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짧고 시원하게 한마디 추천해주세요

전업 조회수 : 446
작성일 : 2010-07-12 11:26:17
맞벌이하는 며느리나 조카들을 보면 대놓고
부러워하시고 비교하십니다  악착같이 하니 일찍기반잡을거라고..
아들하고 그집남자들 비교는 안하시고 은근히 그집며느리들 직위나
경제적인 능력등등
남편 결혼때 시댁집사느라 빚진거 제가 맞벌이하면서 1년만에 갚고
지금까지 남편 술값이 서울 아파트 한채값인데 제가 맞벌이
안해서 아직 기반못잡았다고 생각하십니다
지금전세도 제 퇴직금인거 잊은듯합니다
다른집남자들 작은아파트라도 결혼할때 본인명의였고
시댁에 찾아올때  엄청짠돌이라서 빈손이고 맞벌이하면서
살림은 시어머니가 해주시거나  아닌집은 허걱할정도로
집안이 엉망이던데
딸은 전업이 당연하고 며느리는 싫은가 봅니다
IP : 180.65.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
    '10.7.12 11:40 AM (220.86.xxx.185)

    전세금이 님 퇴직금이었다는 사실 한 번쯤 해주세요
    남편 술빚이 너무 많아 힘들다 하시고
    같이 안사시면 한귀로 듣고 흘리심이 제일 좋고
    정힘들면 남편한테 이야기하여
    남편분이 어머님께 무슨 뜻으로 그런말 하냐고 물으시고
    남편분 빚이 많아 아내분 볼 면목이 없다 하시고 그런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
    우리 인생 우리가 알아서 산다고 이야기 하심이

  • 2. ㅎㅎㅎ
    '10.7.12 11:49 AM (180.71.xxx.214)

    어머니 그래도 아파트 전세는 제가 했잖아요. 빚도 갚고요.
    아범 술 빚아니었으면 전세가 아니라 자가였을거에요. 호호호
    좀 맹하게 하세요. 어머니 화내시면 멍 때리시면서 왜 화를 내시나 하는 표정으로 받아쳐주세요.ㅎㅎ

  • 3. ...
    '10.7.12 1:24 PM (119.201.xxx.111)

    갈때마다 어머니..전에 왜 전세금요..그거 제 퇴직금으로 안 넣었음 어쩔뻔했어요..
    남편술값 맞벌이 해서 갚느라..너무 힘들었어요..
    얘기하세요..
    저사람이 예전에 저 고생시켰으니..앞으로 저 편하게 해줄거에요..그러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311 헬스하면 몸짱 아줌마 처럼 될까요? 13 궁금해요. 2010/07/12 2,913
559310 하루에 변을 3번이상 보면.....무슨 문제일까요? 8 죄송;;; 2010/07/12 1,191
559309 23개월아기 밥먹이는 문제... 정말 미칠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13 미칠것같아요.. 2010/07/12 1,889
559308 전라도 여행은 원래 숙박할 곳이 이렇게 없나요? 8 전라도 2010/07/12 2,000
559307 짧고 시원하게 한마디 추천해주세요 3 전업 2010/07/12 446
559306 친환경 급식정책에 대해 11 속삭임 2010/07/12 453
559305 공원에서 강아지 목줄 의무사항인가요? 9 ... 2010/07/12 1,118
559304 암기실력이 빵점인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암기 2010/07/12 362
559303 7살아들 여자 엉덩이보고 싶다 말해요 4 어쩌죠 2010/07/12 979
559302 교원평가 어떻게하나요? 4 아이린 2010/07/12 521
559301 후무사 자두 어디서 사면 맛있을까요? 5 보드천사 2010/07/12 982
559300 21살 엄마 사연보고 있는데요 아기 강석이 너무 불쌍해요... 4 동행 2010/07/12 1,268
559299 사진 색깔 바꿔놓곤 '낙동강 죽어간다?' 3 세우실 2010/07/12 388
559298 서울에 유명한 소아중이염 관련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4 중이염 2010/07/12 551
559297 (퍼옴)우리집에 교회분들이 많이 방문해줬으면 좋겠음 9 하하하 2010/07/12 1,376
559296 48개월 남자아이 밤중 소변가리기 조언좀 해주세요~ 1 48개월 2010/07/12 852
559295 아무도 오지않는제사 어찌할까요 12 지쳤다 2010/07/12 1,938
559294 아들녀석에게 답장이 왔는데... 6 이게 무슨뜻.. 2010/07/12 1,499
559293 친구야 나 쫌 당황했다...ㅎㅎ 3 미안 2010/07/12 1,201
559292 귀걸이 어떤거 하고 계시나요? 1 바꾸자 2010/07/12 723
559291 다들 식비 어느 정도 쓰시나요?? 28 초보주부 2010/07/12 2,633
559290 온라인으로 산 브랜드 가구, 재질과 치수가 너무 다를때 반품 가능할까요? 온라인으로 .. 2010/07/12 261
559289 여름휴가를 정선으로 가는데요 4 놀러가고파 2010/07/12 745
559288 일본 주재원 생활?? 4 .. 2010/07/12 1,632
559287 냄새제거에 섬유유연제는 어떠세요? 향기 2010/07/12 329
559286 컴퓨터와 LCD & LED TV 와 연결해서 보시는분께 질문..... 11 동영상 2010/07/12 1,237
559285 스페인 골키퍼 카시아스 좋아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6 *-_-* 2010/07/12 829
559284 전교조, 조전혁 의원 재산압류 착수…파장일듯 10 참맛 2010/07/12 1,113
559283 말린 망고 먹어도 될까요? 7 선물 2010/07/12 908
559282 월남쌈엔 뭐가 꼭 들어가야 맛있을까요? 16 월남쌈 2010/07/12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