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의사선생님 황당...__+

까칠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0-07-10 01:06:34
지난 봄부터 난데없이 사춘기도 안나던 여드름이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나더군요.

첨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얼굴이 온통 여드름으로 불타오르길래
피부과를 갔지요.

스트레스성 질환이라면서
에스테틱에 레이저2번을 받으라해서
(사실, 피부관리 같은거 전혀 안해봐서 원래 해야하는 것으로 알았어요.)
100마넌이라는 어마어마한 거금을...ㅠ.ㅠ
손을 달달 떨며 지불하고
12회관리를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효과는 머..잘모르겠고
결정적으로 그 에스테틱에 있는
관리사들이 너무 말을 많이 시키고
거기 관리하는 분들이랑
너무 수다를 떨어 시끄러워 짜증이 날 정도더군요.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또 자꾸 말시키는데 대답 안하기도 그렇고
눈 감고 자곤했는데
자고 있으면 나에게 저 환자님 또 주무시네~이러면서
자기들끼리 또 떠들고...

아...스트레스 받더군요.

암튼 관리는 막바지에 이르러
오늘도 병원을 갔었는데요

원장쌤에게 제가 진료하면서 한마디 했죠.
너무 관리실에 시끄럽고
말을 자꾸 걸어서 곤란하다.
남은 관리 환불해 줄 수 있음 해줬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그 의사가 저에게...

반말로...
"까칠하긴..."
하면서 씩..웃네요.

참....
황당합니다.
IP : 116.123.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0 1:15 AM (125.132.xxx.204)

    그러네요...그 의사 진짜 황당하네요.;;

  • 2. 황당한게 아니라
    '10.7.10 1:34 AM (220.85.xxx.77)

    네가지 없는 싸이코네요.
    말만 들어도 욕나와요.
    어느 동네 어느병원인지 이니셜이라도 알려주세요.
    은근 네가지없는 피부과 원장들 많더라구요.
    배가 불러서 그런건지, 너무 배가고파 삐뚤어진건지.

  • 3.
    '10.7.10 9:15 AM (218.155.xxx.98)

    그런 병원은 다른사람들도 가지 않도록 동네와 병원명 가르쳐 주세요 . 정말 말도 안되는 의사시네요..

  • 4. ..
    '10.7.10 9:22 AM (121.162.xxx.56)

    님도..수준하곤...하고 썩소를 날리심이....(물론 어렵겠지만요...)
    아 왜 딴 사람들은 황당한 짓을 잘하는 데 그 순간 나는 어려운지...

    심심한 위로를

  • 5. 원글
    '10.7.10 10:13 AM (116.123.xxx.83)

    님들말데로...
    병원을 알려드려야 겠네요~
    대전 문화동에 있는 ㅈㅇㅁ피부과에요 ㅠ.ㅠ
    원래 백화점에 있다가
    최근 외부로 증축해서 나갔어요

  • 6.
    '10.7.10 10:15 AM (112.148.xxx.223)

    진짜 헐 소리 나오네요

  • 7. .
    '10.7.10 2:58 PM (211.224.xxx.24)

    요즘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의사들은 의사들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형, 피부과, 치과, 라식등 돈 버는 장사치들 같아요 그러니 저런 무개념 말이 술술 나올수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84 연예인 원정 도박 14 원정도박 2009/08/11 8,556
480683 이쯤에서 오늘 저녁 메뉴 공개해볼까요? 31 82놀이 2009/08/11 1,498
480682 흙침대위에 깔수있는 매트 추천부탁드려요. 4 .... 2009/08/11 1,391
480681 '4대강 사업대신 달나라 가자’ 정동영 의원 뉴욕인터뷰 그것도 뭐... 2009/08/11 233
480680 MB 측근 비리 ‘또 터졌다’ 9 세우실 2009/08/11 1,155
480679 그런걸 왜 살라고 하시오? 23 SA급 명품.. 2009/08/11 2,490
480678 전세금대출 6 주인 2009/08/11 1,114
480677 꽃게장 지금 담가도 될까요? 4 봉재마누라 2009/08/11 471
480676 수영복 질문이에요 5 물놀이가려는.. 2009/08/11 704
480675 키톡에 어린어른님의 브라우니~~ 6 으.달다. 2009/08/11 829
480674 MB, 박지원 의원에 "중책 맡았는데 잘하라" 4 어처구니 2009/08/11 702
480673 40대에 결혼하는커플에게 6 선물 2009/08/11 1,446
480672 딤채에서 살짝 얼은 무농약고추..처치는 어떻게 하나요? 4 엄마 2009/08/11 648
480671 클렌징 오일 만드는 법? 5 갈차주삼 2009/08/11 1,138
480670 이상돈 교수 "MB, 무책이 상책이다" 4 세우실 2009/08/11 539
480669 강남구 개나리5차 강제집행 쇼크 자살사건 4 아고라에서 2009/08/11 2,119
480668 꿈 자주 꾸세요? 3 한여름밤 2009/08/11 401
480667 이근철의 댑따쉬운 영문법이란 책 4 괜찮아요? 2009/08/11 933
480666 장롱사이즈와 방 사이즈가 여유가 거의 없어요 넣을수 있을까요??^^;;; 6 에고고 2009/08/11 989
480665 인터네강의 사이트좀.. 3 나이든엄마 2009/08/11 525
480664 집에만 있는 4세 아이 갑자기 걱정이되네요. 9 유아교육 2009/08/11 1,125
480663 양배추 익히고 나니 냄새가 나요.. 5 배추도사 2009/08/11 1,527
480662 여름휴가로 마카오 가고 싶은데.. 11 현명한 판단.. 2009/08/11 1,060
480661 몸괴롭고 입맛 없을 때! 뭐 드시나요~ 24 비담이내꺼 2009/08/11 2,077
480660 상습적으로 푼돈 빌려가는 친구. 11 싫어요. 내.. 2009/08/11 1,974
480659 李대통령 "정부여당, 다른 목소리 나오지 말아야" "미디어법 통과됐으니 후속대책 만들.. 5 세우실 2009/08/11 374
480658 힘듦님 다섯번째 이야기 올리셨나요? 3 질문 2009/08/11 809
480657 30대 처녀에게 선물 할꺼 뭐가 좋을까요? 16 선물 할려구.. 2009/08/11 774
480656 자동차 시동이 잘안걸리는데...왜그럴까요;;; 6 둥이맘 2009/08/11 616
480655 급해요) 친절한 쌤 6 어떨까요 2009/08/11 848