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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대받지 못한 손님' 이광재 강원지사 '멋쩍네'

세우실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0-07-10 08:09:3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





"아이고, 우리 직무 정지된 도지사님."이라니.......... 유인촌, 이런 미친놈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인성이 드러나는 것이거늘...............

그래........ 나중에 너 면회가서 "아이고 우리 범죄자 전 장관님"이라고 불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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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8 재보궐선거

- 서울 은평을
- 인천 계양을
- 광주 남구
- 충남 천안을
-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 강원 태백, 영월, 평창, 정선
- 강원 원주
- 충북 충주

다시 신발끈 묶고 달립시다!!!
―――――――――――――――――――――――――――――――――――――――――――――――――――――――――――――――――――――――――――――――――――――
IP : 116.34.xxx.4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7.10 8:09 AM (116.34.xxx.4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

  • 2. ..
    '10.7.10 8:14 AM (219.255.xxx.50)

    어떻게 저리 대놓고 비웃을수있나요. 굴욕이네요. ㅠ.ㅠ
    하루빨리 직무를 수행하게되시길 바랍니다.

  • 3. //
    '10.7.10 8:17 AM (121.144.xxx.37)

    조*과 그의 낮은 격이 그대로 표현됐군요.
    아침부터 조*을 봐서..

  • 4. 무서운게 없구나
    '10.7.10 8:29 AM (174.88.xxx.146)

    인과응보가 따르리라.....

  • 5. 아이고
    '10.7.10 8:30 AM (66.90.xxx.199)

    저러다 나중에 자기가 역사스페셜에 나오겠어요.
    희대의 *신으로~
    사극버젼으로 마구 음성지원되네요.

  • 6. 참맛
    '10.7.10 9:05 AM (121.151.xxx.89)

    마음껏 밟아라.
    더 밟아라.

    그래야 더 높이 날아 오르지.

  • 7. 옛날에
    '10.7.10 9:14 AM (124.57.xxx.39)

    널 괜찮게 생각했던 내 눈을 후비고 싶다..ㅠㅠ

    이광재 도지사님.. 응원하겠습니다..힘내싶시요..

  • 8. 비열
    '10.7.10 9:40 AM (112.164.xxx.79)

    저도 그 기사읽고 사람이 저렇게 비열할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저급하고 기본이 안된 그 사람이 이나라의 문화를 책임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에 있어 오늘의 이 시대는 슬픈 역사로 남을 것 같습니다.

  • 9. 봄비
    '10.7.10 9:42 AM (112.187.xxx.33)

    뭐.... 우리처럼 보잘것 없는 사람들이 걱정해주지 않아도 잘 풀릴 것 같던데요?
    이건희가 나섰잖아요.
    회장님께서 엊그제 평창 올림픽 유치 문제로 이광재를 '강원도지사 자격'으로 무려 삼성의 영빈관으로 초대했더군요.

    이건희가 의리는 있는 모양입니다.
    이광재가 동계올림픽 유치 핑계를 대며 자신의 사면을 주장했었고
    소액주주 운동을 벌이는 장하성 교수가 이학수의 삼성 이사 선임을 반대할 때도
    "장하성 빨갱이 아니냐.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이학수를 왜 반대하느냐"고 핏대 올려줬으니까....
    이번엔 이광재를 도와줄 모양입니다.

    회장님께서 대법원 판결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어쩌는지는 알 길 없으나
    이건희가 저리 도지사 대접을 해주는 것을 보면.... 저는 결과를 낙관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종의 시위 아닐까요?
    나 이건희가 이광재를 도지사로 인정했으니 대법원 포함 세상 모두도 인정하라.
    그리 해석이 됩니다만....

  • 10. 봄비님~~
    '10.7.10 10:08 AM (221.147.xxx.14)

    글 읽고 착잡하네요. 전 노무현정부와 삼성이 그리 친하게 지낸 지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나름 되게 충격적이였다는~~하튼 저 싸가지 말하는 거 보면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 11. 인간이면
    '10.7.10 11:58 AM (121.88.xxx.165)

    정말 밉고 너무 꼴같은 짓을 해도 차마 그 앞에서 하지 못하는 말이 있거늘...
    1* 인촌은 어찌도 저리 뻔뻔할 수 있는지....
    제 얼굴이 다 붉어집니다. 부끄러워서....

  • 12. 드런자식
    '10.7.10 12:22 PM (211.177.xxx.101)

    유인촌~~~~~~~
    뭐?
    /아이고, 우리 직무 정지된 도지사님!/라고.

  • 13. 참~
    '10.7.10 12:22 PM (211.196.xxx.26)

    못배워 먹은 인간... ㅉㅉㅉㅉㅉㅉ

  • 14. phua
    '10.7.10 12:50 PM (114.201.xxx.152)

    또 시작 되었나요?
    자칭 유~~식~~한 진보이다.. 뻐기는 사람들의 이광재 까기...
    한나라당도, 자칭 유~~식~~한 진보라고 뻐기는 사람들이
    아광재님을 까지 못해 안달이 난것을 보니
    이광재님이 인물이긴 하나 봅니다.
    허기사 저 아랫 글에 " 강원도 출신 대통령이 나오나.. " 하는 글도 있어서
    "이게 뭔 말 ?? " 했었는데........

  • 15. ㄴㅁ
    '10.7.10 2:16 PM (115.126.xxx.114)

    좃선을 하루빨리 폐관시켜야 하는데....

  • 16. 봄비
    '10.7.10 4:34 PM (112.187.xxx.33)

    푸아님?
    삼성불매를 하시고 한겨레와 경향이 "삼성을 생각한다" 광고 거절한 것이 못마땅하신 푸아님?
    뭐가 문제인가요?
    나는 삼성불매를 해도 내가 사랑하는 님이 삼성에 충성하는 것은 괜찮다 이 고백이 하고 싶으신 건가요?

    저는 팩트만 썼을뿐이고... 이광재 때문에 삼성과 대립각을 세웠던 참여정부의 개혁적 성향의 각료들이 사퇴를 해야 했습니다. 이정우, 이동걸 등등....
    뿐입니까. 조중동에서 중앙일보는 빼야 한다고 씨부리고 다니기도 했지요. 삼성계열이니까...
    이광재가 옹호한 이학수가 어떤 인물입니까. 외국 같았으면 이건희와 함께 종신형에 처해질 사람들입니다.
    대체 까긴 뭘 깝니까. 팩트 그 자체인 것을...

    저는 이광재를 최악을 막기 위해 선택한 차악. 하지만 차악 중에서도 차악. 그리 생각합니다.
    제 견해에서 다른 차악들... 예를 들면 안희정도 삼성 커넥션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안희정이나 김두관 같은 사람들에게선 진득한 뚝심을 느낄 수 있지요.
    하지만 님께서 오매불망 사랑해마지 않는 이광재는 딱 한가지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딴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 때문에 저런 사람이 도지사 업무에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
    그게 참담한 우리의 현실이라 이 말입니다. 단지 최악이 아니라는 이유, 그 한가지 때문에.....

    이광재가 난 인물이라서 유난스럽게도 이광재만 저격하는 것이라면.... 그리 생각하세요. 누가 말립디까?
    강원도 출신 대통령을 만들고 싶으면 만드세요.
    하지만 한번이라도 좀 합리적인 반박을 해보십시오.
    제가 말한 것이 팩트가 아니라면 팩트가 아님을 객관적인 근거에 입각해서 지적하시고
    삼성공화국을 만드는데 거의 일등으로 공헌한 이광재의 행적이 타당성이 있는 것이었다면 그렇다고 '논박'을 해보세요.

    뭡니까. 연세도 있으신 분이 늘 반대 의견에 대해 조롱하기, 빈정거리기, 집단으로 다구리하는데 참여하기... 그런거나 하시고.

  • 17. 봄비님^^
    '10.7.10 9:08 PM (118.38.xxx.168)

    정치초보라 여쭙니다 이광재의원과 삼성과의 관계, 그리고 참여정부와 삼성과의 관계를
    조금 더 자세히 알고싶은데 자료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요
    참고로 제가 컴맹이라서...조금 자세히 부탁드리겠습니다^^

  • 18. 봄비
    '10.7.10 10:07 PM (112.187.xxx.33)

    윗님. 말씀하신 내용은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프레시안 기사도 링크해드리지요.
    먼저 "삼성을 생각한다"에 대한 황광우의 독후감입니다.
    황광우는 참여정부 때 한예종 총장을 했던 황지우 시인의 동생입니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몸담으며 오랫동안 수배생활을 했었고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갈라지기 몇해 전에는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지요.

    현재는 뇌경색 후유증을 극복하면서 책 “철학콘서트”와 같은 집필활동에 매진하는 한편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과 함께 지리산초록배움터라는 생태주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황광우 독후감 “노무현 대통령 취임사의 비밀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311100612

    황광우 독후감에 대한 독자 권순옥씨의 반론
    “황광우씨의 글을 반박한다 - 주관적 추측 대신 사실을 근거로 주장하자"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312101654

    그러자 2002년 대선때 노무현 캠프에서 일했고 그후 열린우리당 원내기획실장을 역임한 윤석규씨가 또 글을 실었습니다.
    윤석규 “노무현의 불행은 삼성에서 비롯됐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316113253

    우리가 “삼성을 생각한다”와 저런 글들을 읽어야 하는 이유?
    참여정부의 한계 및 패착의 이유를 알아야 제대로 된 비전을 마련해서 앞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 19. 봄비님^^
    '10.7.11 3:49 PM (118.38.xxx.168)

    답변과 링크... 감사드립니다^^
    비난을 하기위해서가 아니라 비젼을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기위해서라는 봄비님의 글은 저도 동감합니다
    참여정부의 한계와 패착을떠나 전 그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봄비님^_^

  • 20. 봄비
    '10.7.12 2:12 AM (112.187.xxx.33)

    저도 사랑합니다. ^_^
    역시 사랑한다는 말은 그 어떤 말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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