는곳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어요..ㅜㅜ
삶이 얼마나 힘들면 이런곳에 이런 글까지 썼을까 가엽게 생각하시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추천좀 해주세요..감사합니다..꾸벅..
IP : 220.88.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2 4:25 PM (125.149.xxx.109)올초에 친정엄마랑 다녀온곳입니당 부천쪽인데 저희엄마 맘아픈곳 살살 잘어루만져주시면서 복채도 쪼꼼받으시고 저희집 식구덜 다 봐주셨는데(친정엄마 오빠네 언니네 저희집) 9만원드린것 같네요...용한것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것저것 잘맞추세요~.(엄마가 좀더 챙겨드렸는지는 모르겠으나...쩝 제가 낸돈은 9만원이요) 무슨 보살이라고 하신것 같은데 짐 엄마랑 통화가 안돼서 그건 잘모르겠구 그분 연락처만 남겨놓을께요...011-9939-3676
그리고 원글님 힘든일 잘 털어내시고 ...힘내세욤~2. 허허
'10.7.12 4:59 PM (58.233.xxx.229)차라리 그돈으로 남편과 맛난거 사잡수세요
자기 앞길도 모르는데 무슨 남의 앞길을 알겠어요
주부들이 점집오면 뻔한거 아니예요
자식,바람,사업
대충 들어오는 손님 인상 살피고 툭툭 던져보면서 통밥으로 맞추는 거지요
그중에 하나 얻어걸리면 틀린거는 금새 잊고 용한 집이 되는 거구요
그 다음은 뻔하죠 부적하나 쓰던가 굿하던가
비싼 부적이면 더 좋구요
여성분들 정신 좀 차리세요~~~
뼈빠지게 번 돈 그런 데다 바치지말고요3. 허허님..
'10.7.12 5:20 PM (124.53.xxx.9)추천누르고 싶은데 없네요ㅜ.ㅜ
4. 백몽련
'10.7.12 7:08 PM (125.242.xxx.10)저도 자주 가는곳 있는데요 복채도 적게받고 잘 보십니다.
보살님 족집게이십니다. 궁금하시면 연락처 가르쳐드릴께요?
010-4699-6585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