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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를 데리고 휴양림같은곳에
비용도 그렇고 애견샾에서 받아주긴 하지만 환경이 열악하여서....
다른 님들은 어찌하시나요?
국립휴양림은 더더욱 안되겠죠?
그럼 텐트치고하는 야영장도 마찬가지인가요?
1. 얼레
'10.7.12 10:37 AM (60.32.xxx.36)전 같이 데리고 가느라고 애견 받아주는 펜션 예약해서 갔었어요
2. ..
'10.7.12 11:03 AM (121.167.xxx.141)국립휴양림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 국립은
'10.7.12 11:09 AM (221.151.xxx.203)가려는 곳에 문의를 해보세요. 그냥 텐트치고 이런 데는 데려가도 되지 않나요?
남에게 폐 끼치는 행동하지 않으면 데려가도 될 것 같은데요.4. 데려가주세요
'10.7.12 11:07 AM (122.34.xxx.201)호텔이고 애견샾이고 동물병원이고
안맡기고싶습니다 웬만하면 데려가셔서 맘놓고 노시다 오세요
목에 연락처는 꼭 매주시고요
저희집 어르신 집에서 키우는당신애견 미용맡기고 2시간 정도 기다리시다
뭘 보셨는지 이런 당부하시더군요
나 죽으면 장례기간에도
애 어디에도 맡기지 말고 차라리 집에다 두고 아침저녁 들여다보라고요
잘 알아보시도
양평엔가잇다는 살레라는펜션만은 이용하시지마시고
(펜션 주인아주머니가 키우는 진도가 시끄럽게한다고 도살하는 개장수에게 팔아넘기더래요)
데리고 다녀오세요5. 대려가 주세요
'10.7.12 11:10 AM (122.34.xxx.201)오줌싼다고 물 잘 안줍니다 보셨대요
애가 물먹으려고 하니 물그릇 치워버리더래요
밥은 주겠지만
조그만 철창안에서 말은 못하고 주인이 절 버린줄로 알고 절망으로
모든애견인들이 혹시나님처럼 조심스러우면 개데리고 나가도 아무도 뭐라 안할건디
수영장에도 풍덩.............6. 음..
'10.7.12 11:25 AM (112.149.xxx.154)저희가족은 오토캠핑을 자주 가는데요, 애완견 데리고 오시는 분들.. 윗님 말씀처럼 조심스러워 하시면 누가 뭐라 안합니다. 근데 전혀 조심스럽지 않은 분들도 개를 끌고 오신다는거..ㅡㅡ;; 저와 아이는 다행히 개를 좋아합니다만 제 남편만 해도 개는 질색이거든요. 갬핑장마다 애완동물 데려가도 되는 곳 있고 안되는 곳 있는 걸로 아는데 잘 알아보셔야 하고 개를 데리고 가시더라도 그냥 완전히 풀어 놓으시면 안돼요. 밥 먹고 있는데 들이 닥치는 개 때문에 힘들었던 적도 있거든요. 텐트 앞에서 불피워 놓고 고기 굽고 있는데 갑자기 쓰윽.. 다닥다닥 붙은 텐트촌에서 시도 때도 없이 짖고..ㅡㅡ; 하지만 커다란 개를 두마리나 데리고 오신 가족은 잠깐 잠깐 개집은 아니고 사각으로 된 철망?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위는 뚫려 있고 사방만 막힌(물론 밖이 보이는) 그런 제품이 있더라구요. 암튼 텐트에서는 주로 거기에 넣었다가 가족들이 공터 라던가 바닷가 쪽 다른사람들 드문 곳에 데리고 가서 신나게 놀고 오더라구요. 그 개들은 사람들이 오히려 예뻐해 줬어요. 어디를 가시던지 관리만 잘!!!하시면 크게 무리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7. .
'10.7.12 11:47 AM (58.227.xxx.121)국립휴양림은 안될거구요..
애견 데리고 갈수 있는 펜션들이 있어요. 애완견 까페같은데나, 아니면 검색하면 찾으실수 있을텐데..
그런곳 알아봐서 데리고 가세요.8. 음
'10.7.12 11:54 AM (115.143.xxx.169)휴양림은 대부분 애견금지였던거 같음데요..
9. 애견인
'10.7.12 1:03 PM (118.222.xxx.229)휴양림에 애견 금지 아니라고 해도 실내에 들이는 것 다른 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으니 안데려가고요.
그런 곳으로 데리고 가서 매번 잃어버릴까봐 조심시키고 짖을까봐 조심시키고 그러느니
애견펜션이 있습니다. 그런 곳으로 가는 게 제일 편해요.^^ 제가 가본 곳은 스위트몽펜션인데 시설은 많이 럭셔리하진 않지만 주인분들 믿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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