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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볼려고 버티고 있습니다~

참맛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0-07-11 01:29:42
축구 볼려고 버티고 있습니다~

별 일 없을때는 밤샘도 곧잘 하는데, 뭔 일이 있으면 잠이 쏟아지네요..ㅠ.ㅠ

3시 경기 볼려고 안자고 있으려니 뭔 짓을 해도 잠이 쏟아 지네요.

이제 2시간여 남았는데......

IP : 121.151.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11 1:31 AM (211.41.xxx.122)

    저도요. 버티는중이예요 ㅋㅋ

  • 2. 저는
    '10.7.11 1:53 AM (118.216.xxx.172)

    한시간이라도 눈 붙일까 고민중입니다. 그러다 놓쳐버릴까봐 걱정도되고
    외질의 경기를 볼 수 있는데 절대 놓치면 안되는데말이죠..

  • 3. 은석형맘
    '10.7.11 2:11 AM (122.128.xxx.19)

    흑..........일도 쌓아 놓고는 버티는데
    힘드네요...낼 새벽같이 일어나........60인분 밥도 준비해야 하는뎅.........
    으흑.......잠들면 어쩌나 82에 앉아 걱정하며
    키톡의 매혹적인 사진들 들여다 보고 있어요..........후쩍후쩍.........ㅠ,ㅠ;;;

  • 4. 흐엉
    '10.7.11 2:21 AM (119.67.xxx.89)

    결승전인가요..?

  • 5. 3,4위전
    '10.7.11 2:24 AM (59.4.xxx.93)

    3,4위전이예요..^^*

  • 6. 참맛
    '10.7.11 2:37 AM (121.151.xxx.89)

    은석형맘/ 잠 ㄲㅒ려고 잠깐 나갔다 왔는데요.
    드문드문 불 켜진 집들이 꽤나 보입니다 ㅋㅋㅋ

    비도 추적추적 온느데, ㅋㅋㅋ

    오토바이들 소리도 들리고, ㅋ

    이제 간식일도 내놓고 전을 슬슬 펴야지요.
    근데 또 잠이 오네요, ㅠ.ㅠ

  • 7. 은석형맘
    '10.7.11 4:48 AM (110.69.xxx.226)

    아우 재미있네요
    눈은 마구 쳐지는데
    골이 자꾸 나서 잠은 못자겠네요
    으흐흐
    갬 끝나면 바로 새 하루를 시작해야겠어요
    아유...삶은 문어 먹고잡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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