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람 '사천가 2010' 보고 싶은데 매진이네요ㅜㅜ
작성일 : 2010-07-10 08:25:04
889919
이자람 사천가 2010
한다는 얘기듣고 보고싶었는데
오늘 찾아보니 이번주말이 끝이네요.
서둘러 예매사이트 가봤더니
오늘 공연은 뜨지도 않고
내일 공연은 이미 매진 -_-;
매력있는 이자람씨 공연
꼭 보고싶었는데,,,
지난번 김제동씨 노브레이크도 매진이라 놓치고..
이럴땐 공연계 아는 사람이라도 있어
이럴때 떡하니 티켓구해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저의 큰 소원중 하나죠 ㅎㅎ;)
그래도 현장판매 혹시 남은게 있나
조금 지나 사무실쪽으로 전화해보려구요.
행운을 빌어주세요~
IP : 218.144.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람자람
'10.7.10 10:01 AM
(218.144.xxx.45)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없는걸 보니
혹시 이 공연이 잘 알려지지않아서 그런가요?
예전 김창완씨와 '예슬아~" 노래하던 꼬마여자애기가
많이 커서 국악 명창!이 되었답니다.
'아마도 이자람밴드' 라는 인디밴드도 하고 있구요.
우리 국악을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큰 기여하고 있는 재간둥이지요.
아... 보고 싶어요. 혹시 보고오신 분??
2. ^^
'10.7.10 11:52 AM
(121.88.xxx.165)
이자람, 잘 알지는 못하고^^ 잘 알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김창완 아저씨랑 부른 노래가 아니고 본인의 아빠 이규대씬가와 부른걸로 아는데요, 그 동요...."예솔아, 할아버니께서 부르셔~" 하던거요.^^
너무 매력적인 아가씨로 자라서 몇해전에 놀랐던 적이 있었는데 이런 공연을 했었군요.
저도 꼭 보고 싶은데요.^^
생각하는게 굉장히 깊고 멋진 아가씨여서 보물을 발견한 듯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서른이 넘었네요.이자람도....ㅎㅎ
3. 저희
'10.7.10 11:54 PM
(121.135.xxx.244)
회사에 와서 몇번 공연을 했었는데..ㅎ 어릴때 모습도 많이 남아있어서 더 반갑고 귀엽고 그렇더라구요.. 국악도 멋졌지만... 서비스로 불러주고간 가요... 와 ..정말.가수 들 밥굶기겠다 싶을정도로 정말 노래 잘하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암튼.. 공연이 즐거운.. 그런 아가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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